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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선교현장

파라과이, 기독교 예술학교와 세례식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 04월 기도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꾼들과 뜨거운 사랑의 손길 개인 교회들에게 파라과이의 사랑의 소식을 전합니다 복되고 아름다운 주님 부활로 인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교회와 기독교 예술학교의 부활절 행사로 은혜의 속에서 예전에는 해마다 부활주일 예배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남미는 부활절 성탄절은 노는날, 여행가는날로 정해진듯 고난주간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때문입니다.올해도 통계는 전체 인구 500만명 중 버스터미날에서 30만명이 비행기 공항으로 2-3000명 자...

2010-04-30

브라질 새 선교사님이 도착했습니다.

1. 감사한일 다니엘리의 결혼식- 1993년 노보.깜뽀림뽀교회 설립될 때 유치원 아이 이었던 다니엘리가 선교사가 세운 교회에서 잘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나스주에 있는 이베우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회음악을 배운후 역시 미나스주에서 국내선교사로 일하던 중 하나님께서 " 제임스"목사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4월17일 앰부교회에서 노시영선교사의 주례로 성도들, 가족 친척들, 친구들이 상파울로주미나스주 마또그로스주 등에서 이 결혼식을 위해 왔습니다. 결혼식을 아름답게 마치고 교회에서 도보로 15분...

2010-04-23

파라과이에서 진행중인 인디언 사역 "에델린"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

EDELIN Newsletter 한 추장의 간청으로 시작된 인디언 사역 2000년도 주끄뜨 천막교회 시절 복음을 듣고 변화 된 꾸르바뜨 인디언 추장 디오니시오(Dionicio)의 요청으로 처음 인디언 촌을 방문하였다. 전통적인 토속신앙을 고집하며 외부 사람들의 방문을 배척하며 고립된 채 살고 있는 인디언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은 쉽지 않았고, 무표정한 그들의 모습이 과연 바뀔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주일학교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디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열었다. 인디언들이 조심스럽게 마음...

2010-04-23

에콰도르 아마존의 테나 지역에 대홍수
에콰도르 이영민 선교사

지난 4월 7일 새벽에 에콰돌 아마존의 테나 지역에 50년만의 대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수해로 농경지및 토지를 상실한 사람이 675명, 주택을 읽어버린 사람이 638명이며, 총 3190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2명의 사상자가 옆 마을에서 있었고, 6미터까지 차 오르는 물로 인해 낮은 주택가들이 다 침수하고, 특히 옹고따란 인디오 마을의 피해가 매우 심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서 피해 지역을 실사해 본 결과, 대단한 피해입니다. 가장 심한 수해 지역인 옹고따 마을의 피해 모습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인...

2010-04-23

콜롬비아 산타리따분교는 총 36명의 어린이들
바울선교회, 김혜정 선교사

4월의 봄동산은 겨울을 지나야 하는 우리에게는 눈부신 감격인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서 끝나지 않을듯한 겨울의 침묵이 두터운 얼음 밑바닥에서부터 깨어질때면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에 생전처음 봄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그렇게 매일 아침이, 매 순간이 가슴설레임 이죠. 우리 삶에서 불어닥치곤 하던 북풍한설들도 언제 사라질 것인지 까마득하곤해도 어느새인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그 은혜의 따스함에 축복과 또 하나의 감사로 봄빛처럼 물들곤 하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요! 고난주간을 맞으면서 그렇듯 은혜...

2010-04-17

멕시코 치아파스 익투스 선교센터 3월 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모두 집으로 떠난 교정을 바라보면서 그 동안에 우리 사역자들이 걸어 온 길을 잠시 뒤돌아보았습니다. 기숙사 방을 청소하지 않아서 벌 받은 녀석들, 예배 시간에 농땡이 치다가 잡힌 녀석들.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특별활동을 못 해서 눈물 글썽이던 녀석들. 그러나 방학을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 갈 때는 모든 녀석들이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워서 서로 얼싸안고 뺨에 입 맞추면서 배웅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었는데 내일이면 돌아오네요. 우...

