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
2007-12-01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WOGA Korea 2007 |
|
태국에서 主責선교사 송용자 드림 |
|
할렐루야!
主님께 영광!!
WOGA Korea 2007
主님 다시 오실 날이 임박한 이 때에 세계복음화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82개국에서 모인 여성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뜨거운 감격의 선교훈련 장에서 새롭게 결단하며 서로서로 껴안고 기쁨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모습들을 통역 실의 유리창을 통하여 보면서 주체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아버지! 어찌 이런 엄청난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스탭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눈물과 기도열매지요, 이 아름다운 순종의 열매들이 잘 여물어 30배 60배 백배 천, 만 배로 추수하도록 각 사람 마음속에 강하게 역사하소서” 기도했습니다.
수고하시며 섬겨주신 분들께 인사도 못하고 벅찬 감격과 아쉬운 마음으로 선교지에 돌아왔습니다. 이 태국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건축비 미납 건으로 사탄이 묘하게 장난치는 장해로 더 많이 기도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WOGA 선교대회 참석 전에 완전하지 못한 장소이지만 10월 9~11일까지 어린이 캠프를 하고, 제가 11월 8일에 태국으로 올 예정으로 한국에 일시 귀국 할 하면서 “공적 헌당예배나 입당 예배는 새해에 드리더라도 제가 한국에 다녀 온 후에는 지금 전도를 하고 있는 이웃들과 매 주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출발을 해야 하겠다고 기도하자고 말을 했던 적이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자 들을 불러모아 멋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비록 불교 국의 모슬렘 동네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굶주린 자들을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제가 11월 8일에 온 줄 알고 11월 11일 어른 17명과 어린이 8명 총 25명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드렸다는 참으로 기쁘고 놀라운 소식을 들었으니 14일에 도착 한 저로서는 생각하고 망설일 여유도 없이 이미 매 주일 예배가 자연스럽게 시작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주 11월 18일 아직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예배당 마당에 세 대의 픽업 자동차와 한 대의 오토바이는 하나님을 더욱 알려고 갈망하는 자들이 예배를 드리러 와서 세워둔 자동차였습니다.
11일주일 첫 예배에 출석했던 한 가정은 지방에 가서 결석을 했고, 어린이 세 명이 새로 나와서 어른 11명과 어린이 9명, 총20명의 영적인 어린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님이 저들의 마음 속에 역사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예배 후에 아빠가 늦게 데려다 주고 가서 지각을 한 두 남자 어린이가 점심식사를 안 먹겠다고 (돼지고기 들었을 까봐) 하더니 결국은 모두 다 참 맛있게 식사를 잘 해서 참 감사합니다. 어떤 아빠는 딸과 그 친구들을 데려다 주고 귀가했기에 오후에 5년간 함께 기도하며 준비 해 온 쏨차이 집사 부부가 기꺼이 그 어린이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방콕 사원 옆에서 한 달이 넘도록 주님과 단둘이 홀로 엎드려 울면서 “주님과 저 뿐이네요. 주님과 저뿐이네요” 하면서 기도하다가 37일 만에 첫 결신자 한 명을 성도로 붙여 주시던 벧엘타이 교회개척 초기 1993년 3월 21 주일예배와는 또 다른 벅찬 감격의 예배였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한 감사와 감격으로 예배를 마친 후에 “기도를 거절하시지 않으시는 주님이 부지를 기증한 노 부부의 눈물로 뿌린 씨앗의 열매를 이제야 거두게 하신다”고 대화하는데 기쁨과 감사로 환해진 두 분의 얼굴에 눈 가가 촉촉히 젖어지는 것을 역력히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르기만 하면 주님의 계획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찬양 영광을 올려드리면서 이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이 자라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훵 한 공간에서 악기도 반주도 없이 마이크를 사용하니까 울리는 소리로 들려졌으니 말씀이 정확히 전달이 되었는지 몇 %나 깨달았는지 궁금해서 안달 하는 저를 보시는 주님께서는 아마도 {이 主責아! 왜 네가 안달 하냐. 내가 다 채워 주리라} 하시면서 웃으실 것 같습니다.
생면부지의 성도를 통하여 주신 땅에 향후 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서류에 명시하고 땅을 명의이전 하게 해 주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과 뜻이 모슬렘들을 변화시키셔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소원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역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시골의 순수한 이 모슬렘 어린이들에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으로 구원 받고 영생 얻는 길은 오직 예수뿐임을 함께 전할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주셔서 함께 어울려 그리스도인의 삶을 함께 나눌 신실한 일꾼이 되어주시던지 아니면 보내 주십시오.
아브라함의 나이 99세의 연로함 속에서 느끼는 연약함, 불가능 그리고 초조함과 절망감.......
바로 그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닦아 오셔서 영원불변의 약속을 주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내가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셔서 일 하심을 믿습니다.
민족과 나라는커녕 한 가정을 이루기조차도 불가능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야곱 같은 나에게도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고 날마다 순간순간 그 언약을 대화로 확인하시면서 불가능이란 생각에 사로잡혀 낙망할 때 주님은 전능의 손으로 일으켜 주셔서 새 힘을 주셨어요.
내가 가장 기적적인 환경에서 ‘일억 원’의 돈을 쥐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을 때에 主님 안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면서도 여쭙지 않고 내 맘대로 결정한 교회건축공사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게서 하실 수 있는 것이 없으신 아픔으로 대화의 시간을 침묵으로 대신 하신 듯….
지난번 고지서를 해결하기도 전에 다음 고지서를 받고 하나님께 애원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뭣보다도 돈 때문에 불신자들에게 신용불량관계가 된다면 복음증거에 더욱 난처한 장해가 되겠고 내가 창조주 하나님을 의존하고, 믿노라 맡기노라 하면서도 맡기지 않은 실수를 회개할 뿐입니다.
회개하여 용서받고, 이웃의 뜨거운 중보기도로 이 모든 문제가 속히 해결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선교현장의 힘과 원동력인 중보기도로 태국 교역자들이 변화되고 성도들이 회개하므로 택함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온 세계에 복음과 떡을 나누고 베푸는 전도자로 빚어 쓰시려 하시나 봅니다.
마지막 혼돈시대에 선교지의 귀한 사역들을 방해하느라고 각종 장난을 일삼는 사탄의 계교로 인한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피하려 하지 않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무릎으로 당당히 승리할 것은 이 모든 상황 중에서 이모저모로 감당할 힘과 능력 주시도록 돕는 기도 동역 자들 때문이랍니다.
부족한 여종을 택하여 부르셔서 복음전도자로 빚고 다듬어 사용 하시는 큰 은혜의 主님께서 태국 땅에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길 수 있는 큰 축복을 허락해주신 主님의 사랑이 언제 어디서나 동서남북,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직 예수님의 복된 소식을 삶으로 전해진다면 순교의 축복도 허락하실 줄 믿고 감사한 맘으로 최선을 다해 순종하며 主님의 백성을 섬기렵니다.
다시 한 번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의심 버리고 무릎으로 상담요청을 하라 격려하시니 主님께서 부르실 그 날까지, 맡은 사명 잘 감당하면서 구원의 감격으로 늘 십자가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계획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노파심, 성령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감사합니다.
태국 인들이 主님을 자기하나님이라 시인하고, 主님의 백성들로 다 함께 영광 올려드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나님의 뜻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태국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면서 지속적인 기도로 늘 건강하여 승리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샬 롬 ♡
主責선교사 송용자 드림.
선교구좌 번호 : 외환은행 010-04-06386-904 GMS
E-mail : bethelthai@ hanmail.net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