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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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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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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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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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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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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새 생명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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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목사, 이영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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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 감당하시고 십자가 지신 어린양을 보라.
이제 우리도 그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가길 원하며...
이 어둠의 땅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나기 작정한 7명의 새 생명들입니다.
새벽 4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세례를 받기 위해 달려온 4명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교회 지체들 26명. 끝까지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채..죽으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노라! 고백하며 당당하게 주님의 자녀가 된 파티반 형제까지.. 우리는 주님 부활하신 바로 그날...7명에게 새로운 삶으로, 그리스도의 자녀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며 세례를 주었습니다.
어렵게 올린 세례 탱크 속의 물이 더 맑게 푸른 빛을 내 보이고,
그리고 그 속으로 한명 한명 들어가는 영혼들의 모습이 이처럼 아름답게 느껴질 수가 없었습니다.
세례를 주었던 로버트 목사님이나 도미닉 목사님 그리고 보는 우리들 모두가 가슴 뭉클하고 감동된 순간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고백합니다.
이제 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이 땅에서 살아가렵니다.
앞으로 어떤 험난한 길이 다가와도 우리가 지금 느꼈던 이 감동과 감격의 순간들을 평생 간직하며...
주님의 자녀로 자랑스럽게 이 땅에서 살아가렵니다...라고
축복합니다.
* 이 글을 읽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잠시지만 이 땅!
11억이 넘는 인구와 힌두 우상으로 넘쳐 흘러나는 이곳에서
새롭게 주님을 영접한
이 귀한 7명의 새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흔들리지 않는 믿음 속에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
승리의 삶을 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 먼길 달려온 사랑하는 저희 지방 교회 사람들에게 점심으로 맛난 인도 땅의 요리인 치킨 비리안니를 대접했습니다.
모두가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갖었습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도미닉 목사/ 이영미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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