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해외일반

한국일반

*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베트남 야시장
“옷 한 벌에 이만동에서 십만동, 십만오천동, 사만동”을 외치며 상품을 파느라 정신 없는 사람들과 늦은 시간에도 두리버거리며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Ba Chieu시장 앞은 참 시끄럽다. 대 다수의 상품등은 젊은 여자를 겨냥한 패션이다. 셔츠, 티셔츠, 청바지, 홈웨어, 허리띠, 핸드백, 악세사리, 집게핀....없는게 없다. 흥청대는 사람들로 사람 사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야시장으로 베트남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Ba Chieu야시장이다. Binh Thanh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Ba Chieu시장의 상품은 베트남에서도 품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밤 10까지 한다. Ky Hoa야시장은 Ba Chieu시장보다 깨끗하고 많은 상...

[선교현장]브라질 북동쪽 사랑의 사도- 죠지 윌리엄 버틀러
죠지 윌리엄 버틀러는 죠지아주에서 태어나 볼티모어에서 의학을공부하고 1883년 미국남장로교 의료선교사로 브라질에 도착했다 레나 험프리 버틀러와 결혼을 했다. 헤시페에서 2년의 현지훈련과정을 마치고 1885년 5월에 마라녕주 수도 성루이스로 사역지를옮겼다. 버틀러 선교사를 통해서 믿고 첫세례 받은사람은 브라질왕국의 원로원이며 호민관의 아내 마리아 발바라 벨포트 두아르찌 여사이다. 성루이스 교회는 1886년 6월 조직되어 다음해 7월에 교회 예배당이 헌당되었다. 버틀러선교사의 헌신된 사역과 전도가 마라녕주 내륙과 이웃 삐아우이주까지 확장되었다. 1893년 버틀러선교사는 다시 헤시페로 사역지를 옮기고 자기가 사...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 4편
시 4:1 [다윗의 시.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춰 부른 노래] 나에게 의가 되시는 하나님,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나를 곤경에서 구원하셨으니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시 4:2 사람들아,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모욕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일을 좋아하려느냐? 언제까지 거짓된 것을 따라갈 작정이냐? 시 4:3 너희는 기억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해 경건한 자들을 택하신다. 내가 부르짖을 때 들어주실 것이다.시 4:4 너희는 떨며 죄를 짖지 말아라. 자리에 누워 조용히 생각해 보아라. (셀라)시 4: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신뢰하라. 시 4:6 많은 사람들이 "누가 우리에게 선한 것...

[목회, 신학]한국교회개혁 95개조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한국교회개혁 95개조우리는 1517년 루터의 종교 개혁 정신을 따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기둥과 터 즉 교회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마음에서 95개조를 부산교회개혁실천모임의 이름으로 한국교회의 현실을 위한 개혁 과제로서 제시한다. 우리는 95개조를 평생 과제로서 거룩한 인격과 영성을 가지고 몸소 실천할 것을 서원한다. 2008년 10월 31일종교개혁 491주년ㆍ’98한국교회개혁선언 10주년부산교회개혁실천모임 회원 일동 1. 우리는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명...

[선교현장]압하지야 브집 마을에서
압하지야 소식 2011.10.23.고요한 새벽입니다. 지금은 새벽 3시경. 일상대로 눈이 떠졌습니다. 간혹 견공들의 짖는 소리가 들려올뿐 아직 새벽닭도 기척하긴 이른 시간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글로 소식을 전할 생각에 바로 자판 앞에 앉았습니다. 흑해 해변의 압하지야, 이곳에서 지난 여러 달은 마치 초야에 묻혀지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농부로 밭을 일구어 여름내 땀흘려 일하고 수확을 거두고, 익어 지천인 과일들을 여러가지로 저장하고 나누며, 부화기에서 병아리를 산란하여 아이들 돌보듯 닭을 키우며 지냈습니다. 쉽지 않았던 가시덩굴과 잡초, 소들과의 전쟁도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성사된 일이 하...

[오피니언]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하나님당신의 재단에꽃 한 송이 바친 적이 없으니절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그러나 하나님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하나님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 헤엄치게 하였을 때 저 은빛 날개를 만들어 새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였을 때하나님도 손뼉을 치셨습니까.아! 정말로 하나님빛이 있어라 하시니 거기 빛이 있더이까.사람들은 지금 씨를 쓰기 위해서발톱처럼 무딘 가슴을 찢고코피처럼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나이다.모래알만한 별이라도 좋으니 제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

[목회, 신학]하나님의 매뉴얼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왜 좋아하셨는지 창세기 26:4-5절에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맺은 하나님의 약속에서 잘 나타납니다. 이삭에게 축복을 주시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때문에 주...

[오피니언]당신은 새 사람입니다
글을 쓰다 맘에 들지 않으면 원고지를 구겨 버리고 새 원고지에 썼습니다. 인생도 그럴 수만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살아보고, 살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겨 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원고엔 초벌이 있지만 인생엔 초벌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새 사람이 되어 새 일을 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혹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지금까지 쓰신 인생의 원고가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싶으십니까? 인생 캔버스에 그리...

[오피니언]마르다와 마리아의 화해
우리는 보통 가장 크게 인간을 나눌 때 ‘일 중심의 사람’(A-type)과 ‘관계 중심의 사람’(B-type)으로 나눈다. 성경의 마르다가 일 중심의 사람의 전형이라면, 마리아는 관계 중심의 사람의 전형이다. 성경의 마르다는 마리아가 자기 일을 돕지 않고 팔자 좋게 예수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는 것을 불평하였다. 지금도 일 중심 혹은 과제 중심으로 일하는 이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목표를 이행하지 못하는 무절제를 비판하고, 관계 중심의 사람들은 일을 위해 인간을 져버리는 몰인정을 비판한다. 예수님이 마르다를 나무라실 때 그녀의 일에 대한 의욕을 비판하신 것은 아니었다. 그녀가 한편으로 부엌의 일에 마음을 두면서도, ...

[오피니언]마음이 가난한 자
마음이 가난한 자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라...오랜시간 동안 이 의미를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었다. 그런데 잃은 양 한마리의 성경을 읽으며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모습에서 자기 몫의 재산을 들고 아버지를 떠났던 배은망덕한 아들을 용서하는아버지를 보면서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아흔 아홉마리의 양중에서 잃어버린 한 마리의 소중함을 아는 목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했다. 열 드라크마중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기위해 온 집안을 뒤지는가난한 여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했다. 잃어버린 자에게 가장 소중한 그것을 찾는 그 마음건강한자가...

이전

[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