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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인도네시아 보루네오 미션트립 중보기도 요청
하나님께서는 얼굴색이 검은색이든 황색이든 그리고 백색이든지 간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 한국 땅에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여건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많은 외국 선교사를 통해서 한국에 복음을 전했고 서양선교사님들에 의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의 폐허로 갈 길 몰라 헤매던 한민족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교회에서 무언가 행사가 있는 날이면 눈깔사탕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그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서 “내일도 또 교회에 와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유년 시절의 추억이 벌써 어언 30년이 지나 이제 그 눈깔사탕은 쳐다보지도 않는 이 세대의 어린이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

[선교현장]말레이시아 Zotung 찬송가 봉헌예배
Zotung 찬송가(Zotung Bya)는 6월20일 출판하여, 6월29일(주일) 출판감사 봉헌예배 및 축하잔치가 열렸습니다. Zotung 찬송가는 결정적인 찬송가라 하여 콸라룸푸르의 Zotung 종족 뿐아니라 버마(미얀마) 본국에서도 감격하며, 미국, 호주 등 Zotung 흩어져 있는 모든 종족들의 감사, 기쁨, 감격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더 이상 Zotung 종족어로 출판할 수 없으며, 배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출판 및 판매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판된 찬송가를 받고 감격하여 눈물 흘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노종해 목사, 말레이시아 선교사 (동남아 선교센타 연락처, 603-2145-4573. 6012-620-1748. 구호참여 구좌: 노종해, 국민은행 050-240062...

[선교현장]말레이시아로 몰려오는 버마(미얀마) 피난민들
2008월5일2일, Cyclon Nargis가 버마(미얀마)지역을 휩쓸었다. 버마 정부 공식 통계로는 78,000명이 사망하였고, 56,000명이 실종했다. 실아 남은 재난 민 약2백5십만 명도 전염병과 기아로 인해 죽음의 위험 직면해있다. Cyclon에 의한 파멸이 지나간 지역은 국제적 지원과 거리가 멀다. 국제단체의 계속되는 활발한 구호활동에도 완강한 군사독재정부의 대응은 죽고 사는 생사의 필사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국제사회에 문을 열지 않고 구호하는데 소홀이하고 있다. 유엔과 국제 공동체의 지원 구호에도 소극적이고 마치 자신들의 책무가 아닌 것처럼 빈둥거리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 이러한 혹독한 현실이 최근 버마인들이 이웃나라인 말...

[목회, 신학]기억
말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요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기억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창 9:15)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창 9:16) 만일 하나님이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큰일나...

[선교현장]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
슬람지 슬람! 그간도 평안 하셨습니까 한국은 장마전선이 어쩌고저쩌고 일기 예보를 하는데 올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비가 오지 않은 카라치, 가족들이 에어컨 한 대는 설치하면 좋겠다고 할 때 무시하고, 에어컨 없이 살았는데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가고 혼자 있는 2주간 더위를 톡톡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21일) 아프간 근처 페샤와르 대학 인근 기독인들이 생일감사 예배하고 있는 집을 포위하고 17명을 붙잡아 갔다가 주일 아침에 16명이 풀려났고, 함께 잡혀간 시라즈란 모슬렘은 아직 피랍상태입니다. 작년 아프간 피랍사건으로 여름 단기 팀들의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는데, 이번에는 파키스탄 기독인들이 붙잡혔다...

[선교소식]15th 2008 청소년 선교대회
선교횃불 준비위원회는 남부지역의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을 통해 선교운동의 활성화와 주님의 명령을 이루고자 1990년 9월에 선교단체 부산연합회로 발족되어 ‘91 선교횃불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남부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선교적 도전과 선교의 비전을 갖게 하여 기도로 준비케 하고, 이를 위해 지역교회에 선교의 기회를 제공하며 선교에 동참케 하는데 본회의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본 선교횃불에서는 지난 92년부터 2007년까지 14회에 걸쳐 선교횃불대회를 가져 39,7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그 가운데 선교사로서 헌신하여 활동 중인 사람들도 다수가 있습니다. 2008년 7월에도 제15회 ‘작은 빛들의 축제’...

[선교현장]태국 촌부리 그로발 비전 스쿨 소식
2008년 7월 촌부리_연약한 자 -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 우리가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주님이심니다.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담당하시고 고통을 받으시는 주님을 방관하는 자세로 바라본다면 강한 자 같지만 정작은 약한자요, 주님이 받은 징계와 채찍을 통해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치유함을 받는 일에 동참한다면 결코 약한 자 같지만 이미 강해지도록 붙잡아 주심을 봅니다 (사 53:4-5). 강한 자만이 징계화 채찍을 극복하며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약한 자는 스스로의 부족함을 아는 자이며, 동역자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자입니다. - Global Vision School (그로발 비전 스쿨) 오늘 (7월1일)부터 16일 동안 이곳 선교센터에서 약 15...

[오피니언]월세
시엠립 출장중이었다. 전날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했던 관계로 아침 늦은 시각까지 달콤한 새벽잠을 즐기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그런 호강은 애시당초부터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던가 전화가 울렸다. 시엠립한인회 某 임원으로부터 온 전화였다. 우리 동포 일가족이 호텔방에 감금당해 있다는 것이다. 임금을 못받은 종업원들이 호텔주 부인과 아이들을 호텔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줄다리기는 오후 늦게까지 풀리지 않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다행히도 현지 경찰의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종업원들은 아마도 한국대사관 직원이 있는 앞에서 한 호텔주 부인의 변제 ...

[선교소식]청소년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비전을!!
지난 6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기독교연합봉사관(송준섭선교사)에서 '청소년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비젼을'이라는 목표로 유캠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서병도목사)에서 캄보디아내에 거주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들과 프놈펜안에 있는 한인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유스캠프가 열렸다. 이번 유스캠프는 캄보디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캠프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그 이유즉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도 없고 더 나아가 볼거리, 먹거리, 즐거리가 없는 그야말로 십대에게 기댈만한 곳이 없는 메마른 정서속에 답답한 마음속에 그 생수의 역할을 해준 캠프였다. 사실 선교사들이랑 어른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정기적인 영성수...

[목회, 신학]황금요절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는 말씀의 특별한 곳만을 가지고 설교하는 것이나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늘 모든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편협 되지 않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역시 황금요절은 있습니다. 저에게 구약에서 하나, 신약에서 하나의 성경구절을 뽑으라면 주저 없이 오늘 본문의 말씀을 뽑을 것입니다. 이 두 성경구절은 모든 성경을 대표한다고 할만합니다. 본문처럼 하나님의 뜻을 가장 위대하고 간결하고도 풍성하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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