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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자료 > 강의안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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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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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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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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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교의 미래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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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찬 목사 /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대표의장
한국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선교의 문”을 열어주셔서 선교의 마지막 바통을 바아 감당해야 할 그 사명과 역할이 큰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해외에 흩어져 있는 700만 디아스포라들과 북미주 3,700 교회와 해외 교회들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그 사명과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선교에 있어서 그 역할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Ⅰ. 추수꾼(Harvester)으로서의 역할
세계 선교의 “Harvest Time" 즉, 추수기를 맞이하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라는 선교의 종말론적 긴박성을 인식하고 주님의 페러다임을 가지고 선교에 임하여 추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Ⅱ. 전위대(Vanguard)로서의 역할
이방종교와 이단 종교들의 전염병같이 퍼져 가는 포교활동을 볼 때 각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십분 활용하여 선교 적대국과 “I-40 Window”지역에 대한 선교전략을 세워 선교의 전위대로서 침투 선교의 역할 곧 선교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Ⅲ. 동반자(Parter)로서의 역할
선교는 개 교회나 어느 특정 단체에 의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협력 선교를 할 때 더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협력자(Coopertor)로서 KWMA와 KWMC 그 외 선교 단체를과 동반자(Parter)로서 그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Ⅳ. 개발자(Developer)로서의 역할
선교의 미래를 내다 볼 때 1세들의 선교 활동은 그 연령과 시대적 한계가 있으므로 2세들을 개발하고 발굴하여 선교에 통합시키고 그 사명을 위임(Mandatc)함으로서 선교 미래를 대비하는 개발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Ⅴ. 순교자로서의 역할
증인이란 말은 헬라어로 말투스인데, 이 말에서 순교자(Martyr)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허약한 선교사가 선교할 때가 아닙니다. 또한 선교 할 수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같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영적으로 강한 선교의 사명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들과 그 교회들은 순교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우리에 대한 기대를 이루시는데 실망하시지 않을 것이요. 우리의 선교 정책과 프로그램들이 하나님의 선교 목적과 일치할 때 선교의 새 장은 열릴 것입니다.
남은 것은 평가 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후대의 선교 역사가들이, 교회 역사가들이 평가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가서 평가 받을 때, 참으로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와 그 교회들이 협력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다했다고 평가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 본 내용은 2006년 한국세계선교대회 '한국선교 미래포럼'(2006. 6. 1(木) 16:00 ~ 18:00 ▪ 내리교회 나사렛성전)에서 발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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