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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한국 복음송의 탱크 박종호, 캄보디아에 오다!
지난 3월 9일(금요일) 오후 4시,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위치한 월드비젼 센타내 교회 예배당에는 많은 한인들과 현지인, 그리고 외국인이 모였다. 그것은 바로 한국 복음송에 한 획을 그은 박종호씨를 보기 위해 모인 것이다. 그와 함께 한 찬양 콘서트는 미니 토크 형식의 작은 콘서트였다. 음향시스템도 조명도 거창한 것이 아닌 그저 작은 무대였다. 한국과 같이 거대한 공연이 아니라 다소 섭섭했을 뻔도 했을 텐데 그는 신이나게 찬양집회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이 집회를 위해 기획한 홍철원선교사(cambodia0691@hotmail.com)는 베트남을 오는 박종호씨와 친인척 관계인 것을 십분발휘하였다. 그래서 이웃한 베트남을 통해 캄보디아...

[선교현장]저는 하나님 믿고 갑니다. 제 가족에게 꼭 전해주십시오.
한달 쯤 전에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분의 전화였습니다. 전화 내용인즉 북한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이 어느 교회 마당에 쓰러져 있다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날 며칠 동안이나 교회 마당에 있다가 결국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아예 죽기로 작정한 모양인 것 같은데, 너무 안쓰러워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며 저에게 전화한 것입니다. 이런 비슷한 일들이 수없이 있는 터라 저는 “그 교회에 성도들도 많을 텐데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하는 말이 “거기 교인들도 북에서 온 사람 때문에 골치아파합니다. 재수 없게 왜 하필이면 우리 교회에 와서 쓰러져 있는 거야”...

[선교현장]새 생명 선교 교회 (New Life Mission Church) 필리핀 아가페 신학교 소식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필리핀의 영혼을 살리는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지로 애매히 고난당하는 이 심령들을 위해 아래의 기도제목들을 붙들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1997년 3월2일 -2007년 3월 2일 필리핀 선교사역 10년 필리핀에 도착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3월 2일 이면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까지의 사역은 늘 수정과 도전 그리고 아쉬움만 남긴 채 살얼음판을 걸으며 안식년 할 시간도 없이 달려 왔습니다. 10년 동안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있었지만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

[선교현장]에콰도르 이영민/김명숙 선교사의 선교 현장 이야기
해발 2900미터의 저의 집에서 바라본 오늘 아침은 춥고 시커먼 구름이 잔뜩 낀 비가 곧 내릴 것 같은 날씨입니다. 하나님이 저희 가족과 동행해 주신 지난 2007년 1월과 2월의 선교 소식을 전하면서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은 저희 가족에게 힘든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희 주변에서 갑자기 4명의 사람들이 매주 한 명씩 소천했기 때문입니다. 제수씨의 오빠가 우울증으로, 용호의 친한 친구가 집에서 샤워를 하다가 가스 중독사로, 현지인 동역자의 장모님이 병으로, 저희 현지인 교회의 교우 아들 (4년 8개월)이 학교를 마치고 스쿨버스에서 내려서 엄마에게 오다가 다른 차에 치어 소천했습니다. 이런 사건들...

[선교소식]중국선교 200주년 세미나 및 중주100호감사예배
2007년은 “중국선교 200주년”의 해입니다. 이 역사적인 해에「중국을주께로」가 3/4월호(2007년)로 100호를 맞았습니다. 「중국을주께로」는 "사단에게 빼앗겨 오랫동안 어둠 속에 갇혀있던 중국을 되찾아 주님께 돌려드린다."라는 의미로 1989년 중국어문선교회 창립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중국을주께로」의 비전은 중국을 주께로 돌려드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중국과 함께 열방을 주께로 돌려드린다."는 비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을주께로」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중국선교200주년과 선교중국” 세미나 및 「중국을주께로」100호 감사예배에 사랑하는 동역자...

[선교현장]11억 인도복음화는 우리의 믿음과 기도와 수고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 그 크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찬양하오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주인도한국선교부의 사역과 순종(현지법인, India Evangelical Church Trust)을 받으시고 축복하시며 귀하게 사용하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금번 2월 27일 아시아신학대학 및 대학원(대학과 대학원은 공히 10여년전부터 ATA인가 되어있음, 총장 정윤진 박사) 제17회 졸업식, 바울유초중고등학교(2000여명 재학생이 공부하는 바울유초중고는 인도정부인가된 정규학교, 교장 변미화 선교사) 제18회 졸업식, 인도복음주의교회 교단 제15회 안수식이 1,000명이상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은...

[선교소식]GP선교회 중급선교훈련 / ‘Send Me Course’
1. 기 간 / 장 소 2007년 3월 24일(토) ~ 6월 16일(토) 매주 토요일 12주간 (오전9시30분 ~ 12시30분) 장 소: 은평교회 (서울 강동구 길동, 담임 장상래 목사) 2. 교 재: ‘Send Me 나를 보내소서’ – 선교한국/IVP –스티브 호크, 빌 테일러 3. 목 적 지역교회의 선교자원들(잠재적인 예비선교사)로 하여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선교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고 나아가서 구체적인 형태의 선교 사역에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4. 대 상 (아래 사항 중 1항목 이상 해당자) (1) 선교한국에서 진행하는 PSP를 수료한 사람들 (2) 단기선교훈련 이후 구체적인 선교 참여 및 훈련을 원하는 선교 헌신자 및 관심자 (3) 선교사로 헌...

[선교현장]태국 촌부리 선교센터에서 온 소식
동역자를 부르고 계십니다. 지난 8년여 동안 12월이 오면 토요일 하루를 정하여 주변에 있는 14개의 초등학교 아동들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잔치를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1~2 백 명의 아이들이 모여들었고, 점점 많아져 2년 전에는 약 1500여 명의 아동들이 모이기 도 했었으며, 지난해(2005년)는 1200여명이 목자 없는 양떼들처럼 모여들곤 했습니다. 저희의 수용의 한계에 따라 참가 인원이 늘기도 했고, 또는 줄기도 하였습니다. 금년(2006년)에도 12월 9일 (토) 아침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의 잔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1300~1500명을 예상하지만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방법과 진행보다는 승화되고 더 성숙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선교현장]2월의 카작스탄, 김선교사의 마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1월 달을 보냈습니다. 흘러간 4년을 뒤돌아보면서 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완공되지 않은 건축현장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야망도 계획도 없었던 저에게 중앙아시아의 심장부인 카작스탄, 그것도 이 나라 수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소에 교회(선교)센터 건물을 건축하게 하신 우리 아버지의 뜻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밀어주시려면 확 밀어주시든지, 왜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뜸을 들이시는 것일까???” 지난 해 말, 우리는 난방을 설치하고 이 건물에서 몸을 데우면서 그것을 발판을 삼아 건축을 마무리하리라고 애쓰고 힘써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고 우리...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86. 율법의 완성)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여러분! 성도가 많은 교회에서 설교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작은 교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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