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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굼즈 교회개척(Church Planting)
굼즈 사람들의 땀과 헌금으로 지어진 새 예배당...

예배 드리는 모습... 주일 예배에 보통 100명에서 160명 가량이 모입니다. 설교에서 나오는 성경 이야기를 처음 듣는 터라 설교자의 말씀에 열심히 귀를 기울입니다. 사람들은 찬송과 더불어 율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즈음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찬송은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입니다. 굼즈 사람들의 땀과 헌금으로 지어진 새 예배당... 선교사는 이 예배당을 짓는데 죄송하게도 굼즈 교회가 처음부터 자립을 해야된다는 마음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푼도 보탠 것이 없습니...

2006-04-27

에디오피아 굼즈 족속 복음화를 위하여...
10만의 굼즈인들에게 복음을

엄경섭 차남준 선교사는 서울 신현 교회 소속으로 1994년 2월 총회 해외 선교회(GMS)의 파송을 받아 1995년에 이디오피아로 들어가 국제 선교 단체인 SIM과 협력하여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엄경섭 선교사는 1961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총신 대학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RTS(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한 적이 있다. 미국 선교사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된 외조모를 통해 후손들이 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소리친다. 교회 개척이 전문이며,...

2006-04-27

베트남에 사랑심는 휴맨직업기술학교

김영관 목사는 1990년 감리교 안양교회 파송으로 베트남에 도착하여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처음에 그는 라이타이한으로 알려진 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면서 생긴 전쟁 혼혈아들을 어떻게든 도와 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학교를 세우기로 생각했다. 그러나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로 사립학교를 세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의 집념은 공산국가의 법을 갸정해 가면서 사립학교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NGO 프로젝트 허가서 번호 062/GPUB를 받고 그는 할렐루야를 부르며 학교를 세울 수 있었다. 김 목사의 이러...

2006-04-24

코트디브와르에서 문서사역 제자훈련 사역, 김명수 선교사

서부 아프리카 상아의 해변 꼬뜨디브와르에서 인사드립니다. 4월의 봄을 맞이하여 꽃들이 만개하는 모습처럼 모든 동역자님들의 삶에도 활기가 더욱 넘치시리라 믿습니다. 고국에 좋은 계절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곳은 가장 더울 때입니다. 아무리 날씨가 쪄도 온도는 대부분 40도 아래지만(북쪽지역은 다릅니다), 습도가 80%가 넘는 곳이라 항상 땀에 젖어 살아야 합니다. 더울 때는 50도가 넘는다는 말리, 니제르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도 이곳에 오면 힘들어 합니다. 높은 습도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곳에 사는 선교...

2006-04-24

태국 박재천선교사 깐짜나폰 교회 소식

안에서 사랑하는 태국선교의 동역자님에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롬5:8) 지금 태국은… 지금 태국은 연중 가장 큰 절기인 쏭끄란(Songkran)축제 기간입니다. 태국의 설날에 해당하는 이 기간에(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 나라가 물난리를 맞은 듯이 변합니다. 그들 식으로 무더위에 복을 기원해주던 것에서 유래된 ‘물 붓기’는 ‘물의 축제’가 되고 놀이가 됩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정치적인 문제로 골...

2006-04-24

수단 사랑 49호
수단은 지금!, 누바 산지 수련회, 수단 농업 기술학교 진행

부활의 소망 속에서 오늘은 죽고자 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고 말입니다. 내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고는 한 순간도 주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매순간 확인하고 절망합니다. 선교의 현장에서 선교사라는 거룩한 직책을 감당하면서도 세상과의 치열한 몸싸움에 지치고 상하는 자신을 보면서 절로 고개를 떨구며 한숨을 쉽니다. 오늘 하루의 긴 해를 뜨겁게 감당하면서 땀으로 범벅된 몸이 이제는 쉴 수 있으려나 하지만 지는 해를 연이어 떠오르는 내일 태양이 이른 새벽 지친 눈꺼풀을 열어 제킵니다. ...

