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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단체]제1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 메모랜덤
2010년 12월 8일-10일까지 경기도 양지 ACTS29 비전빌리지(구:온누리선교센터)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주최로 모인 한국선교지도자 120여명(참가인원 160명)은 Target 2030운동의 지난 1차 5개년 개발 계획을 평가하고 2차 5개년 개발 계획을 이론연구, 훈련파송, 선교행정, 전략, 홍보동원, 지원으로 나누어 수립하였다. 개회예배(2010.12.08, AM 11:00) 대표회장 강승삼 목사는 '열방이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 67:1-7)란 제목의 설교에서 선교지도자들에게 "우리는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자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또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다...

[해외일반]말레이시아, 이슬람 신자의 개종 제한적으로 허용
말레이시아 이슬람 법원은 지난 16일, 한 때 불교도였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이 다시 원래의 종교인 불교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했다. 이는 이슬람 국가라고 분류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소수종교의 권익이 좀더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펜당주의 샤리아항소법원은 시티 파티마 탄 압둘라라는 여성이 원래의 자신의 종교인 불교로 되돌아가는 것을 허용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존중하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원래 말레이시아의 법률상 모든 말레이족은 반드시 이슬람 신자여야 한다. 그러나 시티 여인의 경우는 말레이족이 아니다. 말레이족이 아니라하더라도 이슬람 신자의 종교 문제는 이슬람 법원이 관할하게 되어 있...

[선교단체]20대, 이것만은 꼭 해 보라
“마라톤에서 인생을 보라”“의사 표현이 가능한 외국어를 만들어라”“내 인생의 책을 만들어라”“시간 관리에 성공하라”“유머 감각을 배우라”“결단의 시기를 놓치지 마라”…….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발행하는 월간 (편집주간 김철영)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맞추어 ‘20대, 이것만은 꼭 해 보라’라는 특집을 기획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청년의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전했다. 20대는 학업, 취업, 결혼 등 인생의 행로를 선택,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무엇보다 나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고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C.C.C.편지에서는 20대에 해야 할 일을 크게 ...

[선교현장]몽골서 예수믿는 다는 거
고통받고 무시받고 힘들어도 주 예수만 섬기리. < 몽골서 예수믿는 다는 거 > 청지기 훈련시 찬송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다가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몽골에서 예수 믿는다는 거,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사람들이 무시하고 괴롭힙니까? 정말 이 노래 가사대로 그렇게 무시받고 조롱당하나요? 그러자 너도나도 말합니다바땀할머니는 그럼요, 아는사람 중에 왜 예수믿냐고 꾸짖고, 이상한 종교 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내가 이 나이든 할머니인데도 나를 꾸중하는 친척이 있는걸요. 젊은 새댁인 에르든치칙도 곁에서 말합니다. 처음엔 주위에서 이상한 종교 믿는다고 안된다고 말하고 걱정했습니다만, 지금은 예수믿는 것, 교회다니는 것, 괜찮은 ...

[선교단체]'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이 2박 3일 동안 강화 성산예수마을에서 열려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 포럼’(The 5th Int'l Forum for Korean Mission Leaders)이 2005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USCWM의 공동 주최로 ‘전방개척선교를 향한 한국세계선교의 진보와 지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개회예배에서 노태철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9)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사해 바다는 물만 들어오고 나가지 못하므로, 모든 생물이 죽게 되어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빛을 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름이 흘러 들어가는 송유관이 막히지 않아야 가능하다“고 설교했다.금번 포럼에서는 US Center For Worl...

[오피니언]무엇을 위한 선교인가?
루마니아에서 선교 사역을 하다보니 벌써 14 년차가 되어가고 있다.선교사역을 하면서 많은 하나님이 기적을 통하여 기적과 기쁨을 체험하기도하면서 주님의 사명을 더욱더 알게되는것 같고 나의 모습은 주님앞에서 낮아져 가는것 같다.선교!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자,우리들의 사명이다.( 행 1:8 )그러나 막상 성교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주님의 명령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기 자신들의 성을 건축하고 있는 모습들이 더 많이 보이는듯하다.물론 전 선교사들이 그렇다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사역하고 있는 국가에 나와있는 일부 선교사들이 잘못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또 ...

[선교현장]러시아 선교편지, 잠시 동안의 따스한 햇볕이
오늘도 눈물의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선교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 러시아도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물론 5월초까지는 눈이 몇 차례 더 쏟아질지는 모르지만 잠시 동안의 따스한 햇볕이라 할지라도 정겨운 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급상승하는 물가와 선교의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얼어붙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처럼 느낍니다. 선교지 교회 사역 이야기 새 한해 동안 러시아, 한인, 조선족 교회가 어두워 가는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매주일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와 셀모임으로 영적 회복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현...

[선교소식]삶의멋 , 생명의멋
생명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아무리 산이 아름답고 강이 아름답고 바다가 아름답다 하여도 그 속에 피어난 꽃이 없고 뛰어 다니는 다람쥐가 없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과연 정말로 아름답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산이, 들이, 강이, 바다가 아름다운 것은 바로 생명체가 그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임은 자명하다. 따라서 생명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살아있다는 것 왜 모든 생명은 아름다운가? 그 답은 너무도 간단하다. 바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항상 움직인다는 점. 제 뜻대로 움직인다는 점. 언제나 변화한다는 점.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생명체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

[선교현장]카메룬 권형주 선교사(54신) - 애들아! 돌 떨어진다. -
권형준선교사 제 54 신 2006.3.23애들아! 돌 떨어진다. 지금 저희 가족은 도서관/게스트 하우스 건물의 한쪽에 주택을 꾸며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준공검사 없이도 들어와 살 수 있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주를 했는데, 날마다 아슬아슬한 순간을 경험합니다. 3층에 있는 집에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통과할 때 윗층에서 공사하다가 망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각목이나 돌이 계단위로 떨어져 내리기도 합니다. 이젠 아주 익숙해져서 “애들아 돌 떨어진다~ 머리 조심해”,“네 아빠...”아주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갑니다. 어제는 계단 난간을 용접하는 용접공이 날린 불꽃이 계단 사방에 떨어졌습니다.“애들아! 불조심해라 ...

[선교학자료]탈진된 선교사들을 위한 상담
K 선교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선교사를 지망하여 지금은 10년째 회교공화국인 파키스탄의 00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신학교 졸업 때 가졌던 하나님이 주신 사명, 열정, 청춘을 하나님과 파키스탄을 위하여 바쳐보겠다는 소명은 시간이 갈수록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그때의 소명과 열정이 퇴색되는 느낌이다. 또 사역의 열배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과연 이와 같이 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회의가 일기 시작했다. 파송 교회와 후원 교회들은 ‘천지가 진동 할 만한’ 선교보고를 원하고 있는데 보고할 내용조차 별로 없는 실정이 최근의 상황이다. 9살 난 사내아이의 교육도 문제가 많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할 당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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