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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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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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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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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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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익투스 선교센터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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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약 4 개월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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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들길에도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며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지난 한 해도 쉬지 않으시고 기도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더더욱 기도 해 주시기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보낸 자와 나간 자가 함께 복 받는 2010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동안 약 4 개월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 용서해주십시오. 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만들어 가시고 지켜주시는 은혜를 느끼며
멕시코 익투스에서 신년의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멕시코 치아파스 꼬미딴의 익투스 선교센터에서 올립니다.
1. 학교사역:
1)밀림 체험: 1월 24일 학생 전원과 스텝들이 학교버스 3대와 짐 운반용 트럭을 동원하여 2
박3일 동안 밀림 체험을 가졌습니다.
이 기간에 학생들의 모험심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2)한국 유학: 2월 7일 본교 졸업생인 “Guiomar"학생이 서울강남 대학에서 5년간 장학생으로 공부하기 위하여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작년에 한동대학에 두 명을 포함하여 이제 3명의 학생이 한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3)대외 찬양사역: 학생 찬양팀이 지역의 주일 예배를 찬양 인도하기 위하여 본 학교 찬양팀이
지역교회 2곳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의 예수잔치를 벌였습니다.
2. 센터사역:
1)기아대책 방문: 2월 10일 기아대책 두 분. 관계 목사님 한 분. 커피 전문가 한 분등 커피
수출, 입 관계와 기아대책과 협력관계를 위하여 네 분이 오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정무역을 토대로 커피 15톤을 한국 기아 대책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3월 15일 날 선적할 예정입니다.
2)목사님 팀 방문: 전승찬 목사님 외 두 분께서 선교사들의 필요한 영적 양식을 채워 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3)예배실 준공: 순수 헌금으로 시작한 예배실이 약 7개월 만에 준공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건평 95평. 1. 2층으로 콘크리트 건물로 년 인원 800명과 약 70,000불을 들
려서 준공하였습니다.
익투스 자체에서 설계. 시공을 하였으며 선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기도 생활에
좋은 공간을 가졌습니다.
4)실내 체육과 준공: 건평 378평 높이 8M. 마루 바닥으로 준공했습니다.
내부 시설은 농구. 배구. 탁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학생
들의 특별활동 시간과 초. 주일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되었으며 선교
사들 또한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5)헌물 기증: 멕시코 시티 연합교회 천세택 장로님께서는 작은 소방차와 농약 살포기 및 다용도 분무차를 본 센터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직 소방차가 없는 이 도시에 이 소방차로 관할 시에 어려움이 있을시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6)지역 선교사 초청: 여러 나라에서 이 지역으로 파송한 지역 선교사를 본 센터 로 초청하여
서로 협력하여 좋은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며 힘을 합치며 네트웍을 조성하여 좋은 모델을 만드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7)장학금 지급: 본교 졸업생이며 멕시코시티의 “Unam"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월 200불
을 지급하는 장학회를 만들었습니다.
8)선교후원: 본 센터에서는 이웃 국가인 과테말라에서 어렵게 학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께
매달 후원하기로 하고 2월 달부터 후원하였습니다.
3. 자비량 사역:
1)틸라피아 판매: 그 동안에 정상적으로 키워 온 틸라피아를 판매망을 구축 못하여 많은 어려 움을 겪어왔으나. 지금은 1 주일에 7~8톤을 팔아도 수요를 따를 수가 없습니다.
계속하여 멕시코의 큰 체인점에서 손길을 뻗혀 오고 있어서 시설확충이 시급하여 다음 주부터 시설확충을 시작 할 예정 입니다.
이로 인하여 선교비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커뮤니티:
1)영어교실: 3명의 익투스 영어 교사와 학생 2 명으로 구성된 영어 커뮤니티팀은 매주 2회
시내의 학교에서 영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마을 진입로 보수: 농장 진입로 주위의 동네 길을 트럭으로 흙을 실어 와서 평탄작업을
시행하였습니다.
5. 선교사 동정:
1)이영용. 애경 선교사 부부께서는 “Guiomar" 학생 입학과 여러 가지 일로 한국에 나가계십니다.
2)박태수 장로님은 부인 허 권사님의 병 치료차 미국에 계십니다.
3)조명옥 전도사님은 개인일로 한국에 나가계십니다.
4)정수천 선교사님은 3개월간의 언어 연수차 과테말라에 계십니다.
6. 해외 익투스 장학회 설립:
1)한국으로 유학 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회가 서울 인근의 뜻있는 몇 몇 분들이 모
여서 설립하였습니다.
지금은 3명(포항 한동대 두 명. 서울 강남대 한 명)이지만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한국으로
나갈 예정인데 지금부터 준비하는 과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7. 기도 제목:
1) 재학생. 졸업생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재학생들에게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게 기도해 주시며,
졸업생들에게는 한국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잘 극복하며 건강하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자비량 사업이 더 잘되어서 선교비용이 전액 자비량으로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3) 본 선교센터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해서 하나님의 든든한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4) 이 지역의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게 기도해주십시오.
평안하십시오.
멕시코 치아파스 익투스 선교센터 선교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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