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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선교소식

The Skinny on Egypt's Prayer Gathering
이집트 카이로 성회(2011.11.11)

지난 2011.11.11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 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이 연합하여 모인 기도모임에 관한 기사입니다. 그 모임에 참석했던 한 기자가 아주 진솔하고 비교적 균형있게 기록한 복된 소식입니다. http://t.co/9nTJyTpV 기사 첫머리에 "I saw signs of the beginning of revival that I have never seen before!" an Egyptian evangelical leader told us yesterday." "이제까지 못봤던 부흥의 시작되는 사인들을 목격했습니다."라는 한 이집트 목사님의 고백이 너무 가슴을 뜨겁...

2011-12-03

부산 수영로교회 사단법인 엘레브세계선교회 창립

부산에 위치한 수영로 교회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초교파 선교단체를 설립하게 된 것을 소식드리고자 합니다 (명칭: 엘레브세계선교회 - 엘레브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뜻). 그동안 저희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쫒아서 부산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은 143명의 파송선교사, 995명의 협력선교사, 236명의 현지인 사역자, 94개의 선교단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는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적 교회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꿈꾸고 ...

2011-06-25

안디옥열방교회 & FOT 뉴스레터

주님의 신실하신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희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외국 근로자 형제들을 위해 매주 거의 같은 일들만 했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저희 외국 근로자 형제들을 데리러 교회로부터 1시간 그리고 1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를 두 대의 빈 봉고로 갑니다. 늘 운전으로 섬기시는 저희 장로님은 아예 그들 집에 들어가서 자는 형제들을 깨워서 데리고 올 때도 많습니다. 또 어느 때는 공장 잔업으로 인해 빈 차로 올 때도 있습니다. 교회에 도착해서 3시 예배 이전까지는 자신들의 개인적 필요를 채우는 사...

2011-02-11

강화 온수리교회 선교 110주년 기념식
성공회 전파 한 축…노인·어린이 관련사업 활발

파란만장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꿋꿋이 맥을 이어온 성공회 온수리교회가 선교 11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온수리교회는 인천내동교회, 서울대성당에 이어 1906년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설립된 성공회 교회다. 이 교회는 한 세기가 넘는 긴 세월을 선교뿐만 아니라 의료선교, 교육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헌신했다. 지금은 푸두마켓을 통해 어려운 노인들을 섬기며 지역아동센터 희망터 공부방을 통해 농촌지역에서 소외당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온수리교회는 주...

2008-10-30

은항교회(고신) 선교관 마련

부산노회 은항교회(이한의 목사 담임)가 진해시의 신시가지 시청 옆에 아담한 선교사안식관을 마련하여 총회 세계선교위원회(고신) 안식년 선교사들이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억수 같은 장마비를 뚫고 이헌철 총무님과 함께 진해에 가서 이한의 목사님도 만나고 안식관도 둘러보고 왔다. 위치는 신축한 진해시청에서 가까운 자은동 대동아파트 옆에 같이 붙어있는 '부길빌라' 3층이다. 부산에서 녹산공단을 거쳐 진해시로 들어오는 초입의 시청을 막 지나서 신시가지 아파트촌들 가운데 큰길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담임 ...

2006-08-25

LMTC 훈련하는 칠암교회 탐방기
진주의 복음화에 이어 야심차게 시작한 세계 선교의 요람

진주라는 도시는 박경리 선생님의 소설인 토지의 무대로 나왔던 곳이기도 하고 재작년 겨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지라 오래 전부터 알았던 도시처럼 그렇게 낯설지 않고 고향을 찾아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약도에 표시된 칠암교회가 어디쯤 있을지 대강 알 것 같아서 어림잡아 찾아가니 주택가 속에 숨겨져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작은 교회려니 생각을 하고 갔는데 아주 아름답게 교회가 건축되어져 있었다. 앞에서 보기에는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막상 들어가 보니 꽤 넓고 짜임새가...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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