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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2011-05-06 20:24:58 2922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미국과 고국에는 5월의 화창한 봄날씨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계절이겠지요. 저는 학창시절 외던 민태원 교수의 “청춘예찬” 가운데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라는 부분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에게 이제 청춘의 시절(?)은 지나갔지만, “선교!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를 읖조리며 온두라스 산골마을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계절의 변화가 없는 곳입니다. 이제 건기를 지나 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에서는 4월과 5월초는 항상 하늘에 연기가 자옥합니다. 우기때에 옥수수와 팥(Frijoles)를 심기 위하여 산과 들을 불태우기 때문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수도에 있는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을 할 수 없어서 회항을 할 정도입니다. 지금 온두라스에서는 유가 인상(휘발류 5불/ 갤런)과 물가 상승으로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렌카 마을에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지요. 이들을 섬기면서 “선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더욱 눈물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온두라스 사역을 위하여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4월 선교보고와 5월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6일 오후에 모든 절차를 마치고 문명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전기가 들어와서 처음으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였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감사기도와 찬양”을 하였습니다. 온두라스 복음 성가가수 초청 Gerson 음악 콘서트 집회(6-10일)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농촌지역이기에 큰 관심은 불러 이르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3개월 동안 어린이들에게 시편 1편과 23편을 외우게 했는데 푸짐한 상품으로 성경암송대회를 했습니다. 무려 3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하여 20명이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암송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 3개월에는 십계명과 로마서 8장을 외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30일) 제3기 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첫과정은 기초반으로 현재 7명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6월)부터는 지난 번 수료한 학생들과 목회자를 중심으로 목회자 말씀 연구반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성경해석학과 설교학, 그리고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5월 1일 Embajada de Cristo (Jesus de Otoro) 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4월 29일에는 타운에 있는 성도의 결혼식이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좋은 잔치였습니다. 타운 성도와 렌카 성도들과 마을 사람들이 흥겹게 잔치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첫 밥상공동체 사역을 함께 하는 목회자와 리더를 중심으로 함께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이 지역 소산물로 셀러드를 만들고, 불고기와 밥 그리고 톨르티야를 정성껏 준비했는데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매 주말마다 각 가정을 초청하게 됩니다. 4월 한달동안에도 말씀과 기도로 은혜받게 하시고 사역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슬픈 일들을 당하였습니다. 오래 전에 저와 함께 사역하던 Rafael 목사님이 간단한 목수술과정에서 집도의의 과실로 소천하였습니다. 수술 전날 수도에 있는 목사님 댁을 방문하여 오랜 만에 만나 반갑게 대화를 하고, 다음날 수술 후에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 만남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의사의 과실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목사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사역을 많이 도와주던 치과 의사 Oliver가 차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사고였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고 후 산페드로술라에 있는 공립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수일이 지나도 수술 일정을 잡지 못하여 코마야구아라는 작은 도시의 사립병원으로 옮겨서 5월 7일 (토) 수술 예정입니다. 수술이 잘 이루어 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월 기도제목
1. “삶으로 그려내는 복음”의 사역에 충실하도록
2. “밥상공동체” 사역을 통하여 복음의 진전이 있도록
3. 몽케카구아 교회 건축을 위하여 (올해 건축이 되어야 함)
4. 제3기 성경학교 (학생 7명)와 목회자 말씀 연구반(5명)을 위하여
5. 동역자들을 위하여 (Paz 목사님과 Blanca 사모, Wilfred, Dario, Andres)
6. 여름 단기선교로 섬기시는 교회와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o 6월 1일 상항중앙교회 이용덕 장로님
o 6월 15일-22일 시카고 한미장로교회
7. 부족한 선교사역비를 위하여
8.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 선교사 부부 : 영육간의 건강
• 유진 : 대학원(UVA) 졸업(5월 22일)과 진로 (영어 교육) - MK 교사 선교사 및 믿음의 배필
• 명건 (ROTC 훈련), 유건 (한국 방문/ Tutor와 여행),희건 (칠레 단기선교), 혜진 (온두라스 방문)

몽케카구아 교회 건축을 위하여
몽케카구아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0-80명이 예배를 드립니다. 작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이미 2년전에 에배당을 지을 땅을 구입했습니다. 사진의 뒷쪽입니다. 작은 예배당을 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 25,000 불 예상)


후원을 원하시는 분/교회는
• 미국 : SEED International/ P.O. Box 69, Merrifield, VA 22116 (payable to SEED, 메모에 “장세균 선교사 온두라스 선교헌금”로 적으시면 됩니다)
• 한국 : 신한은행 110-071-320880 (박동한 : 장세균 선교사 후원금)



렌카 인디언을 섬기는
2011년 5월 5일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 드림
이호중
2011-05-10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샬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셧네요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필요한 재정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에 주님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온두라스 렌카 인디오 들에게 거룩한 주님 나라 임하소서,,,

올려주신 성전 부지 뒤로 아름다운 성전이 세워진 모습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제게도 은혜 나누어 주셔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그런데 선교사님도 거의 인디오 같네요,,,ㅎㅎㅎ

바로 형제자매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또한 은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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