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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소식]한 나무에 바나나,사과,오렌지,컴퓨터 열매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11월이 되면 추수 감사절의 분위기로 교회들에서는 축하 파티들로 붐비는 줄 압니다. 여기 아마존에서도 조촐하나마 저희들도 추수 감사절을 의미 있는 교회 절기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교계에서는 추수 감사절을 지키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남쪽에 있는 전통적인 교단들은 추수 감사절이 있다는 정도로 기억만 할 뿐 큰 행사들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에서는 이러한 절기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아마존에는 일년 내내 거의 사철의 구분이 없는 여름이기 때문에 무슨 특별한 기간에 수확을 거두어 드리는 ...

[선교현장]차드에서의 소박한 두 가지 꿈 중 하나 첫눈
“와~우!” “눈이다.” 차드에서의 소박한 두 가지 꿈 중 하나가 일어지는 기쁜 날이었습니다. 첫눈이라 고속도로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300건이나 일어난 날지만, 우리의 입에서 탄성이 튀어나왔습니다. 누군가에는 불편한 것이 다른 누구에게는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세상의 아이러니입니다. 아프리카 내륙국가, 바다가 너무 그립고, 눈이 너무 눈물 나도록 생각이 났는데…… 그간 소식이 늦었습니다. 저희는 안식년을 맞아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서 뜻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빛터는 영어학교에 나름대로 잘 적응하여 지난주에 첫 성적표를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미국역사와 영어가 D와 C를 받았습니다. 생각은 했지만 기대...

[선교현장]짐바브웨에서 신병수/김덕자 선교사 선교편지 전합니다.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들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이곳 짐바브웨는 어느 해보다 늦게 비가 왔지만 경제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새 희망을 갖고 씨뿌리기에 분주합니다. 지난 6월부터 모든 물건들을 절반가격으로 팔도록 하면서 점점 수퍼마켓은 텅 비어 가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경제의 어려움이지만 짐바브웨 사람들은 새해가 오면 좋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소망이 없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걸음씩 접근하며 짐바브웨 선교를 위하여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라레 안디옥 교회 그동안 꾸준하게 교회가 성장하는 가운데 11월 11일 주일 예배 후에는 24명의 성도들과 하라레 안디옥 교회에서 협력 교회 개척을 하고 있...

[선교현장]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6:34) 프로모사교회가 새롭게 증축되었습니다. 올 한해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프로모사 교회가 새 교역자를 만나서 열정적인 교회로 탈바꿈되면서 급성장을 한 것입니다. 프로모사교회는 제일 처음 지은 것으로 최대 수용인원이 백 여명 정도로 좌석이 부족해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릴 정도로 증축이 필요한 실정이었습니다. 폭발적인 성장에 감사해 기쁜 마음으로 백5십만원이 넘는 많은 예산을 들여 교회를 증축하였으나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완공되기가 어려워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상상 하지도 못하고 믿지 못할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월에 성도들이 합심...

[선교현장]2007 년도 Mercy Ships 라이베리아 사역보고
2007년 2월 ‘Anastasis’(아나스타시스)가 라이베라아에 입항하여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5월에는 ‘Africa Mercy’ 가 병원선으로서의 8년간의 개조 과정을 마치고 라이베리아로 왔으며 아나스타시스호와 나란히 정박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나스타시스에서 해오고 있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과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머쉬로 옮기게 되었고, 무료수술과 지역개발, 전도와 교육 사역이 ‘아프리카 머쉬’ 에서 다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열 달의 사역 기간 동안 머쉬쉽을 통해 수 천명의 지역 주민과 마을 공동체들, 교회들이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10달 동안 이루어진 머쉬쉽...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125. 성경 말씀)
마 1:21-22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1. 성경을 기록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권의 성경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님의 연합하심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1,600여 년 동안에 걸쳐(구약 1500년, 신약 100년) 무수한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는데, 그들은 예언자, 목자, 음악가, 세리, 의사, 왕 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과 저자들이 있었지만 그 내용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가지 관심과 주제를 가지고 연...

[선교현장]역(逆)선교: 한 아시아인 선교사의 유럽 목회 이야기
인구의 2%만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많은 교회들의 주일 예배에는 좌석 몇 줄만이 예배를 드리러 온 사람들로 간신히 채워지고 있는 덴마크에 마치 예수님이 그 장소에 오신 것처럼 손뼉 치고 춤추는 그리스도인들 120명의 “아멘” 소리가 넘쳐나는 열광적인 축제의 예배가 벌어지는 곳이 있다. 키보드와 드럼 소리 그리고 할렐루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금발의 거구 덴마크인 선장 스텐도르 요한센(Stendor Johansen)씨는, 그의 말대로 덴마크 사람답지 않게 노래하고 춤을 추며 예배를 드린다. 45세의 요한센씨는 3년 전 국가가 운영하는 덴마크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를 떠나 싱가포르 출신 아시아 선교사가 인도하는 활력 ...

[선교소식]2008 Winter 경배와찬양학교
이번 2008 Winter 경배와찬양학교에서 처음 갖게 되는 ‘선교사, 목회자, 사역자 자녀들을 위한 경배와찬양학교’의 취지는 세 가지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 회복입니다. 두 번째, 가정에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입니다. 세 번째, 회복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결단입니다. 특히 선교사 자녀들은 제 3의 문화의 아이(Third Culture Kid)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들의 독특한 정서적, 문화적 환경은 먼저, 타문화의 경험이며, 두 번째는 잦은 이동성, 세 번째는 잦은 이별과 만남으로 인한 깊은 슬픔의 감정입니다. 타문화에 익숙해있으며, 사역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보고 배워온 이들...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124. 기다림)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주님이 다실 오실 때 잠들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대강절에는 네 개의 촛대를 준비하여 한 주에 하나씩 켜나가서 성탄절 주일에 마지막으로 제일 큰 촛대의 불을 켜는 것으로 마쳐집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 오기 전, 4주 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대강절을 처음 지키기 시작한 것은 5세기경부터입니다. 처음에는 6주간을 대강절로 지켰는데 이 기간동안 결혼을 금지하였고, 사제들은 매일 금식을 하도록 법으로 정하였습니다. 오늘날 대강절은 11월 30일을 ...

[선교현장]WOGA Korea 2007
할렐루야! 主님께 영광!! WOGA Korea 2007 主님 다시 오실 날이 임박한 이 때에 세계복음화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82개국에서 모인 여성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뜨거운 감격의 선교훈련 장에서 새롭게 결단하며 서로서로 껴안고 기쁨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모습들을 통역 실의 유리창을 통하여 보면서 주체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아버지! 어찌 이런 엄청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스탭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눈물과 기도열매지요, 이 아름다운 순종의 열매들이 잘 여물어 30배 60배 백배 천, 만 배로 추수하도록 각 사람 마음속에 강하게 역사하소서” 기도했습니다. 수고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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