2006-04-20

남아공(김형주 선교사) 부활의 주님과 함께 ...
남아프리카의 현실상황

▶ 부활의 주님의 찬양합니다! 부활의 참 소망과 기쁨을 주신 주님의 찬양하며 그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아프리카 선교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부활이 소망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 남아프리카의 현실상황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겨울철로 접어드는 가뭄현상을 보여야 되는데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 장마와 비슷할 정도로 거의 두 달 정도 계속 비가 내려, 낮 기온이 15도 정도의 이상기온 현상을 보이고 있습...

2006-04-18

베트남 호치민시 개황

인구 : 600만명 (비공식 800만명) - 베트남 전체 8,000만명 면적 : 2,057평방km (전체 33만평방km의 0.6%) 기온 : 최저 25℃ (12월) - 최고 40℃ (4월) - 건기 : 11-4월 - 우기 : 5-10월

2006-04-15

안중훈 선교사 가족의 항공 지원 사역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신명기9:5하) 다양한 지원 사역중 항공기를 이용한 지원 사역은 깊은 정글이나 산악지역 혹은 늪지대 등 육로나 해로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복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전도하며, 의료혜택과 농기구 보급 등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역 입니다. 현대 교통수단이 전혀 없는 정글 오지에서 복음 전도할 수 있도록 장기사역자들과 그 자녀들의 생활 용품을 공수하며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지속시키는 사역입니다. 주...

2006-04-15

미얀마의 선교적 필요성
선교의 황금지역

선교적 차원에서 보면 미얀마는 불쌍한 나라이다. 왜냐하면 주변국인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에 비해 아직까지 선교적 손길이 많이 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직 미얀마에는 많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인도차이나에 속한 나라 중에서 어쩌면 가장 큰 나라이며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나 워낙 열악한 환경인 까닭에 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선 미얀마에는 지원하는 선교사의 숫자가 많이 부족하다. 자녀교육에도 어려움이 많다. 선교사 자신이 살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의료혜택은 물론...

2006-04-13

오경환. 윤희경 선교사의 남아공 이야기
보이트콩 교회 소식

약 3개월 동안의 두 번째 안식년을 고국에서 보내고 어느덧 남아공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늘 격려해주시고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후원 교회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3월 7일(화)에 다시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제3기 사역도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강력한 기도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저희 사역들을 보고합니다. 보이트콩 교회 소식 보이트콩교회의 새 예배당입니다. 2004년 7월, 건물 약 75평 및 목사관 약 16...

2006-04-13

인도의 가난한 여성들
인도의 가난한 여성들은 사회의 절대 약자로 보아야

언젠가 함께 있는 현지인 형제가 한국에서는 아들 없는 여자를 무엇이라 부르냐고 물었습니다. 갑작스런 질문에 조금 당황했지만, 뭘까 하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홀아비, 과부, 고아, 미혼모,..등의 단어는 있는데, 이 형제가 질문한 아들 없는 여자를 부르는 호칭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형제는 조금 이상하다는 듯이 여기고 인도에서는 아들 없는 여자를 "반치 "라고 부른다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자녀 없는 여성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는 듯합니다. 그래서 고아와 과부와 더불어 반치를 위한 ...

2006-04-13

에디오피아 달동네 아디스 아바바 카타마에 복음을...
장은혜선교사 간증

얼마전 게자교회에서 교사 기도회 때 말씀을 증거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당연히 교회에서 모든 주일학교 교사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도사 아얀사가 나를 데리고 간 곳은 한 성도의 집이었다. 집으로 들어서니 모두들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중이었다. 대낮에 창을 열어도 컴컴한 방에 10여명의 사람들이 나를 반갑게 맞았다. 어둠에 눈이 익어가며 찬찬히 얼굴을 보니 모두들 낯이 익다. 아, 작년 봄에 교사훈련을 받았던 …. 아디스커타마는 아디스아바바의 달동네이다. 마카...

2006-04-12

카메룬 권형주 선교사(54신) - 애들아! 돌 떨어진다. -
백인 선교사를 먹여 살려?

지금 저희 가족은 도서관/게스트 하우스 건물의 한쪽에 주택을 꾸며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준공검사 없이도 들어와 살 수 있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주를 했는데, 날마다 아슬아슬한 순간을 경험합니다. 3층에 있는 집에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통과할 때 윗층에서 공사하다가 망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각목이나 돌이 계단위로 떨어져 내리기도 합니다.

