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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를 온 몸으로 돌본 다미앵

한센병 환자를 온 몸으로 돌본 다미앵 갈6:11-18 모로카이라는 섬에는 저주받은 병으로 불리던 한센병 환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애 그들만이 살게 됐습니다. 이때 다미앵이란 선교사가 단신으로 한센병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로카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환자들은 철저하게 그를 외면했고 그가 전하는 복음도 거부했습니다. 다미앵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한센병을 달라고 기도하였고 결국 그 병에 걸렸습니다. 이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들과 함께 우리라고 말할 수 있게...
2006-07-07
자기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자기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갈1:11-24 1840년, 리빙스턴은 런던 선교협회 소속 의료선교사로서 남아프리카에 파송되었습니다. 이때 그는 한창 젊음을 발산하는 27세였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의 발길조차 드문 곳까지 들어가 전도에 전력했습니다. 그러다가 전도와 의료를 겸하면서 아프리카 각지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오지의 땅인 아프리카의 실상을 밝혔습니다. 그는 탐험을 계속하는 동안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1871년에는 열병에 걸려 사경을 헤맸는데, 다행히 스탠리의 수색 탐험대를 만...
2006-07-07
모든 재원이 되시는 하나님

허드슨 테일러가 오직 영혼구령을 위하여 그의 생을 중국하남에서 마칠 때까지 하나님 앞에서 결단한 것은 모든 물적, 영적재원을 하나님께만 두겠다는 것이었다. 곧 하나님 한 분 만으로부터 그의 모든 필요를 공급받겠다는 것이었다. 중국선교 7년 그의 몸은 극도로 약화되어서 잠시 영국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그는 영국에 있는 동안 중국선교를 위한 보다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허드슨 테이러는 일꾼을 모집하고 16명의 일꾼을 모아서 다시 중국 영적 전쟁터로 들어가게 ...
2006-07-07
나 대신 죽었답니다.

한 잘 생긴 젊은 미국인 청년이 오사카에서 나카사키로 향하는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일본 선교사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랫동안 훈련을 받고 이제 꿈에 부풀어 임지로 부임하는 중이었습니다. 자기가 만나서 구원할 영혼들을 향해서 사랑을 느끼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잠자기 위해서 숙소로 내려갔습니다. 그 밤은 비가 몹시 쏟아졌습니다. 잠자리에 든 청년은 무엇인가 좋지 않다고 느끼며 귀를 세웠는데, 배가 기울고 있었습니다. 자기의 구명대를 메고 갑판으로 올라갔습니다. 곧이어 배는 침몰하고...
2006-07-07
나를 받아주소서
알렉산더 더프

그레이스 데니와 짐 모어헤드는 나이지리아에 선교사로 갔다. 그레이스는 식사를 하지 않고 물과 크래커만 며칠 동안 먹고 있었다. 이유를 물으니 헌금을 하려고 하는데 돈이 나올 데가 없어서 먹은 것을 줄여 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아이 여섯을 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과부 한 분이 매주일 정기적으로 교회에 헌금을 했다. 그 교회의 한 부자가 그 사실을 알고 목사님께 부탁하여 그 과부가 내는 돈 액수를 전부 자신이 낼 테니, 다음 주일부터는 헌금을 내지 말고 그 돈을 살림에 보태쓰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2006-07-07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그리피스 존은 20년이 넘도록 중국에서 지내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경건해지도록 힘쓰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1877년 상하이에서 열린 선교회의에서 그는 “선교사는 무엇보다도 거룩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선교사들이 거룩한 사람이길 기대합니다. 나는 별로 경건하지 않은 채 큰 영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목회자는 한 사람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목회자는 착한 사람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 지방 사람들의 언어와 문학을 익힐 뿐만 아니라 경건해...
2006-07-07
기념 메달까지도
중국 선교사 고든의 삶

중국 선교사 고든의 삶은 세상 사람의 시각으로 볼 때 예외에 속한다. 왜냐하면 그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그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져온다. 어느 날 중국 정부가 고든의 선행에 대해 상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고든은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모든 명예를 거절했다. 그는 돈도, 높은 지위도 모두 마다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가지만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그의 이름과 서른 세 가지 행적을 새겨넣은 메달이었는데, 그것까지도 거절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사망한 후 이 메달은 어느...
2006-07-07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이 그녀를 그렇게 혹독하게 비난했을 때 마리아의 마음은 많이 다쳤을 것이다.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었다. 향유를 팔아 현금으로 바꿔서 그것으로 뭔가 “유용한” 일을 하거나, 그것을 저축해서 노년을 대비한다거나,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자신을 가꾸는 일에 쓸 수 있었으며, 너무 오래 두어서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에게도 이와 유사한 선택권이 있지 않은가? ...
2006-07-07
침묵하지 않는 예수님

엔도우 슈사꾸의 소설 「침묵」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명작이다. 소설은 일본에서 선교하고 있던 크리스토퍼 페레라 신부가 일본 도쿠가와 정권의 고문에 굴복, 배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가장 존경했던 제자인 세 명의 신부가 생명을 걸고 일본으로 잠적해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중의 한 명인 로드리고 신부가 소설의 주인공으로 결국 그는 잡혀서 취조를 받게 되며 교활한 일본인들은 '후미에' 라는, 예수님 상이 새겨진 동판을 나무판에 붙여 그것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은 살려주는 고문을 했다. 로드리...
2006-07-07
은혜와 섭리
중국내륙선교회를 설립

