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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네팔 실로암교회 5명의 성도에게 세례
이곳은 환절기로 많은 사람들이 아픕니다. 아무쪼록 동역자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아울러 어려운 경제가운데서 잘 견디어 회복하시기를 문안드립니다! 실로암 교회 : 지난 2월 15일에 실로암 교회에서 5명의 성도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매년 세례를 받은 형제, 자매들을 볼 때면 저희들은 뿌듯하며, 참으로 행복해집니다. 그렇지만 몇몇 형제, 자매들이 중동으로 일하러가서 고통을 당하는 소리를 들어 마음이 참 아프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싼따 자매가 급여를 받지 못해서 우울증으로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고 꺼멀라 자매는 도둑질로 감옥에 넣겠다는 협박으로 인해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교회 성도들은 함께 합...

[목회, 신학]위대한 십자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한국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숙적' 일본과 처절한 '야구전쟁' 끝에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지만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위대한 도전' 이었습니다. 전국 야구 고교팀이 55개에 불과한 한국은 고교팀 수가 4천100개가 넘는 일본과 5번이나 붙어 모두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령탑의 중책을 맡았던 김인식 한화 감독은 '위대한 도전' 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더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진...

[선교현장]중동에서 사는 한국사람이 예맨 사태를 바라보며...
아프간 사태 후 알자지라 방송에서 중동에 와있는 한국 사람들은 선교사라는 식의 방송을 했고, 중동 여러 지역에서도 이런 류의 방송과 신문에 보도가 있었다. 지난 주 예맨에서 일어난 사건은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드디어 염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이는 이곳 중동에서 한국 사람으로서, 사역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또 다른 상황으로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9.11 이 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반미를 모토로 공개적인 결집을 시도 하였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의 군사작전에도 거침없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세를 확장시켜 가고 있다. ...

[해외일반]말레이시아, 이슬람 신자의 개종 제한적으로 허용
말레이시아 이슬람 법원은 지난 16일, 한 때 불교도였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이 다시 원래의 종교인 불교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했다. 이는 이슬람 국가라고 분류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소수종교의 권익이 좀더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펜당주의 샤리아항소법원은 시티 파티마 탄 압둘라라는 여성이 원래의 자신의 종교인 불교로 되돌아가는 것을 허용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존중하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원래 말레이시아의 법률상 모든 말레이족은 반드시 이슬람 신자여야 한다. 그러나 시티 여인의 경우는 말레이족이 아니다. 말레이족이 아니라하더라도 이슬람 신자의 종교 문제는 이슬람 법원이 관할하게 되어 ...

[선교소식]시니어선교한국 2009대회
*목 적: 한국교회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인 시니어 세대(40-80)를 일으켜 선교 전문 인력으로 동원, 육성하고 총체적 선교 사역의 활로를 개척, 지원하여 지상명령의 남은 과업을 이루어 간다. *특별주제: 비즈니스선교, 국내외국인선교, 섬김 및 지원선교 *일정: 2009년 5월3일(일) ~ 5일(화) *장소: 남서울교회, 신반포교회(공동) *문의: 시니어선교한국사무국 070-7624-1215

[선교소식]아라비아(APC 2009) 선교 대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오순절에 복음을 듣고 돌아갔던 사람들을 통해 한 때는 활발하게 하나님의 교회가 번성했었던 아라비아 반도 지역은 무함마드가 이슬람으로 통일시킨 이후 1400여 년 동안 복음에 닫혀 있었습니다. 1938년 탐바라 세계대회의 Paul Harrison박사의 연설은 이 지역에 대한 사역을 감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폴 박사는 50년 동안 얻었던 5명의 영혼에 대해서 그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아라비아의 교회가 여러분들에게 문안합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에 앉았습니다. 최근에 이 지역에도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가 영광 받으시도록 하려는 노력들이 활발하게 재개 되었고 세계의 선교 단체들과 나라들...

[선교소식]MVP 선교회 10주년 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선교소식]2009 빌리온 선교학교
공산권10억, 회교권 10억, 불교/힌두권 10억, 미전도 종족 10억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는 빌리온선교회에서 빌리온 선교학교를 준비했기에 알려드립니다. 2009 빌리온 선교학교 본 세미나는 선교를 준비하는 분들, 지역교회의 선교위원들과 직분자들에게 교회가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선교의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교회가 실질적으로 선교에 동참하게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1. 세계 교회의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추세와 한국교회의 선교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우리의 부담을 알게 한다. 2. 교회와 선교사와 선교단체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선교사가 교회와 맺어야 하는 관계, 선교사가 선교단체와 맺어야 하는 관계 그리...

[선교현장]MohaBBat(모하바트:사랑)
안녕하십니까? 이제 한국은 추위가 어느 정도 가시고 따스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겠군요? 저희들은 여러분의 손들어 주심으로 인하여 그 은혜 속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있었던 소식과 중보의 제목을 드립니다. 손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 들어오면서 그분의 은혜로 이곳에 그분의 집 2곳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곳은 저희들이 주 사역을 하고 있는 깔리얀뿌리 지역이고 또 한 지역은 딘도리 지역입니다. 깔리얀뿌리 지역은 어린이 개발 사역 센터와 ㄱㅎ를 겸할 것이며 딘도리 지역은 ㄱㅎ건물을 지을 예정입니다. 두 곳 모두 각각 50명, 70여명씩 모여서 ㅇㅂ를 드리고 있는데 건물이 절실히 필요...

[선교현장]브라질이야기- 공중기도하고 집으로 도망간 할머니
목회하며 재미 있는 일들이 많다. 늘 주보를 만들며 기도순서에 나이든 교우들이 찬밥 신세가 되지 않도록 고루고루 넣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현지인 성도들은 어떤 순서를 넣어도 모두 좋아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불평을 한 자가 없었다. 브라질에서는 가장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자도 목사가 앞에 나와서 특송하라면 몸을 약간은 비틀지만 즐겁게 나와서 찬양을 한다. 나는 브라질에 막도착하여 주일에 이따께라 장로교회를 간적이 있다. 담임목사가 아무게 자매 나와서 특송을 하라니까 뚜벅뚜벅 걸어나가드니 걸죽한 목소리로 독창을 하는 것이었다. 예배 마치고 차를 마시며 하는 말이 자기는 너무나 수줍음이 많아서 앞에 서기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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