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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ㅣ 선교현장
남아공, 보츠와나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2012년 다섯 번째 남아공 선교 편지

저희들과 사역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지대(해발 1,460미터)이고 건조한 이곳은 겨울이 오는 길목이라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거리의 가로수 잎들은 도로 위에 아름다운 자연적 작품을 만들어내고 그 동안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무 가지들은 자신의 잎사귀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 초라하지만 거리의 떨어진 나무 잎사귀들은 바람에 의해 이리 저리 흩어지며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학교 강의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서는 길에서의 무수한 나무...
2012-06-04
겨울로 다가가는 탄자니아 날씨는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탄자니아 키감보니에서 신태식 선교사

사랑하는 동 역자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겨울로 다가가는 탄자니아 날씨는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온으로 지내기가 한결 좋습니다. 우리조국 한국은 어떤지요? 늘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외국에 나와 있으니 나라가 정말 잘 살고 안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5월에도 학교에 근무할 교수님들이 몇 분이 이곳에 오셨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해변에서 새벽기도회를 가지고 기도회가 끝난 후 조깅이나 수영을 즐깁니다. 운...
2012-06-04
감비아, 국제 학교 준비를 위해...
감비아 선교서신

어제 저녁부터 하마탄 바람이 다시 불어오더니 우리의 주변을 뿌연 먼지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낮에는 공기 중에 먼지들을 불러들여 분위기를 회색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다소 침울하지만 곧 맑은 감비아의 하늘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감비아의 영적 상황을 가꾸고 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악한 영이 여러 학교에서 모슬렘 여학생들을 거꾸러뜨리고 발작을 일으키게 하는 일들이 전염병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모슬렘 여학생들에게 역사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머리에 천(히잡)을 ...
2012-05-21
차드로 다시 나아갑니다.
조승호 선교사

기독교 선교사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선교사중 패트릭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390년경 부유했던 영국교회의 사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16세가 되었을 때 너무도 큰 시련이 찾아옵니다. 노예상에게 붙잡혀 아일랜드에 종으로 팔려갑니다. 그곳에서 6년 동안 양치기 생활을 하며 비로서 하나님을 찾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도망하여 동방교회 수도자에게서 영성훈련을 받습니다. 430년경 꿈에서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패트릭에게...
2012-05-14
세네갈, 낫바지 교회 우물과 여성 그룹
우수만 잘로 이야기 / 물 따라 사역이야기

“그래 이것이 인생 아닙니까?” 장성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자식을 먼 타국으로 떠나보내는 노모의 한숨 섞인 소리입니다. 이삿짐이라곤 몇 가지 봇짐과 플라스틱 통에 든 부엌 용품이 전부입니다. 가족과 이웃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며 폴과 파마 자는 차에 올랐습니다. 태어나서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떠나 먼 타국으로 떠나는 폴 선교사 부부가 먼 길을 왜 떠나는지 알고 있는 가족은 없습니다. 그저 직업을 찾아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가계를 그만두고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선교사로 헌신하고 한국을 ...
2012-05-08
집 앞 창문 넘어로 한 낮의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데 ...
코트디브와르 윤영국, 노영선 선교사

봉 쥬흐~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집 앞 창문 넘어로 한 낮의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데 벤자민 나무 그늘 아래 에서는 까만 아이들 너대섯명이 재잘거리며 놀더니 어디론가 가버리고 20여 걸음 앞에서는 게스트 하우스 문지기의 어린 딸들이 두 손을 들고 빛바랜 일제차 마쯔다 2도어 왜건옆을 지나갑니다. 1. 선교지 동정 지난 주, 명성교회 선교목사로 사역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새능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엄대용목사님(전, 서울동남노회 노회장)의 인도로 부흥성회를 아비장 한인교회에서 가졌습니다. 3...
2012-04-30
Healing School(치유학교) 1,400여명 하나님의 은혜속에
남아공 양승록 선교사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 아들과 함께 했던 HEALING SCHOOL(치유학교) 소식 보편적으로 2주면 끝나는 Healing School(치유학교)을 네 번에 걸친 연장속에 4월 22일 마쳤습니다. 네 번의 신유집회를 통해 총 1400여명 정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휠체어에서, 침상에서, AIDS에서, 그리고 갖가지 불치병에서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마치 초대교회를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한국교회에도 놀라운 ...
2012-04-30
탄자니아 UAUT대학교 사역 잘 감당하도록
신태식/유필순 선교사

