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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포토/동영상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시(당시 수원군) 향남면(현재의 향남읍) 제암리, 제암리 사건이라고도 부르는 제암리교회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현장을 방문했다(2009.6.9). 비가 내리는 6월초의 오후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문화공보부는 사적 제 299호(1982년 9월 29일)로 지정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담당자는 아직도 퇴근을 하지 않은채 우리를 맞이하였다. 교회의 건물과 전시실은 하나의 건물로 붙어 있었으나 운영은 구분되어 있는 것 같았다. 17분되는 영상을 관람하고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2009-06-11

마량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충남 서천군 마량진에는 ‘한국최초 성경전래지’라고 새겨진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2004년 12월 서천군수에 의해 마량진 앞바다에 세워진 이 기념비에는 “1816년 9월 5일 영국해군 머리 맥스웰 대령과 바실 홀 대령이 순양함 알세스트호와 리라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이곳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에게 성경을 건네 주었다”라고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에 성경이 처음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 백령도라는 설도 있지만 2004년 10월 교회사가들에 의해 마량진이 한국 최초...

2009-06-11

해미읍성
천주교사에서는 ‘통곡의 땅’으로 불립니다.

성곽은 모양과 축성목적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한나라의 수도를 방어할 목적으로 지어진 것을 ‘도성’이라 하고, 산이나 계곡의 지형을 이용해 지은 우리나라 대표적 성곽형태를 ‘산성’, 국경지역에 주로 쌓아 외적을 방어할 목적으로 사용하던 것을 ‘장성’이라고 합니다. 해미읍성처럼 주요 군사지역에 세워지며 군사적 기능과 행정적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성곽을 ‘읍성’이라고 합니다. 해미읍성은 그 만큼 해미지역이 중요한 군사적 요지였음을 말해줍니다. 태종 18년(1418)...

2009-06-11

5월의 꽃(6)
[포토]

2009-05-19

5월의 꽃(5)
[포토]

2009-05-19

5월의 꽃(4)
한국의 자연

2009-05-19

5월의 꽃(3)
한국의 자연

5월 18일 용인은 바람이 무척 부는 날이었다. 자연의 꽃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산속으로 들어갔다. 큰 꽃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 대부분 작은 꽃을 접사로 찍어야 하는 만큼 바람은 사진 찍는데 최악이었다. 그래도 바람이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고 사다리를 받쳐놓고 산속에서 혼자 별 쇼를 다한다. 그 작은 꽃을 랜즈를 통해 바라볼 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깔들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인공적인 꽃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그 아름다움을 세상에 보여주기에 부끄러운 듯 자꾸만 가리웠다. {...

2009-05-19

5월의 꽃(2)
[포토]

2009-05-15

5월의 꽃(1)
[포토]

2009-05-15

우리동네 꽃동산
[포토]

경기도 군포시 산본입니다. 김연아가 태어나 산 동네이기도 합니다.

2009-05-02

명자 나무 꽃
[포토]

2009-04-13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포토]

나무가 꺽인것도 나무가 뽑힌것도 바위가 갈라진 것도 제가한 것이 아닙니다.

2009-04-13

목련 꽃, 개나리, 진달래
[포토]

사진 : 이영제

2009-04-08

앵두 꽃, 벗 꽃
[포토]

사진 : 이영제

2009-04-08

촌부리 선교센타에 핀 꽃
태국 촌부리

사진 : 이영제

2009-04-04

콰이강의 다리
[포토]

콰이강의 다리는 태국과 버어마를 잇는 415km의 철로 선상에 있으며 전쟁포로와 강제노역자들에 의해 일본군에서 지었다. 여기에서 총 8만명의 노동자와 1만3천여명의 전쟁포로, 그리고 수천명의 일본군이 목숨을 잃었다. 죽음의 철도"라고 불린 타이 미얀마 철도가 건설된 미얀마와의 국경 부근은 비가 많은 정글지대이다. 열대 풍토평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지리, 기후상의 악조건이 "죽음의 철도"라는 비극을 낳은 배경이 되었다. 타이, 미얀마의 철도, 아름다운 자연, 그것에 더하여 선사시대의 유물이 발...

2009-03-13

촌부리선교센터
[포토]

2009-03-13

아이티 2008년 이미지
[포토]

2007년 7월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가장 큰 빈민가에서 한 소녀가 맨발로 흙탕물을 헤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벨기에 포토그래퍼 앨리스 스밋츠가 찍은 이 사진은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이 선정한 '2008 올해의 사진'으로 뽑혔다. 카리브해 섬나라인 아이티의 고나이브스에서 어린이들이 10일 유엔평화유지군에게서 음식과 구호물자를 받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최근 한달새 열대성 폭풍 4개가 국토를 휩쓸고 홍수를 내면서 최소 300여명이 숨졌다. 이곳...

2009-01-31

나의 사랑하는 책
[포토]

사진 : 이영제 목사

2009-01-27

눈온날
[포토]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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