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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인도 최고지대 북부 레지역을 향한 복음 사역
2011년 10월 기도편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3)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가운데 역사하시며 우리가 약할 때 강함을 주시며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사랑하는 지체님들께 평안이 있기를 인사드립니다.저희는 이제 우타르칸트주데0둔이라는 지역으로 2차례 이사 과정을 거쳐 외국인등록하고 10개월간 머물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의 마지막 최종 사역의 고지는 인도 최고지대 북부 레지역을 향한 복음 사역을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곳 데0둔 지역에서 약 6개월간 티베트언어인 라닥어를 배우며 전략과 사역팀을제정비하...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119편 [자인]
시119:49 기억하소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주께서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시119:50 이것이 고통 중에 위로가 됩니다. 주의 말씀이 나를 살렸기 때문에.시119: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119:52 기억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규례로 위안을 얻음을 시119:53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주의 법을 어기는 악인들로 인하여시119:54 노래합니다. 주의 율례를. 나그네로 사는 이 집에서. 시119:55 기억합니다. 밤에 주의 이름 여호와를. 주의 법을 지켰습니다.시119:56 이것이 내 소유입니다. 주의 법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선교현장]사람입니다.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하십시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내가”로 적용하며 은혜 받아왔던 이 말씀이 어느 날 아침에 “우리가”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기로 작정하고 열심히 달려가면 ‘우리’의 약간 부족한 동역자애와 우리의 약간 부족한 열심에는 별 상관이 없는 듯 여기며 살아왔었는데 새삼 ‘우리’라고 하는 동역자들이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보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1대1 신앙인들이 모인 공동체의 믿음’이라고 늘 생각해 왔었는데 실상 적용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하였던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상적인...

[선교현장]브라질 새 선교사님이 도착했습니다.
1. 감사한일다니엘리의 결혼식- 1993년 노보.깜뽀림뽀교회 설립될 때 유치원 아이 이었던 다니엘리가 선교사가 세운 교회에서 잘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나스주에 있는 이베우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회음악을 배운후 역시 미나스주에서 국내선교사로 일하던 중 하나님께서 " 제임스"목사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4월17일 앰부교회에서 노시영선교사의 주례로 성도들, 가족 친척들, 친구들이 상파울로주미나스주 마또그로스주 등에서 이 결혼식을 위해 왔습니다. 결혼식을 아름답게 마치고 교회에서 도보로 15분거리의 샤까라(축제하는 숲속의 집)에서 밤 12시까지 축제를 했습니다.앰부시의 전 시장 제라우도도 다니엘리의 가족...

[선교소식][스칼라튜 칼럼]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
지난 17일 미국 국무부는 2010년 연례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어느정도 지켰는지 공개한 것입니다. 종교자유는 자유민주주의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만의 핵심적인 가치는 아닙니다. 세계 문명국에서 종교자유는 기본적인 인권이며 안정되고 번영하는 평화적인 사회를 구성하고 지키기 위한 조건입니다. 유엔 가입국으로서 북한이 지켜야할 ‘세계인권선언,’ 또는 북한이 1981년9월14일에 인준한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은 국제인권법의 핵심이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국제법, 특히 국제인권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연례 ‘...

[목회, 신학]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하나님을 믿은 믿음은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에서 결정 납니다. 창세기를 믿을 수 있다면 나머지 성경을 못 믿을 것이 없고, 반대로 창세기를 믿지 못한다면 믿음은 없는 겁니다.아브라함은 성경도 없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이러한 아름다운 세상을 분명히 창조하신 분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바울도 증거 했습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

[선교현장]익투스 학교의 2회 졸업생들
익투스 선교센터 동역자 여러분께.. 익투스의 7월은 많은 바람과 함께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 나무들이 부대끼며 소리치고, 사역에 열심인 익투스 선교사들의 머리결을 날리게 합니다. 나무 기둥을 흔드는 강한 바람을 보면서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생각합니다. 이곳 꼬미딴, 치아파스, 멕시코, 중남미에도 성령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것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7월에는 익투스 센터에 여러 반가운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갖가지 행사와 기도의 열매들로 풍성한 만큼 익투스의 7월은 감사의 제목들로 풍성합니다. 추수감사절이 아니어도 감사할 열매로 풍성한 익투스의 7월...

[기획, 특집]김성오 대표를 만나다 - 정성과 노력의 소유자
김성오 대표를 만나다 ; 정성과 노력의 소유자 | 정성과 노력온라인중등교육사이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www.mbest.co.kr)의 대표 김성오씨를 만났다. 기업, 기관에서는 여러 번 특강을 했지만, 교회강단에 서서 특강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그는 가난한 시골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가 아니면 대학을 갈 수 없는 형편인지라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약대에 들어갔다. 졸업 후, 다른 친구들은 대학원 진학 또는 유학을 준비하는데 그는 시골로 내려가 대출을 받아 약국을 시작했다. 갓 졸업하여 사회생활의 첫 적응시기, 그 당시 약국의 최소면적인 4.5평, 약국 앞을 지나가는 사람이 1시간에 한 번씩 나타나는 외진 곳 등등 최악의 ...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111. 믿음이 주제입니다.)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때가 찼습니다.물은 차면 넘치게 마련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갈 4:4)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타락이후 구원의 계획을 마련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의 첫 권인 창세기가 마치기 전에 야곱을 통해서 예언하십니다. 창 49:8-10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10 홀이 유다를 떠나를 아니하며..."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을 삼으시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십니다. 그리고 십계명과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선교현장]말씀은 짐이 아니었습니다.
이동할 때마다 우리부부 사이에 늘 전쟁이 있습니다. 짐 때문 입니다. 차드에 없는 것은 너무 많고, 비싸고(내륙국가의 특징), 또 아내와 나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역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챙기고 싶어하는 나, 가족의 건강과 음식 등 생활 용품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는 아내 사이에 늘 보이지 않는 전쟁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유목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문명의 이기에 젖어 사는 우리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단순한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가재도구들, 심지어 그들이 머물 집까지 낙타의 등에 싣고 이동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네의 인생이 무엇인지 웅변해 주는 듯합니다. 우리는 모두 나그네로,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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