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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스크바는 영상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장태호 선교사 소식
얼마 전 영하 20도를 웃 돌던 차가운 날씨를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 모스크바는 영상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눈으로 덮여 있어야 할 모스크바 거리에도 눈을 거의 볼 수가 없을 만큼 말라 있습니다. 다니기는 편하고 좋지만 왠지 모르게 고향의 맛을 잃어 버린 듯하여 마음 한 켠이 아려 옵니다. 선교를 떠나 온지 어언 14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린 동안 늘 타향 같다고 느꼈던 모스크바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고향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매서운 기온의 이 곳이 좋고 눈 쌓인 모스크바가 더 푸근한 가 ...

2008-02-02

아프리카 케냐에서 문요야야 부족 1월 케냐소식을 전합니다.
케냐한국 대사관에서 전해온 소식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 多事多難했던 2007년이 지나고 우리 주님은 希望찬 새해 2008년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금년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2008년도 문요야야 부족 1월 케냐소식을 간단히 전해 드립니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외신에 의하면 4-5천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계속 부족들의 싸움이 끝이지를 안고 있으며 나쿠루라는 도시는 오후 7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시행하고 있...

2008-02-02

멕시코 대통령궁과 도시에 무속인 만연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기도편지
샬롬!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 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룻 3;18) 보아스가 룻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할 일을 쉬지 않고 열심히 추진해가는 모습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할 일을 맡기시고 친히 동행하심을 믿고 한 해를 출발하는 우리의 삶 속에 신뢰와 회복이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2008년 새해부터 멕시코 선교에 동역하시는 교회와 당회장님. 선교회장님 임역원과, 모든 성도님들께 창조의 주님께서 주시는...

2008-02-02

초다(Csoda, 기적)를 만드는 사람
안녕하세요? '기적!'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그 감격이 한 날 괴로움을 그 날에 족하도록 만들어 주죠. ('꺼띠'는 '캐더린'의 애칭인데, 제 이름날에 성도들이 깜짝 꽃을 준비했네요. 1. 초다(Csoda, 기적)를 만드는 사람 "어떻게 해드릴까요? 뭘 원해요?" 가위를 든 채, 제가 물었습니다. "초다(Csoda, 기적)!" 의자에 얌전히 앉아 이발을 기다리는 엘리자벳의 대답 입니다. 헉~ 초다! 그녀가 바라는 기적은, 젊음, 아름다움? 일흔을 눈 앞에 둔 그녀는... 함께 온 우리 섬김이, 이쉬트반(Istva...

2008-01-27

제목

서브섹션

등록일

인도네시아의 선교역사		2008-01-27

도둑과 함께 시작하는 무자년		2008-01-19

네팔 사람이 되는 것이 싶지 않네요.		2008-01-19

정글 사역이야기		2008-01-19

주책선교사의 삶 20년째		2008-01-19

즐거운 여러 사역 이야기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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