2010-04-12

멕시코, ISOM. 신학생들의 졸업식
양주림 멕시코 선교사역 보고 2010년 4월 보고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

2010-04-12

칠레 지진, 구호 대원으로 나선 양찬근 선교사

저는 지난 3월초에 한국 기독교 연합 봉사단과 함께 칠레 지진 구호 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27일 칠레에서 발생한 8.8 강진으로 200만 명의 이재민들과 80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3월 11일 오전, 칠레 세바스티안 피녜라(Pinera·60)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 때 7.2 강도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까지 발동되는 등, 지속적인 여진으로 인해서 칠레에 많은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칠레여 일어나라! (Levantate Chile) 한국 교회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재난 시 신...

2010-03-18

무의탁 어린이 선교입양 프로잭트
선교기도편지 2010년 3월

브라질은 올해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현재 여당은 여자 후보 지우마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초의 브라질 여자 대통령이 탄생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이티 지진 이어 칠레 지진으로 남미는 지진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지진대에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20년 브라질에 살면서 미나스주 작은 시골에 지진 영향으로 시골집이 무너져 8세 여자아이가 희생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 난 것 외에는 지진의 피해를 보지 못했습니다. 요즘 브라질은 중국사람 볼리비아사람을 선두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민 등 여러목...

2010-03-04

멕시코 익투스 선교센터 소식
그 동안 약 4 개월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들길에도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며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지난 한 해도 쉬지 않으시고 기도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더더욱 기도 해 주시기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보낸 자와 나간 자가 함께 복 받는 2010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동안 약 4 개월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 용서해주십시오. 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만들어 가...

2010-03-04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 기공예배
신학교 개교 24년만의 기공예배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는 24년이란 길고도 짧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초창기황보연준 목사님(미국 쎄리토스 교회) 김재창 목사님(아순시온교회) 그들의 교회와 어른들의 노고가 이루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생을 하며 딲아온 신학교가 후에 선교사님들이 호주머니의 몇푼씩의 회비로 신학교를 운영해 오면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산 합동 미주총회의 선교사님들이 몇번의 회의를 통하여 문을 활짝열고 파라과이 장로교 7개교단의 선교사님들과 브라질서 파송된 장로교단과 같이 연합으로 지난 2006년 파라과이 ...

2010-01-22

에콰도르 2009년 사역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2009년 선교사역

2009년은 개인적으로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던 한 해였음을 고백합니다. 아내의 아픔을 통해 좀 더 깊이 주님의 맘을 헤아려보았고, 많은 시간동안 주님과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연약한 저희에게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올 한해도 잘 넘기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 가족. 아내 김명숙 선교사- 1월부터 다리 감염과 당뇨로 인한 3차의 왼쪽 다리 수술을 했고, 12월 말 현재까지도 상처 부위가 닫히지 않아 계속 치료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2월부터 4월까지 병가를 내고 아내 치료...

2009-12-25

멕시코는 12월 12일이 '마리아 성현일'이 제일 큰 행사입니다.
양주림 멕시코 선교사역 보고 2009년 12월

샬롬!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섬기는 모든 가정과 사역에 은총이 넘치시길 빕니다, 2009년을 마지막 보내는 달입니다. 한해를 마감해야 할 때가 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힘든일과 좋은일들 모든사건들이 다 주안에서 허락된 일들임에 소중하고 귀한 경험들입니다,아픔과 어려운 일들을 거쳐가야 하는 시간 속에 주님의 계획과 함께 동행 하심이 있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12월은 년말 년시를 위해 무척 바쁜 발걸음들이 온 세계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멕시코는 12월 12일이 ‘마리아 성현일 ‘을 맞이...

2009-12-21

아르헨티나, KAIROS 재단 이사로 위촉 받고…
아르헨티나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2009년 12월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복잡하고 힘든 한 해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러나 여전히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살아옴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물의 시간이 있었던가 하면, 또한 기쁨의 시간도 함께 허락하셨음을 고백하면서, 이 기쁨의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Santiago del Estero주와 Misiones 주 목회자 팀이 각각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이미 졸업식을 갖게 된 것을 지난 소식...

