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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자료]선교적 교회 이해
교회는 무엇인가? 교회는 어떤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거쳐왔는가를 통해서 선교적 교회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그리고 그 선교적 교회는 어떤 신학적 배경을 근거로 하고 있는가를 통해서 선교적 교회의 일반적 이해를 살펴보자. 1. 교회라는 말의 성서적 의미 “교회라는 단어는 희랍어 에클레시아(έκκλησία)의 일반적인 번역이다.” E.G. Jay, 『교회론의 역사』, 주재용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6), 11쪽.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는 어디서부터 나온 단어이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 이 단어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사용하기 이전에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즉 아테네라는 도시에서 시민들 전체의...

[해외한인교회]‘거리의 천사들’을 돕는 뉴저지연합교회
히스패닉계 이민자를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뉴저지 잉글우드 지역 에 위치한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 목사)는 매일 저녁 30여 명의 히스패닉계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저녁식사와 영어교육,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거리의 천사 - Street Angels’ 사역을 연중 지속하고 있다. 이 사역을 시작한 정승화 권사는 매일 출퇴근 길목에 서있던 팰리세이드팍 근처의 히스패닉계 일용직 노동자들을 볼 때마다 성경공부를 통해 가슴에 심기어진 마태복음의 한 구절을 떠올리곤 했다.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마25:40). 그 말씀이 그를 사로잡았고, 그는 말한다. “그 말씀이 지...

[선교현장]말레이시아, 난민학교 선교현장
릴리안 최완숙 선생(선교사)는 매주 2회(화,목) 3시간 영어 수업시간 준비에 분주하다. 그녀는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라고 주간 동안 밤이나 낮이나 교육준비에 골돌한다. 유년반, 초등반, 중등반 학생들 160명을 가르치고 있다. 난민학교 학생들은 책상도 걸상도 없이 맨바닥에 쭈그려 앉아 열심히 공부한다. 무픞위에 혹은 맨마닥에 엎드려 공부해도 누구하나 불평이 없다. 최완숙 선생은 보다 못해 나무 판자를 책받침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주었지만 교체되는 학생들에게 책받침은 모자란다. 책받침이 없는 학생들은 맨바닥이 책상이다. 또한 금요일 마다 장을 봐오고, 점심을 170명분을 요리하여 "사랑의 밥"을...

[선교학자료]기독교 윤리
I. 머리말1. 최근 한국 기독교인의 수가 감소(1995년에 비해서 14만 4천명 감소)하는 이유가운데 하나는 한국교회의 도덕적 실패 때문이다. 종교지도자들은 정치인들과 더불어 가장 신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 속하고, 개신교의 사회적 신임도는 C-로 천주교, 불교보다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교사들도 한국 교회의 낮은 윤리문화에 감염될 수 있고, 그것은 선교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어느 사회에서도 윤리적인 사람들은 존경을 받고 그런 사람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권위를 가질 수 있다. 윤리적인 행동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교사역자들이 윤리적이...

[목회, 신학]새벽을 깨우세요.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인간의 잠재적 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아직도 우리 속에는 9/10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내가 너무 지쳐 있기 때문에 때로는 내가 너무 게으르기 때문에, 너무 기회주의 적이기 때문에,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에 평생 동안 손 한번 써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두뇌는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을 몽땅 외우고, 40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놀랍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두뇌는 한계가 ...

[선교현장]한인의 러시아 이주 약사
가. 韓人의 러시아 移住러시아의 역사는 영토확장의 역사라고 일컬을 만큼 이들은 오랜기간 적극적으로 영토확장을 꾀하였다. 러시아의 중심부가 비록 유럽과 인접해 있어 西로의 진출은 많은 저항을 받았던 반면 東으로의 진출은 상대적으로 저항이 약하였기 때문에 동방으로의 영토확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러시아의 극동진출이 시작된 것은 14세기 경이었으며, 처음 우랄의 동쪽인 서부 시베리아에 진출하였으며, 본격적인 진출은 16세기 말엽이었다. 그 이후에도 러시아의 동방으로의 영토확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마침내 17세기 경에는 태평양 연안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1689년 淸國과의 네르친스크(Nerchins...

[한국일반]장애인 학교 취학자
2006년 5월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 학교 취학자는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신지체」가 전체의 72.9%이다.2005년 장애인 학교는 142개교로 재학생은 23,566명이며, 재학생 장애유형별 구성비는 「정신지체」가 72.9%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지체부자유」 13.3%, 「청각장애」 7.7%, 「시각장애」 6.2% 순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총재학생은 1.3% 감소하였는데, 청각장애인 취학자가 8.4%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다음은 지체부자유인으로 3.2%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10년 전(1995년)과 비교해보면, 장애인 학교수와 총재학생은 각각 31.5%, 9.1% 증가한 반면, 청각장애인 수는 46.8% 감소하였다.

[선교소식]우즈베키스탄 크리미아 타타르족
다민족 국가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에 있으며 수도는 타슈켄트이다. 1924년 구 소련에 병합되었다가 현재는 독립국가연합 (CIS)의 일원이다. 1991년 12월 8일 독립을 선언하고 우즈벡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현재의 국명으로 개칭하였다. 125개 민족이 공존하는 다민족국가이며, 우즈벡인이 약 80%, 러시아 (3.7%), 타지크인 3.6%), 카자흐인 (3.6%), 크리미아 타타르인 (0.61%), 고려인(韓人) (0.6%) 등이다. 다양한 민족들이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였지만 19세기 러시아의 강한 언어 동화정책으로 러시아어가 공식언어 사용되었고, 독립 후 소수 민족의 문화, 언어, 및 교육을 장려하다가 다시 우즈벡 민족주의 정책으로 우즈벡...

[목회, 신학]예수를 주목하라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열중셨 차렷, 그 다음에 뭐라고 합니까? '주목'입니다. 열중셨 차렷이 왜 필요한 줄 아십니까?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열중셨 차렷 다음에 반드시 '주목' 하는 것입니다. 열중셨 차렷만 해놓고 '주목'을 안 하면 열중셨 차렷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열중셨 차렷하고 그 다음에 하는 말이 '00에게 주목'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 전체를 예수께 주목하는 삶을 ...

[기획, 특집]성탄절 성시 - 난 난, 무얼 드릴까 ?
그토록 오랜 세월을 기다려기다려 온 동네 눈꽃이 피고 구주 나심을 전하여 주는데 난난 무얼 드릴까? 성탄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싼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한 아름의 선물을 꿈꾸는 이 밤에 날 위해 오신 아기 예수께 난난 무얼 드릴까? 눈 내리는 성탄의 밤이 아니어도 구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을 수 있는 난난 무얼 드릴까? 친구들과 함께 간절히 두 손 모아 믿음으로 고백한 구세주 예수님께 난난 무얼 드릴까? 저금통을 깨트려도 꼭꼭 숨겨둔 예삐 인형을 드려도 부족하기만 한데 온 맘을 다해 준비하는 성탄 예물 난난 무얼 드릴까? 출처 : 김영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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