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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오피니언]미래청년 심.원.보.
서울 종로에서 경기도 군포까지 오줌을 싣고 가는 사람이 있다. 갓 스무 살 청년 심원보다. 그는 페트병에 모은 오줌을 꽁꽁 묶어서 끌차에 싣고는 전철을 타고 간다. 전철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탄다. 목적지는 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도시농업위원 장인 정용수선생님의 농장이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아?” “노르스름하니까 뭔가 하고 보는 사람은 있어도 묻는 사람은 없던데요.” “냄새가 날 텐데?” “뚜껑을 잘 닫고 테이프로 꽁꽁 묶죠.” 그의 오줌 병이 군포로만 가는 것은 아니다. 모아 둔 오줌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싣고 간다. 아니, 오줌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간다기보다 가는 곳에 오줌이 필...

[오피니언]저 꽃, 저 풀에 이름을 지어주어라
봄이 무르익었다. 꽃의 계절이다. 거창 ‘두레누리 살림터’에도 여기저기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난다. 3월 15일, 주일 말씀은 ‘작은 것들이 축복’이라는 주제로 전해졌다. 예배 후, 기분이 진정되고 마음이 개운하다. 하나님의 손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음일터... 우리 가족 장애인 살림터로 내려 가다가 숙소의 테라스와 길 둑 사이 양지 바른 곳에 노란 수선화가 눈부시도록 환하게 피어있다. 그런데 바로 곁에 보라색 작은 꽃을 매단 들풀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다만 그 작은 신체의 얼굴만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살짝 웃어 보일 뿐... 대한민국 농촌 어디에서나 흔히 보는 들풀이다. 도시에서도 어렵지 않게 보는 들풀이다. 그래서 너...

[선교소식]Mara 찬송가-출판계약 체결해
4월6일(월) 11am Art Priting 출판사에서 "마라 찬송가" 600여 쪽, 1천권 출판 계약이 이루어졌다. 계약체결 후 마음 에서 솟아오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죤목사도 신도회장도 기쁨의 눈시울을 붉혔다. Mr Ee 사장은 "Happy Ester Day"라 축하하였다. "Happy Easterday!" 화답하였다. 말레이 무슬림 여성 직원도 기뻐하였다. 출판사 Mr Ee 사장도 "말레이시아 감리교" 평신도 지도자로(한국의 장로) 선교사를 도와 그동안 찬송가 출판에 적극 협조해왔다. 마라 찬송가는 오늘(4.6)부터 출판 착수하여 빠르면 4월말, 5월 초에 완성된다.이 소식을 들은 마라교인들은"2년 동안 기도해 왔는데 기...

[선교학자료]한국교회가 향후 25년간의 라틴아메리카 선교를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선교 전략
1. 들어가는 말 2. 라틴아메리카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2.1. 20세기에 막 접어들었을 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열악한 선교 대상지 였다. 2.1.1. 복음주의 신자는 카톨릭 교회로부터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했다. 2.1.2. “기독교 복음화”란 항상 카톨릭 교회로 개종하는 것만을 의미했다. 2.1.3. 1910년, Edinburgh 제 1차 세계선교대회에 라틴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단 한명의 대표단도 보내지 못했던 열악한 선교 대상 지역이였다. 2.1.4. 개신교는 항상 소수의 소외된 그룹으로, 고통당하고 외면당하고, 미자립 교회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개신교 계통의 외국인 선교사들이 많은 선교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다. 2.2. 21세기에 ...

[선교현장]4월14일이 네팔의 새해입니다. 네팔력으로 2066년 입니다.
■ 네팔 이야기 네팔의 새해- 네팔은 네팔력으로 2066 년입니다. 4월14일이 네팔의 새해입니다. 네팔 사람들은 네팔달력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7년 앞선 미래를 살고 있으면서, 이들의 삶의 모습과 환경은 우리나라 1960년대 과거를 살고 있습니다. ■ 고아원 사역을 위해 현재 세들어 사는 4층 건물에 2층에 고아원 아이들이 살고 있는데 건물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물이 부족하여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씻는 것도 어렵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전기 요금도 턱없이 많은 금액을 달라고 해서 이사를 하려고 했으나 교회 근처에 같은 가격으로 마땅한 집도 없을뿐더러 고아원을 꺼려하는 까닭에 교회2층에 고아원을 ...

[한국일반]무비자로 방북하는 유일한 나라는?
말레이시아의 국민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입국 사증(비자)을 발급받지 않고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밝혔다. 북한 주민이 비자를 받지 않고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적다는 뜻은 상대국이 심사를 거치지 않은 북한 주민의 입국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 국민이 북한을 방문하려면 입국하기 전에 북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아시아 지역 대변인은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전자우편 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지난 2000년 4월 20일 한 달 이하의 단기 방문에 대해서 입국 사증을 일부 면제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미국에 있는 말레이시아...

[선교소식]12억 인도와 주변나라 복음화 선교집회
샬롬! 주인도한국선교부입니다. 2009. 4. 19 주일 오후 7시 삼일교회에서 정윤진 선교사 외 인도선교동역자들과 함께 12억 인도와 주변나라 복음화 선교집회가 열리게 됩니다. 참석하셔서 큰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도한국선교부 함께 복음증거 - 기도와 수고와 후원과 열심으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 하는자(요삼 8) 우리 모두! 삼겹줄로 함께 (전 4:12) 두 세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일때에 함께하시는 주님! (마 18:19-20)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자 (고전 15:58)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왜냐하면 주님의 일은 "영원한 가치&...

[선교현장]보라! 새 생명이라.
우리 죄 감당하시고 십자가 지신 어린양을 보라. 이제 우리도 그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가길 원하며... 이 어둠의 땅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나기 작정한 7명의 새 생명들입니다. 새벽 4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세례를 받기 위해 달려온 4명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교회 지체들 26명. 끝까지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채..죽으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노라! 고백하며 당당하게 주님의 자녀가 된 파티반 형제까지.. 우리는 주님 부활하신 바로 그날...7명에게 새로운 삶으로, 그리스도의 자녀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며 세례를 주었습니다. 어렵게 올린 세례 탱크 속의 물이 더 맑게 푸른 빛을 내 보이고, 그리고 그 속으...

[목회, 신학]산 증인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몇 일 전에 제가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자존심에 상처받은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죄송합니다만 치과에 가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아픈 이가 닫도록 입을 잘 다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 치아가 아프니까 나도 모르게 그 치아가 닫지 않...

[포토/동영상]명자 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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