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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에콰도르 선교이야기
주님 안에서 평안을 구하면서, 지난 2009년 7월, 8월, 9월에 진행된 에콰돌 선교 현장의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해발 2900미터의 이곳도 이상기온을 피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춥고 덥고 바람불고 흙먼지가 날리고 산에 산불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선교의 주인답게 하나님의 선교인 (Missio Dei: 미쇼 데이)를 연약한 저희에게 수종들라고 하시네요. 1. 워싱턴 중앙교회의 아가페 선교회의 단기선교 사역 남상윤 선생님의 인솔로 내려온 14명의 단기선교팀과 아마존 정글에서 7월 6일부터 18일까지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인디오 두 마을에서 “성전건축, 여름성경학교, 리더십 훈련, 인디오 교회의 세례...

[선교소식]제11차 의료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침
「의료를 통해 복음을 땅 끝까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맡아서 다루고 돌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충성된 일군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내가 받은 소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잡는 대회가 되기를 원합니다.”(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 제11차 의료선교대회 대회장)라고 인사했다. 1989년 제1차 대회가 치러진 이래 격년마다 개최되는 의료선교대회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아 지난 9월25(금)~27일(주일)까지 사흘간 부산 호산나교회(담임목사 최홍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값없이 주신 아름다운 손길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세상을 향...

[해외일반]태풍, 지진으로 울부짖는 아시아
태풍 켓사나가 동남아를 강타했다. 이로 인하여 필리핀과 베트남 등 남아시아의 사망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AFP통신은 태풍 켓사나로 필리핀에서 277명이 숨졌고 베트남에서 92명, 캄보디아에서 14명이 숨져 사망자가 383명에 이르며, 이재민도 3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필리핀의 경우 70만 명이 집도 없이 정부가 마련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태풍이 휩쓸고 있는 반면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강진이 잇따르고 있다. 인구 90만명인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의 주도 파당은 30일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공항이 폐쇄되는 등 큰 피해를 당했다. 10월 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또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해외일반]40년만의 최악의 폭풍우가 필리핀 불어닥쳐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강을 기도 드립니다. 지난 9월 29일 밤 새벽 두시에 집회를 마치고 부랴 부랴 비행기를 보스톤으로 향하는 순간, 그동안의피곤이 밀려 오는지 금새 잠이 쏟아졌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니 어느새 보스톤 Logan International Airport 에 도착(landing)한다는 기내 방송이 들려 왔습니다. 비행기는 기착하고 셀폰을 켜자마자 필리핀의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북가주 연합지회를 마치려는 즈음에 불어닥친 40년만의 최악의 폭풍우가 필리핀 불어닥쳐 위기 상태에 긴급 기도를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아내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서 공항에서 집으로 달려 오는 기간 내내 어안이 ...

[속보(긴급기도제목)]필리핀, 폭우로 예배당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9월 26일 토요일 하루동안 내린 폭우는 마닐라 전역을 물바다를 많들었습니다. 인명 피해만 해도 약 200명 그런데 캐존시 북 페어뷰에 위치한 전도처 예배당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화장실 일부 모습만 보입니다. 사고 3일후 방문하여 보니 끊어진 전기를 다시 복원하고 있었습니다. 기둥옆에 위치한 예배당 모습은 사라지고 일부 바닥만 남았습니다. 열가족 되는 교회 의 교우들의 집도 가구도 급류에 쓸려갔습니다. 정부가 아직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필요한것은 양식, 이불, 약품, 학용품, 천막 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 의 사랑으로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속히 기다리고 있습니...

[선교현장]2009년 필리핀에서 상반기 사역을 정리하면서...
할렐루야! 은혜로운 여름 단기 선교를 잘 마쳤습니다. 올 여름에는 신종 인플류엔자가 기성을 부렸음에도 많은 단기 선교 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복음의 열매들을 맺혔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역에 동참하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부산 외국어 대학 제 3회 발라라 빈민촌 집 사랑의 집 고치기(6월 28일-7월9일)-8곳의 집을 고침 할렐루야 치과 선교 사역(7월 4일)-약 400명 치료, 다음 주일 10명 새 신자 예배 참석 브니엘 교회 청년회 단기선교(7월 5일-7월 18일)-교회, 학교 건축 및 어린이 성경학교 브니엘 교회 의료 선교 사역(7월 12일-18일)-약 500명 치료 및 민도르 호산나 초등학교 시공 예배 괴정제일 교회 대학부 단기선...

[선교현장]케냐,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문요야야 부족선교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금년도 이제 3개월 남은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갈 날은 가까워만 오는데 세월은 어찌 그리 잘 가는 지요. 케냐는 물이 부족해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더욱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지에 4개의 우물을 팟는데 2개는 안 나오고 2개 우물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2월이 우기인데 이 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케냐 땅에 비를 주시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가리사 지역에 8개 부족들이 오랫동안 이슬람교를 믿고 모스크만이 즐비하게 서 있는 문요야야 부족 안에 교회 건축을...

[목회, 신학]아버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구약성경에서 나오는 아버지의 모습은 절대적인 분입니다. 아버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동시에 아버지는 자녀에게 축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창 27:38) 에서는 야곱에게 아버지(이삭)의 축복을 빼앗기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줄 수 있는 축복을 야곱에게 다 해 주었기 때문에 상속 적인 의미의...

[해외일반]중국서 십자가 모양의 휴대폰 등장
교회를 알게 모르게 핍박하고 선교를 공식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나라, '중국'에서 십자가 모양의 휴대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상업화가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중국의 리디(Leady)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에서 선보인 이 십자가 모양의 휴대폰은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휴대폰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크기가 매우 작고 백여개의 큐빅이 화려하게 박혀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십자가 휴대폰을(C98) 줄을 달아 목에 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십자가 모양의 MP3 플레이어 쯤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게(길이는 10cm이며 두께는 1.5cm) 설계되었...

[해외일반]동유럽 거리의 아이들 서유럽으로 대이동
유럽의 주요 NGO 단체들과 사회 복지 관련 전문가들은 동유럽의 거리의 아이들이 서유럽으로 무작정 흘러들어오고 있으며, 그 규모는 이제 중대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정도로 심각하다며, 유럽연합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09 동유럽 거리의 아이들의 문제 토론회’를 통해 이와 같이 의견을 모으고, 유럽연합의 역내 국경개방 원칙이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유럽에서 대책 없이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의 수는 25만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여기에는 150만 명의 젊은 집시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집시들까지 감안하면 그 규모는 엄청나게 커진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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