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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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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반 > 사회/문화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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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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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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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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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이하 청소년 인구 지속적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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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23.8%로 2004년 이후 25% 미만에 머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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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06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18세이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6년 23.8%로 낮아지고 학령인구도 1980년에 정점을 이룬 후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또한 총 혼인건수에서 24세 이하 혼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대학 진학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2005년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5.1명, 중학교 19.4명, 일반계 고등학교 15.9명, 실업계 고등학교 13.5명으로 나타났다.
2005년 청소년(15~24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3.3%, 실업률은 10.2%로 나타났다. 2005년 실업계고 졸업자의 67.6%는 상급학교 진학, 27.7%는 취업했으며, 전문대학 신규 졸업자의 5.3%는 진학, 77.8%는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청소년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특별급여 제외)은 19세이하는 97만3천원, 20~24세는 111만2천원이었다.
2004년 청소년(15～24세)의 사망원인 1위는 운수사고, 2위 고의적자해(자살), 3위 악성신생물(암)로 나타났으며,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은 대체로 감소하고 있으나, 2005년에 중학생의 흡연율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한편, 2005년 요보호아동은 9,420명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하였고, 2004년 청소년 상담실 수는 136개소, 연간 상담건수는 921,111건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취학자는「정신지체」가 전체의 72.9%를 차지했다.
청소년은 인터넷을「자료/정보검색」과「메일사용」,「신문/뉴스/잡지」에 주로 이용하며 인터넷 이용장소는 가정, PC방/게임방, 학교 순이었고 인터넷 상거래를 통하여 「의류/개인잡화」, 「음반/비디오/동영상」을 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 4명 중 1명(24.9%)이 25세 이하이며, 2005년 가출 청소년은 13,294명으로 그중 여자는 53.4%를 차지하였다. 학생 범죄자는 주로 「우발적」29.3%,「부주의」15.6%로 인해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아동복지시설'한국SOS어린이마을' 청소년약물오.남용예방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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