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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포토/동영상]하지 말아야 할 전도방법
천원에 찍힌 기막힌 스템프 무엇인가를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도를 넘어설 때는 타인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얼마전 본 기자가 슈퍼에서 거스름 돈으로 받은 천원권 지폐에 이런 내용의 스템프가 찍혀 있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불신자는 지옥행. 아멘" 정상적인 믿음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천원권 지폐를 쓰기가 민망하여 몇일이 지난 지금도 내 지갑속에 그대로 있다. 인천광역시 시민기자 박진옥

[선교현장]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가끔은 두렵기도 합니다. 주님은 많이 맡긴 자에게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선교지에서 10개월이 지나는 이시점에 나는 얼마나 눈물을 뿌리며 씨를 뿌리고 있는지....나의 사랑하는 친구 목사님을 소개 합니다. 대학 시절 CCC라는 좋은 선교 단체를 통하여 만나서 지금까지 15년 세월을 변함없이, 아니 더 큰 사랑으로 제게 좋은 영향을 주는 닮고 싶은 친구, 그리고 목사님입니다. 얼마전 보내온 이메일을 나눕니다. 친구에게 먼저 허락(?)을 맡지 않았지만 오직 주께 영광을 돌리는 글이기에 기쁨으로 허락하리라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

[선교현장]세네갈 이야기(10) 안테나를 문 사나이
어제는 버스 안에서 ‘안테나를 문 사나이’를 만났다. 비좁은 버스 안에서 열심히 안테나를 지근 지근 입술로 깨물어 가고 있었는데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를 듣느라고 안테나 주파수를 잡는 중이였다.버스 안에는 버스표를 살 수 있는 창구가 중간에 칸막이로 있다. 버스 차장인 셈인데 그 쇠창살 칸막이 안에 사람이 앉아서 표를 팔고 있다. 중간 중간에 버스표 검사원이 불시에 타기 때문에 반드시 버스표를 사야 하는데…사람이 만원이다 보니 앞에서 버스를 타면 저 뒤의 버스표 창구까지는 갈 수가 없다. 그럴 때는…돈을 보이는 아무에게 건내주면서 “버스표 하나”하면 그 돈이 일사천리로 창구까지 사람들의 손에 ...

[선교현장]카트만두의 겨울은 눈이 오지 않습니다.
카트만두의 겨울은 눈이 오지 않지만, 요즘 카트만두에서 눈으로 덮인 히말라야의 웅장한 산맥의 자태를 볼 때마다 참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 기온이 영상이지만 보일러 시설이 없어 체감온도는 무척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의 사랑이 이곳 네팔까지 전해져 따뜻하고 포근합니다."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1하‐32절)네팔에는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로 작정된 그리고 준비된 영혼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우리의 신앙과 섬김이 ...

[선교현장]라오스, 호프스쿠울의 NGO사역 보고서
2006.4~2011.4월까지 Hope School과 투자국과 MOU를 맺었던 NGO사역을 종결하는 회의를 루왕파방주 투자국대회의실에서 30여명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였습니다. 지난 5년간 의료사역,겨울옷,학교수리,우물사업 등 총 270,000$ 실적입니다. 처음 MOU는 25,000$ 로 계약을 하였는데 10배 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다들 놀라움. 이제 마무리하고 다음 MOU준비합니다. 다음 MOU는 "Hope"라는 이름의 Local NGO 이름으로 할 것입니다. 그간 NGO사역을 후원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축복합니다.라오스에서 이종현 드림 2011.4.26일Hope School NGO Achievement Report (May/2006 Œ April/2011)I. 현황 - Hope Yoli...

[선교현장]PCCM 어린이 선교 사역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고국의 교회와 성도들과 선교의 동역자들께 문안 드립니다. 고국은 이제 새 생명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우는 봄이 오겠군요, 이곳 민다나오 선교지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의 더위가 시작됩니다. 해년 마다 오는 여름 더위이지만 여전히 더위를 이겨내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기도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민다나오 선교지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마음에 품고 기도해 주세요.1. PCCM 어린이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지난 3월 5(월) – 7(수)일까지 “2012년 다바오 여름성경 학교 교사강습회”을 30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은...

[목회, 신학]물이 바다 덮음같이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89세의 할아버지 선교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온전히 기도했고 다시 일어나 인도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인도의 성자라 불리는 스탠리 존스입니다. 넬 마리라는 사람은 스탠리 존스의 전기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자신이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다. 그의 고향은 미국도, 인도도 아니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그는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는 비록 미국에서 태어났고, 대부분 인도에서 ...

[선교소식]외국인이 한국선교사 이름으로 보내는 사기 메일 주의
최근 인터넷에서 확인되지 않은 선교사 메일이 나돌고 있다.그중에는 거짓 기도정보와 선교사를 사칭하거나 실제 한국선교사의 이름을 도용하여 돈을 보내라는 메일은 반드시 한국선교단체의 확인을 거쳐 보내야 한다.다음은 이춘심 선교사님의 이름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메일이다.Below email is fraud. Please don't send any money. Ruth Lee아래메일은 사기 입니다 절대로 돈을 보내시면 안됩니다 이 춘심 선교사 올림Hi,I am sorry i didn't inform you about my traveling to Africa for a program called "Empowering Youth to Fight Racism, HIV/AIDS, Poverty and Lack of education, the program is taking place in three...

[선교현장]멕시코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샬롬!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멕시코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내일도 모래도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이렇게 큰 비가 내릴때면 신호등부터 문제 발생 합니다.교통 체증과 질서 없는 차들의 행렬을 미리 걱정합니다.많은 곳에 물난리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로 말미암아 긴장감이 있습니다.잦은 지진과 미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은데 이번비로 하여금 많은 곳에 침수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항상 선교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는 주를 위한 삶에 가치를 더 깊이 확인 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7월에는 학교 방학이 있어 많은 지역에 단기 선교팀들이 방문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바쁜 달이기도 합...

[목회, 신학]훨씬 큰 상급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급을 주신다는 약속에 우리를 초대하신다. 어떤 상급을 주실지는 그 분이 결정하신다. 그 분의 결정에 우리는 만족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함으로써 상을 받듯이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할 때 우리는 상급을 약속받는다. 우리가 그 분의 인정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기 위해 하는 노력은 잘못이 아니다. 모슬렘 지역의 선교사인 사무엘 줴머는 팔 일 사이에 네 살과 일곱 살 된 두 딸을 잃었다. 베란다의 가장 시원한 곳에서도 기온이 평균 41도까지 올랐고, 사역에는 열매가 거의 없으며, 좌절되는 일만 일어났다. 그러나 50년 후 그때를 돌아보며 그는“그때의 순전했던 기쁨을 기억한다. 기꺼이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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