중국 내륙선교회를 설립한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은 1975년 봄 몇 군데 회의에 참석하고 런던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러시아의 공작이 인사를 했습니다. "테일러 목사, 어디 가십니까?' "런던에 갑니다. " "그러면 저하고 함께 앉으실까요?' 두분은 객차속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바브린스키 공작이 지갑을 꺼내더니 무엇인가를 테일러 목사님께 건네주었습니다 "이거 작은 돈이지만 중국 선교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일러 목사님은 수표의 금액을 보...
2006-07-07
긍정적인 끈기

두 마리의 개구리가 크림깡통 속에 빠졌다. 깡통의 옆면은 반짝반짝하고 가파랐으며, 크림은 차가왔다. “이제 어떻게 하지?” 첫번째 개구리가 말했다. “운명이지 뭐. 둘러봐도 도와줄 자가 없어. 잘 가게. 내 친구! 잘 있어라. 슬픈 세상아!” 그러면서 그는 울다가 빠져 죽고 말았다. 두번째 개구리는 그렇게 나약하지 않았다. 그는 네 발을 마구 허우적거렸으며, 얼굴에 묻은 크림을 빨아먹고 눈에 묻은 크림을 닦아내었다. “적어도 얼마간 헤엄을 칠 거야.” 그가 말했다. 또는 뭐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한 마리 ...
2006-07-07
한국선교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
2006-03-27
등대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교 등록금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모님께 화가 난 성준이 집을 나간 지 5일째 되던 날, 오후부터 질금 질금 가랑비가 뿌렸다. 성준이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우산도 없이 타박타박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안방 문 틈사이로 아버지의 느릿느릿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언어장애가 있는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말을 더듬더듬 거리며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여.. 여... 여보세요. 제.. 제가요. 신장을 팔 수 없나 해서요. 제... 제 아들놈, 대... 대학 등록금 때문에 그... 그... 그러...
2005-12-27
크리스마스 선물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의 작품 ‘크리스마스 선물’에 나오는 이야기다.

한 도시에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부부 짐과 델라가 살았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두 사람은 각각 걱정이 되었다. 서로에게 선물은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 짐은 아내의 긴 머리에 꽂을 머리핀을 사기로 마음먹고 갖고 있던 시계를 팔기로 결정했다. 아내 델라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선물하기로 하고 자신의 긴 머리를 잘라 팔았다.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나가 선물을 구입했다. 짐과 델라는 서로를 기쁘게 할 마음으로 거의 같은 시간 집에 도착했다. 짐은 머리핀을 들고 아내의 머리에...
2005-12-20
화이트 크리스마스
초등학교 2학년 중퇴 작곡가에 의해

애창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초등학교 2학년 중퇴가 고작인 작곡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작곡가 이름은 어빙 버린, 러시아에서 축출당한 유대인 이었다. 네살때 미국에 간 버린은 배고픔과 멸시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음악공부를 정식으로 못한 버린은 악상이 떠오를 때 소경악사에게 부탁해 악보를 만들어야 했다. 못배우고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버린은 무려 8백여 곡이나 만들었고 대표적인 대중가요 작곡가가 되었다. 『메리 크리크리스마스 평안하다. 복 주시는 거룩한 이 밤』등이 있다.
2005-12-20
빈방 있습니까?
그렇지만 손님, 내 방이 있습니다. 내 방에라도 모시겠습니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가 되어 저학년 담임선생님이 자기가 맡은 반의 학생들을 데리고 성극을 해야 했는데 무척 똑똑하고 영리한 학생 둘을 골라 한 아이는 마리아를 시키고 한 아이는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여 요셉으로 분장케 했는데 그 이 학년 반에는 왈레스라는 키가 크고 못생긴 일 학년에서 낙제를 한번 했고 또 이 학년에서도 낙제를 한 공부는 못하고 아주 우둔한 학생 하나가 있는데 비록 못 생기기는 했지만 마음은 선량한 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려면 팔 년이나 걸려야 했고 모두 합해서 십이 ...
2005-12-20
자기를 변화시키는 능력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
2005-12-16
가가와 도요히코
그는 계모와 함께 살게 되었다.

가가와 도요히코는귀족이며 부유한 사업가이자 천황의 자문역이었던 아버지와 기생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겨우 네 살이었을 때 양친이 모두 죽었으며, 그는 가족 농장으로 보내져 계모와 함께 살게 되었다. 여기에서 그는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했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였으며, 남은 생애 동안 외로움의 상처를 지고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도코시마의 학교에 다닐 때, 그는 미국 장로교 선교사 몇 명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특히 그의 멘토가 된 해리 마이어스 박사가 있었다. 가가와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2005-12-01
절대로 시계를 보지 말게

토머스 에디슨은 평생 많은 발명을 하여 발명왕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또한 2,00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친구가 자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에디슨에게 부탁했습니다. “자네가 일평생을 살고 느끼면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되는 것 한 가지를 내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게. 내 아들은 지금 사회를 향해서 첫 출발을 하려 하네.” 그랬더니 에디슨은 담담하게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일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시계를 보지 말게”--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는 그저 열심...
2005-11-27
토기장이와 질그릇
토기장이가 만든 최고의 작품

모든 진흙덩이가 그렇듯이 나도 질그릇으로 최고의 작품이 되어서 왕궁의 식탁이나 부잣집의 장식장에 올라가는 것이 최고의 꿈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들의 토기장이가 이 나라 최고의 장인이란 것이었습니다. 그가 만든 그릇들은 거의 다 왕궁이나 부잣집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어느 날. 토기장이가 내 앞에 앉아서 나를 반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나도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으로 태어날 내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했습니다. 토기장이가 빚는 나의 모습은 이전...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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