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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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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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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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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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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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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케냐에서 문요야야 부족 1월 케냐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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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한국 대사관에서 전해온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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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
多事多難했던 2007년이 지나고 우리 주님은 希望찬 새해 2008년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금년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2008년도 문요야야 부족 1월 케냐소식을 간단히 전해 드립니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외신에 의하면 4-5천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계속 부족들의 싸움이 끝이지를 안고 있으며 나쿠루라는 도시는 오후 7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시행하고 있으며 어제 하루 동안에 나쿠루에서 50여명이 죽음을 당하는 비참한 전쟁 아닌 전쟁이 케냐 안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날 품팔이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며 장사하는 사람들은 문을 걸어 닫고 있으며 관광객들로 분비든 많은 호텔들은 텅텅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선교사들도 지난 12월부터 금년 1월 한 달 동안 사역지에 가지를 못하고 불안한 치안상황이 안정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케냐 이 난국이 속히 안정되어서 2월부터는 사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케냐에 미전도 종족으로 남아있는 문요야야 부족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금년에도 풍성히 채워지고 2008년도 계획된 사역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최동훈 장순자 선교사 올림
케냐한국 대사관에서 전해온 소식
2008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월말이 가까워졌네요.
코피아난 전 유엔사무총장이 키바키와 오딩가 사이에서 중재를 하고 있는 가운데 1.24~27 일 사이에는 나쿠루와 나이바샤에서
살인, 방화, 폭력 사태가 발생하여 83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 천 명의 난민이 생겼습니다.
오늘(1.28, 월)은 카카메가와 키수무에서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키쿠유족과 비 키쿠유족의 공격? 보복공격 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1.25(금)에는 나쿠루에 군 병력이 배치되고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으며, 나이바샤에서는 키쿠유족 청년들이 고속도로를 막고 비 키쿠유족 운전자나 승객을 무차별 살해? 폭행하였습니다.
폭력배들이 외국인에 대하여 호의적이라고는 하지만 수십만의 난민들이 기아로 시달리고 있어 언제 강도로 돌변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치안상황을 수시로 살피시고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년 1월 28일
주 케냐한국 대사관 영사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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