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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작은 게 인류에게 적당하다.
떨기나무 11호에서 송모세

지금 천북농장에서는 55마리의 토종닭을 기르고 있다. 올 3월 중순 이웃에게 4백 마리를 부화해 달라고 부탁하고 입식 하기로 한 날을 닷새 넘겨 천북에 왔더니 그 아줌마가 달려와 "주주 워 주주 워" 한다. 제발 살려달라는 이야기다.
2008-08-23
값진 시련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살후 3:13) "하나님의 말씀이 이보다 달콤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이보다 실감나게, 하나님의 도움을 이보다 소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이 또 어디 있으랴?" 허드슨 테일러와 동료 선교사들이 전쟁 중인 중국에서 사역하면서 핍박받는 자들로 인해 숱한 위험에 직면해 있을 때의 고백입니다. "나의 믿음은 연단돼 있지 않았다. 믿음이 부족할 때가 너무 많았다.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내가 너...
2008-06-08
살아 지는구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강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강해 (본문)마태복음 6장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살아 지는구나! 1.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예수님의 기준은 무엇인가? 2. 생육과 생존이 어떻게 구별되는가? 3.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4. 오늘날 강단에서는 경제 문제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기업에서, 방송에서, 학교에서, 선거연설에서, 가정에서, 심지어 교회...
2008-05-31
사랑과 평화를 위한 부르심
송모세 목사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마태5:44)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이며 생명의 말씀입니다. 어떤 이는 구약성경을 ‘옛 언약과 율법’이라고 하며 신약성경을 ‘새 언약과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겉으로 확연히 드러난 표현만 가지고 그렇게 구별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성경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새롭고 항상 새로운 언약의 복음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단 한 구절도 예수의 이름을 말하고 있지 않지만, 단 한 구절도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되...
2008-05-31
아버지가 된 야곱
송모세 목사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창세기47:10) 야곱이 진정으로 아버지가 된 때는 장자 르우벤을 낳고부터가 아닙니다. 그가 당시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 오십 전에 이미 12남 1녀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연소한 시절에는 아버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참으로 어설픈 아버지였습니다. 그는 생물적인 아버지였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갖지 못한 다만 ‘어른 아이’었던 것입니다. 야곱 안에 있는 ‘어른 아이’는 “나그네로 떠돌며 험악한 세월”(창47:9)을 사는 동안 점점 하나...
2008-05-31
하트포트 달려 오는 고속도로 선상에서
대지는 숨을 쉬고 있었다.

전 오늘 보스톤에서 하트포트로 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며 끝없이 펼쳐진 찬란한 봄의 향연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달려오는 두 시간 동안 그 시간조차 붙잡고 싶어졌습니다. 가슴으로 차고 오르는 벅찬 생명의 기운에 취해 운전대를 잡기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집안 구석에 먼발치로 바라보는 작은 생명의 태동에 감격하는 이 종에게, 장엄한 서사시를 노래하듯 끝없이 펼쳐지는 봄의 동산은 이방 나그네의 눈을 멀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하트포트에 내려 오자 마자 너무나도 귀한 장로님 부부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
2008-04-28
예수님의 최대 업적은

C. S. 루이스는 "예수님의 최대 업적은 그분이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하신 것이고 그 메시지로 다시 사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삶이 당신을 좌절과 어두움과 절망에 몰아넣더라도 주께서는 부활과 생명으로 다가오십니다. 주께서는 무덤 저 건너편의 놀라운 소망을 약속하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부활의 능력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삶을 치유하시며 나를 새롭게 하기 원하십니다. 문제는 이것을 믿지 못하는 우리의 불신앙입니다. 죽음의 극복은 불로초를 먹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2008-03-22
새것보다 오래된 것이 편할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늘 접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 가지만 사람이 변하듯 인생의 맛도 조금씩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젊음이 항상 지속 될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것을 막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세상이 바꿔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모두가 어린 시절의 그리움은 변함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단순한 그리움이 아니라 지나온 흔적의 아쉬움인지 모릅니다 늘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싶어하고 늘 새로운 맛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새로운 것보다 오래...
2008-03-10
사랑하는 법 배우기

'사랑' 을 왜 성령의 열매라고 할까요? 그것은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우리의 인격, 우리의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 그것은 결국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만큼... 견딜 수 없는 상황, 절망스러운 상태에서도 자신을 내 놓을 수 있을만큼...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뜻일 겁니다.
2007-11-10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참 신비한 사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참 잘 참고 기다립니다. 물론 해야할 일은 하지만,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너무 쉽게 자신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이 직접 일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실망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겐 실망이란 없습니다.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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