2009-12-21

베네수엘라에서 카라브 복음신학원 증축공사

주님 사랑가운데 동역자된 성도님들께, 베네수엘라에서 카라브 복음신학원이 운영되도록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시고, 또 귀한 시간을 내어 전화로 메일로 격려해 주심 감사 합니다. 지난 8월 17일 시작한 교실 증축공사는 9월 10일에 스라브 공사가 끝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완공되어 교실 증축공사가 계속되었으나, 육적 정신적 영적 피곤함과 재정적 결핍으로 완공하지 못하고 영적 재 충전을 위해 9일 샌프란시스코로 왔습니다. 신학대는 지난 8월 31일 첫 학기와 5째 학기를 개강하여 지난주 종강 하였습니다. 신대...

2009-12-12

위치족 인디오 지역에 제3의 교회가 건축
아르헨티나 장영호 선교사

한국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해서 신종풀루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줄 압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독감 환자의 90%가 신종풀루 환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지난 5월부터 신종풀루 독감이 맹위를 떨침으로 약 400명 이상이 신종풀루로 사망하였고 수많은 환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워낙 숫자가 많아지자 정부에서 뉴스를 통제하여 이제는 신종풀루에 대해서 거의 무디어진 상태입니다. 이제 이곳은 여름철을 맞이했습니다. 갑작스런 여름날씨와 더위와 비로 인해 아르헨티나 중부지역에 큰 수해가 발생하여 ...

2009-12-04

페루 원주민 여성 지도자 제1회 금식성회
페루에서 김태원, 김성녀 선교사

사랑하는 페루 선교동역자님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인도하심 안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페루 선교지에서 사랑으로 함께하는 믿음의 페루선교동역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남미 페루의 열악한 환경은 옛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의 구호가 한창이든 한국의60년대 교회의 부흥과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든 시기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금의 이 나라는 경제적으로는 어려운것 같으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그 과정은 참으로 임마누엘 되시는 여호와 ...

2009-11-30

21년을 도미니카에서의 사역으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리더십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도미니카에서 최광규 선교사

많은 음식을 먹고 소화 시킬 시간도 없이 또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부담감처럼 올 해는 연속되는 중요한 사역들을 진지하게 돌아 볼 시간도 없이 달려온 듯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 주님 은혜 가운데 평강하신지요? 님의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항상 기도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그 동안 우리가 해 온 사역들(교회개척, 학교교육, 단기선교사역) 외에 도미니카를 살리는 기도운동을 일으키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으며 달려왔습니다. 이제 21년을 도미니카 에서 지...

2009-10-22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개최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편지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개최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깜삐나스 - 상파울로- 리오에 이르는 520 킬로미터의 KTX 건설을 발표하고 역명까지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지만 이번 리오에서 경찰력과 범죄단의 충돌은 무시무시합니다 마약 범죄단의 공격으로 경찰 헬리곱트가 포를 맞고 격추되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아마 군대의 힘으로 세계적 축제들을 열리기 전에 소탕하려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충돌로 2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감사한일 : 앰부교회에서 에멜손 집사와 셀리냐 ...

2009-10-22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에콰도르 선교이야기
워싱턴 중앙교회 단기 사역, 키츄아 교회의 담임목사 리더십을 이양해 주기 등

주님 안에서 평안을 구하면서, 지난 2009년 7월, 8월, 9월에 진행된 에콰돌 선교 현장의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해발 2900미터의 이곳도 이상기온을 피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춥고 덥고 바람불고 흙먼지가 날리고 산에 산불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선교의 주인답게 하나님의 선교인 (Missio Dei: 미쇼 데이)를 연약한 저희에게 수종들라고 하시네요. 1. 워싱턴 중앙교회의 아가페 선교회의 단기선교 사역 남상윤 선생님의 인솔로 내려온 14명의 단기선교팀과 아마존 정글에서 7월 6일부터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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