2006-04-07

미얀마와 종족
미얀마에는 135개의 종족이 있다.

미얀마 개요. 1. 정치 체제 : 연방제로서 공식 명칭은 미얀마 연방 (Union of Myanmar)이다. 2. 언어 : 공용어는 미얀마어이고 섭외어는 영어 이며 문맹율이 35%정도된다. 그 외에도 미얀마에는 100개 이상의 종족이 있으며 각기 다른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3. 2002년 현재 미얀마의 종교분포 불교 89.3%이며 기독교 5.6%, 이슬람교 3.8%, 힌두교 0.5%, 정령숭배 0.2%이다(미얀마 Ministry of Information에서 발행한 Myanmar Facts and Figures에 의함). 4. 면적 : 67만 6천 552 Km2 (남한의 7배 반) 5. 인구 : 47,254,7...

2006-04-07

캄보디아 김선중, 박혜경 선교사 소식
꼼뽕츠남 지역에서 열리는 감리교 전체목회자 부흥성회 온 가족이 은혜받았습니다.

사역지를 옮긴 지 두달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전보다 더 잘 적응하고 있는 가족들을 바라볼 때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모두 다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한국인 선교사 한 가정도 스와이리응 지역으로 오셨습니다. 아직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전화통화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기 위하여 곳곳의 선교사들을 스와이리응 지역으로 부르시는 줄 믿기에 더욱 지역과 캄보디아를 놓고 기도하게 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꼼뽕츠남 지...

2006-04-07

남아공 YWAM Great KOSH ELS 영어 학교

목적 The Aims of the YWAM Great KOSH, ELS 1. 선교 소명을 받은 자들에게 선교지로서의 관문을 제공. 2. 선교사의 공통 언어인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도록 도움. 학사력 Dates for 2006 (1학기와 3학기에 입학) 1 학기 : 02월 06일부터 04월 14일까지 (신청마감 12월 15일) 2 학기 : 05월 01일부터 07월 07일까지 3 학기 : 07월 17일부터 09월 22일까지 (신청마감 05월 15일) 4 학기 : 10월 02일부터 12월 08일까지 ※ 1학기의 경우 미리 발송 요망(크리스마스, 연말, 연초 등등) 한 학기는 보통 10주간 이며 학교 ...

2006-04-07

남아공 이은원, 정미 선교사 3월 선교지 소식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 주시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정신 차리고 남아공 사역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0일은 저의 달이며 이곳 영어 교사인 은혜의 생일을 맞아 함께 기뻐해 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위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몇 주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끼던 정미 선교사가 마침내 쓰러져서 한 동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의사분이 여러 가지로 검사와 처방을 해 보았으나 결과는 이상이 없었으나 가끔 숨을 쉬지 못하고 ...

2006-04-07

무릎과 비전 남아공 양승록 이정미선교사
주님 앞에 철저하게 무릎 꿇으며 비전을 보고 달려가는 한해가 되게 도우소서. 아멘

양승록(JAMES) 선교사는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를 시골에서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을 와서 경기도의 신성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친구 충경이의 전도로 양문교회에 등록 하였다. 자주포병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안양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대한신학대학원을 1999년 2월에 졸업을 했다. 처음 발을 디딘 양문교회에서 학생회 청년회,전도사로 4년을 봉사하다가 사임하게 되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훈련시키시려고 정말 뜻 밖의 길을 준비하셨다. 대신교단 선교훈련과정(DMTI) 2기...

2006-04-07

Missionary kids 이야기 남아공 이정미 선교사
한국은 천국?

한국에서 산 날보다 남아공에서 산 날이 많은 우리 선이와 민혁이지만 왜 그리도 한국에 가고 싶어 하는지. 그래서 이번 고국방문을 위해서 아침마다 작정기도를 했는데 한국 갈 경비가 마련되지 않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들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 하나님께서 저희의 고국방문 길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은 선이와 민혁이에게는 천국에서 지낸 것 같았습니다. 남아공에서 선이와 민혁이에게 한국에 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늘 같은 답을 하였습니다. 참외를 실컷 먹는 것, 놀...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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