사랑하는 동 역자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요즘 한국날씨는 반짝 더웠다가 비가오면 쌀쌀해지는 변덕스러운 봄이 지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며, 때아닌 더위로 말미암아 갖가지 꽃들이 피어 구경거리를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하나님이 날씨를 주관하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이 곳 탄자니아는 우기철로 인하여 비가 자주 오고 있어서 지내기가 한결 좋습니다. 그러나 일년 내내 더운 날씨이고 바닷가라서 후덕지근한 느낌은 늘 있습니다. 그 동안 너...
2012-04-30
꼬트디부아르, 아부아소(ABOUASSO) 교회
서부 아프리카 꼬트디부아르(Côte D’ivoire) 35번째 선교 이야기

창 너머로 곧게 뻗은 진한 초록의 팜 나무 가지들이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날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33도의 더운 기온과 87%이상의 습도가 어우러진 날씨는 그야말로 ‘한증막’, 들어가도 덥고 나가도 더운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건기의 날씨입니다. 요즘은 이상 기온으로 계절이 역행을 하고 있어 시간의 때를 따라 살던 이 곳 사람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7번째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한인 교회를 섬기시는 한우리 교회 박 우원 목사님과 엘링톤 온누리 교회 안 상희 목사님, ...
2012-04-23
MADA VANILLA 201204 작은 변화들
마다가스카르 이정무 선교사

온수기가 연결되어 있는 중국산 콘센트가 타서 작은 불이 났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불을 끄고 집 전체 전원을 내리고 타버려서 새까만 콘센트를 뺐는데 손 씻으러 가지 않았다면 발견 못하고 잠들었을 것이고.. 그 다음엔.. 온수기가 폭발했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생각만해도 아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지 않으셨다면 큰 사고가 일어날 일이었습니다. 우리를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중보자들의 힘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도제목을 드렸던 NGO 외무부 등록은 작년 9월부터 전 부서의 허가를 ...
2012-04-16
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는 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급한 일이 생겨 글을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틀 전에 한국 통장에 있던 돈이 누군가에 의해 약 10분간의 간격으로 이곳이 아닌 300Km 떨어져 있는 프레토이라의 어느 쇼핑 몰에서 6차례를 통해 다 빠져 나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은행에 연락해 보니 누군가 저의 카드를 복사해서 다른 지역에서 출금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중국과 남아공에서 많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일단 사용했던 카드는 정지를 시켰습니다. 저의 은행 통장 안에는 다음 주에 시작할 신학...
2012-04-09
남아공, 예수생명교회 리더십 훈련
배성호 한은경 선교사

할렐루야! 그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우리의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귀하신 지체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곳 남아공 선교의 현장은 하나님의 자비 하심과 긍휼에 힘 입어 오늘도 함께 이루어 가는 선교를 열망하며 온 가족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체들과 함께 예수생명교회와 산소망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1. 예수생명교회 예수생명교회에는 2012년을 시작하며 동역자인 와이즈맨 목사님과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1월부터 시작 된 동역은 교회의 환경이 바뀌면서 아이들이 동요하는 모습 속에...
2012-04-09
유디티에스에 따로 집이 생겼습니다.
강순신 선교사

안녕하세요. 마다가스카르에서 소식 드립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드리네요.. 마다는 이제 거의 우기 철 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개의 태풍이 지나가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이제 건기 철(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치적으로도 여전히 안정이 안 되어 있고 불안정하지만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3월 17일 6번째 유디티에스 졸업식을 했습니다. 13명의 학생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유디티에스 이지만 학교가 개강을 하지 않아서 일반 디티에스 처럼 6개월 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10...
2012-04-01
탄자니아 키감보니에 세워지는 대학에 일손이 부족합니다.
신태식/유필순 선교사

