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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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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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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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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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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엽 (tais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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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성장-사람 16. 부풀리지 말고 가다듬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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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체험이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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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부풀리고자 하는 본능
자아는 우리의 규제에 쉽사리 따르지 않는다. 자기 뜻대로만 하려 하고 과분한 자리와 인정을 얻고자 고집한다. 끈기 있는 사람들의 극기의 비결 중 하나가 자아를 의식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임을 깨닫는다. 끈기 있는 사람들은 자아가 만족할 줄 모르는 자기 확대 욕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겸손은 자신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 도끼는 그저 오래된 철조각일 뿐이다
나의 내 삶의 상한 부분과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를 매일 묵상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뮤얼로건 브렝클은 이렇게 말했다. “도끼는 자기가 베어 낸 나무를 두고 자랑할 수 없다. 도끼는 나무꾼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무꾼이 도끼를 만들었고, 갈았고 사용했다. 나무꾼이 도끼를 던져 버리는 순간, 그것은 그저 오래된 철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오, 내가 이 사실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사람들은 나를 위대하게 볼지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 없이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 내 눈이 나를 여전히 작게 보도록 도우신다. 내가 해내는 일도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아주 잘한다.”
-칭찬보다 비판에 솔깃해야 한다
우리 양심과 성령의 역사 아래에서 제한해야 할 것들을 정해야 한다. 간디는 말했다. “자네가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네. 내가 모르는 건 자네가 작은 일도 잘할 수 있는가 하는 걸세.”
- 하나님의 체험이 있는 사람
나를 교회 설교단에서 만나든, 주중에 길거리에서 만나든,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아래 거한 체험이 있는 사람으로 그들을 대해야 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면서 아침을 시작해야 한다. 내 안에는 더욱 깊이 있는 사람, 그리스도의 성품을 더 잘 반영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진실한 아픔이 있다. 하지만 그 일은 더디게 이뤄지고, 그래서 기도와 묵상이 필요하다.
출처 : 고든 맥도날드, 영적 성장의 길(두란노, 2005), 232-.
정리 : 정종엽 리포터 keepyour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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