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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아빠 까바르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하리라 (하박국2:14)동티모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가득하길 꿈꾸며 선교지를 앞두고 언어훈련을 하고 있는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로 함께 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Apa kabar(아빠 까바르)? 이 인사는 인도네시아어로 “지금 어떻게 지내십니까?”라는 인사입니다. 한국의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머물고 있는 이곳 인도네시아는 두 계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 계절가운데 우기가 지나가고 건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내리던 비도 ...

[선교현장]베들레헴에서 단기선교여행을 마치고
올해도 많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수고의 땀들을 흘렸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수고한 많은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2008년도 여름 단기 선교를 마무리하며,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더 나은 주님이 원하시는 단기선교가 되기 위해 같이 생각하며, 솔직하게 진단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단기 선교는 현지 문화와 현지인들의 사고, 생활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여 미래의 선교사를 세워가는 중요한 기간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낮아지며,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겸손을 배우는 시간들이 되어야지. 일방적인 우리 중심으로 현지에 접근하는 자세는 많은 문제들을 단기선교팀이...

[선교소식]국제개발협력과 전문인 선교
* 개요 : 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발족에 즈음하여 이를 전문인선교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의 국제개발협력의 흐름과 선교적 관점을 조명한다. * 일시/장소 : 2008년 11월 28일 - 29일 / 효암별관 3층 * 내용 11월 28(금) pm 19:30 한국의 ODA 현황과 방향, 한동 국제개발대학원의 비젼 이시영 대사(전 UN대사), 안미영 교수(한동대), 박강호 국장 (외무부 국제개발협력국장) 11월 29일(토) am 9:00 전문인선교와 국제개발협력 정제순 선교사(아릴락), 전생명 선교사 (FMnC), 김동화 선교사(GMF), 이경숙 과장(선린병원), 김학철 교수 (한동대) 11월 29일(토) am 11...

[선교현장]치바 이치카와13(도쿄) 선교편지
샬롬!일본 선교를 함께 감당하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일본 대지진에서도 피해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도 대지진과 여진의 상황에서도 큰 피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동역자 여러분이 안부를 뭍는 전화와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혼자하는 선교가 아니고, 동역자들이 있기에 마음적으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있는 치바는 동경 바로 옆에 있기에 동경과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끔 구급차, 소방차 소리가 아직도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전문가들은 1달 정도 여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선교학자료]한국 선교의 미래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할
정인찬 목사 /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대표의장 한국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선교의 문”을 열어주셔서 선교의 마지막 바통을 바아 감당해야 할 그 사명과 역할이 큰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해외에 흩어져 있는 700만 디아스포라들과 북미주 3,700 교회와 해외 교회들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그 사명과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선교에 있어서 그 역할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Ⅰ. 추수꾼(Harvester)으로서의 역할 세계 선교의 “Harvest Time" 즉, 추수기를 맞이하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라는 선교의 종말론적 긴박성을 인식하...

[선교현장]반가운 인도네시아
반가운 인도네시아 하나님의 은혜 안에 1년간의 안식년을 잘 마치고 1월 21일 드디어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저희를 반긴 것은 쥐와 고양이등 포유류를 비롯해, 개구리와 도마뱀 등 파충류와 양서류, 조류인 시골닭 파리, 모기, 나비, 잠자리, 바퀴벌레 등 곤충들입니다. 물론 반가운 현지 교인들과도 더욱 진하게 악수하고 포옹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겨울에서 갑자기 여름 나라로 날아온 저희는 푸르고 푸르른 나무들, 일년내내 지지 않는 꽃들을 보면서 인도네시아에 온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이사 온 집의 네모진 하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그동안 인니어를 완전히 10...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 - 예배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예배라는 말은 원문의 proskunevw(프로스퀴네오) "고개를 숙이다 예배하다." 이며 proskunou'nta"(프로스퀴네테스)는 예배자를 말합니다. 오늘 본문의 "예배하는 자들은" 바로 이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가 옛날 독일어에서 Kuss(입맞추다)와 연결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가 이교도에서 땅의 신들을 숭배하는 의미로 땅에 입을 맞추기 위해 엎드리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헬라인들...

[선교현장]에쿠아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1. 에쿠아돌의 문화와 교육 에쿠아돌 공화국의 나라 이름은 ‘적도’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아메리카 대륙중 남아메리카의 북단에 위치한 국가로서 275,030킬로미터의 면적에 약 천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기후는 우기 건기에 따른 고온 다습한 기후와 추운 기후로 나누어 진다. 지역은 크게 산악가, 해안 , 정글지역,갈라파고스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에쿠아돌의 주택은 건평이 매우 넓고, 일반적으로 방3개 ,부엌, 목욕탕, 거실등을 갖추고 있다. 전세금 제도는 거의 없고 월세만 납부하면 그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집구조가 다르나 크게 빌라 형식의 독립 가옥과 2~3층 정도의 아파트가 주종을 이룬다. 에쿠아돌의 식단...

[포토/동영상]봄 소식
올 봄은 특히 깁니다. 봄인지 겨울인지도 분간이 안갈만큼 추운 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농사짖는 분들은 냉해 피해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겨울이, 봄이 길어도 봄은 가고 여름이 오겠지요.사진 : 이영제장소 : 산본 3단지

[선교현장]남아공(김형주 선교사) 부활의 주님과 함께 ...
▶ 부활의 주님의 찬양합니다! 부활의 참 소망과 기쁨을 주신 주님의 찬양하며 그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아프리카 선교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부활이 소망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 남아프리카의 현실상황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겨울철로 접어드는 가뭄현상을 보여야 되는데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 장마와 비슷할 정도로 거의 두 달 정도 계속 비가 내려, 낮 기온이 15도 정도의 이상기온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현지인 흑인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한 것은 여전히 치솟고 있는 물가와 사회불안 때문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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