사랑하는 동 역자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3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봄이 오고 있지만 이 곳에는 우기가 다가오는지 가끔씩 비가 옵니다. 그러나 날씨는 여전히 32도에서 35도 정도입니다. 날마다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얼마나 뜨거운지 10분을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대학을 세워서 이 나라에 그리스도의 일꾼을 길러내고 자 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모여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내의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길을 닦고, 울타리 조성을 위한 나무를 심고 ...
2012-04-01
남아공, 원주민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기를...
이은원 선교사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에게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4장 7-8절 말씀) 북반구의 대부분은 이제 따스한 봄이 찾아오는 계절이 시작되었고 남반구는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곳의 이른 아침은 때때로 땅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와 동트는 지평선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시키며 아름다운 아침을 만나게 해 줍니다. ...
2012-03-26
케냐, 중단되었던 의료 진료소 창틀 부착공사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동훈 선교사

와 보라! 앞만 보고 달려 온지 14년째 칠흑같이 어두운 곳에서 가는 빛이 보입니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그 분은 하셨습니다 사탄마귀 훼방 속에서도 그 분은 해 내셨습니다 우리가 약해져서 쓰러질 때도 그 분은 일으켜 주셨고 힘들어 포기하지 안도록 그분은 붙들어 주셨습니다 광야 벌판 모래밭에 모스크만 600개가 있는 이곳에 최초로 기독교 교회가 세워 진 것은 기적입니다 이제 5월이면 그분께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14년 기적의 열매를 위하여 동역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2월 기도서...
2012-03-12
세네갈 풀라니 종족 교회 소식
리차드 톨에서

마탐 마을에서 8km 떨어진 우로소기 마을에 몇 년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관계를 지속하던 풀라니 종족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는 연로한 노부모와 직업을 찾아 타지에서 일을 하는 형제 그리고 이제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여 동생들이 있었다. 청년의 집을 방문할 때면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심한 관절통으로 거동도 하지 못하던 그의 아버지와 긴 인사를 나누곤 했었다. 한 번은 그의 아버지가 평소와는 다르게 더욱 살갑게 나를 반겨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중에 청년을 통해 들은 이야기는 그의 아버지는 나에 대...
2012-02-20
오늘 갑자기 학교 버스가 정지해 버렸습니다.
남아공 이은원 선교사

2012년 두 번째 남아공 편지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인간”이신 동시에 “참 하나님”이시며 그러기에 유일하신 구주십니다.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2012년 2월이 3월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올 수 없는 시간인데 그 시간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그 일들을 놓치지 말고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바울이와 함께 자동차를 가지고 케이프 타운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너무 더운데 ...
2012-02-20
아프리카도 이제 옛날 아프리카가 아닙니다.
탄자니아 신태식 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는 한국의 소식을 들으면서 지난 겨울을 한국에서 지낸 저희들은 얼마나 추울까 그 추위를 기억해봅니다. 이상 기온으로 인한 현상들이 여러 나라를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 탄자니아에서도 난데없는 홍수가 나서 집이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 대사관이 물에 잠겨 업무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산이 거의 없는 이곳 탄자니아에서는 비가 일년에 500미리 정도 밖에 오지 않아 물 부족 현...
2012-01-30
문요야야 부족선교 2012년 1월 소식
최동훈 선교사

목적이 이끄는 삶 Purpose Driven Life “사람은 목적에 이끌려 살 때 비로서 가치 있는 존재가 된다. 그러므로 삶을 진정으로 잘 살려면 반드시 자신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 그런데 모든 존재의 목적은 그 존재에게서 말미암지 안는다. 모든 존재의 목적은 존재케한 분에게서 말미암는다. 시계의 존재 목적은 시계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계를 만든 사람이 결정한다. 그와 같이 내 존재 목적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존재케 한 하나님에게서 말...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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