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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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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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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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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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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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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선교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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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3년 아도니람 저드슨과 부인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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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미얀마의 기독교는 통계만을 가지고 평가해보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나라중의 하나이다. 1813년 아도니람 선교사가 미얀마에 도착한 이후 6년만인 1819년에 첫 번째 개신교 기독교인을 보고하게 된다. 이후로 미얀마 침례교회는 50년 후인 1863년 10,500명, 100주년이 되는 1913년에 65,612명, 150주년이 되는 1963년에 216,601명의 교인이 보고되었다. Maung Shwe Wa, Burma Baptist Chronicle, Book ll Edited by Genevieve Soward and Erville (Rangoon: Burma Baptist Convention, 1963), p. 267.
2003년에는 1,268,881명의 교세가 보고되어 현재까지 해마다 5-6%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Myanmar Baptist Convention Statistical Report 2003.
| | Young monks at a school in Rangoon, Myanm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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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얀마의 인종별 기독교 분포도를 보면 미얀마 전체 인구의 10%미만인 까친족, 꺼인족(카렌족), 친족이 미얀마 전체 기독교 인구수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전체 인구의 2.2%에 해당하는 친족은 90%이상이 복음화 되었으나 다른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향력은 극히 미비하다. 버마족을 포함한 다수 종족들에게 복음전파가 강력히 저항받고 있고 종교적으로는 대다수의 불교도들에게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고 정령숭배권에 집중되었다는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현재 전체인구 5,322만명(2003년) Myanmar Agriculture in Brief, 2005. p. 39.
중의 5%인 260만명 정도가 기독교인(카톨릭포함)이고 87%의 불교도를 포함하여 95%가 복음이 미치지 못한 채 남아있다. 260만명의 미얀마 기독교인중에 75%에 해당하는 195만명이 개신교이고 25%인 65만명이 카톨릭 신자이다. 미얀마 침례교는 개신교 기독교인의 65%에 해당하는 127만 명의 성도들이 있다. 80th General Meeting of Myanmar Church of Council, 2004 May 6-9.
미얀마 개신교 선교역사 192년의 역사를 통하여 800여명의 미국 선교사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이 순교의 피를 뿌리며 미얀마의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하여 왔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인선교사들의 미얀마 선교가 이제 10년이 되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빠르게 현지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고 구체적인 사역의 틀을 형성하기 위한 발판들이 마련되어 가고 있다. 이 시기에 과거의 선교역사를 통하여 미얀마를 위하여 기꺼히 삶을 드렸던 선배 선교사들의 숭고한 삶의 모습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행하여졌던 사역들을 통하여 앞으로의 효과적인 사역의 방향과 전략들을 도출해내며 시행착오를 통해서라도 실패의 가능성들을 줄일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소고를 이어나가려 한다.
Ⅱ. 미얀마 일반역사 개요
미얀마에 사람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약 5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랜 세월동안 여러 민족들이 비옥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대립과 갈등을 반복한다. 이천년전 북부에서 퓨족이 국가의 기틀을 잡아가고 남부의 몬족이 도시를 건설하여 미얀마 불교문화의 근간을 이룬다. 8-9세기경 티벳으로부터 이주해 온 버마종족은 849년에 최초의 통일국가 바간왕조를 이루며 황금기를 맞이한다. 바간왕조의 어노여타왕은 상좌부 불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고 종교적 통일을 이룬다. 바간 왕조는 미얀마에 4백만개의 불탑을 남기고 1287년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이 이끄는 몽고군의 침략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1310년 몽고가 물러나고 샨에서는 잉와왕조가 생기고 남부의 몬족은 바고를 중심으로 새로운 한따와디 왕조를 형성하여 부흥기를 이루며 쉐다곤을 현재모습으로 건축한다. 서북부지역에서는 라카인왕국이 건립되고 중북부의 삐 지방에서 따웅우 왕조가 성립되어 대립의 시대를 맞이한다. 따웅우 왕조는 두 번째 통일왕조를 이루게 되는데 1550년 따웅우 왕조의 버인나웅왕은 한따와디 왕조의 수도였던 바고로 수도를 옮기고 1564년 태국의 아유타야를 점령한다. 1581년 버인나웅왕이 죽자 대부분의 영토를 잃어버리고 1636년 수도를 북쪽으로 천도하며 역사에서 사라진다. 삼대통일왕조 공바웅왕조는 왕국을 확장시키는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와의 마찰로 1824-6년에 영국과 미얀마 1차전쟁, 1850년 2차전쟁, 3차전쟁 후 1886년 미얀마를 인도의 한주로 편입시키며 식민지 통치를 하게된다.
미얀마의 근대역사를 살펴보면 영국식민지 시절 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항구도시로 발전하게된다. 영국은 식민통치를 원활히 하기위해 소수민족과 버마족 분리정책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종족간의 대립양상이 심화되었다. 1916년 영국인이 사찰에 신발을 신고들어가는 사건으로 승려 레디가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영국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한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무장독립운동시작하여 미얀마의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과 30인의 독립투사가 활동을 한다. 아웅산은 일본과 손을잡고 영국을 인도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영국보다 더 혹독한 일본의 식민지를 경험하게 된다. 결국 일본의 야욕에 제물이 된 것을 안 아웅산은 다시 영국에 사절을 보내 연합작전을 개시 일본 몰아내는데 성공하고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약속받는다. 1948년 1월4일 미얀마는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하게 된다.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은 우소의 저격에 의해 피살당한다. 초대 수상 우누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집권을 시도하지만 계속되는 정책실패로 정국이 권력투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1962년 3월 30인 지사중의 한명이었던 네윈이 쿠테타를 일으키며 정권을 장악하고 17명으로 구성된 혁명평의회가 공산주의와 불교를 접목한 버마식 사회주의를 주창하며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하고 쇄국의 길로 들어간다. 1964년에는 모든 외국인을 추방하였고 모든 미션스쿨을 국유화 하였다.
1988년 8월 8일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군사독재 종식을 외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였는데 무자비한 군부의 탄압으로 수많은 피를 흘리게 되었다.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외치는 서방의 압력이 거세지자 1990년 5월27일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실시되었는데 아웅산수지 여사가 이끄는 NLD(National Leagur for Democracy)가 전체 485석 중 393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군사정부는 총선결과 수용을 거부하고 현재까지 정권을 이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996년 12월에는 총선결과 수용 및 민주화를 외치는 학생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대학교 휴교령을 발효하였다. 1997년 11월 딴쉐수상은 국가통치기구를 SLORC에서 SPDC(State Peace and Development Counsil)로 바꾸고 대규모 개각을 단행하였다. 2003년 5월 30일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아웅산 수지여사 지지세력과 미얀마 군사정부 지지세력간의 충돌로 인해 아웅산 수지여사가 구금된 이후, 미국 등 서방세계의 강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SPDC 내부에서 합리적 온건파로 분류되는 킨윤장군을 수상으로 임명한 이후 2003년 8월 민주주의 7단계 로드맵을 발표하고 서방세계에 화해 제스쳐를 보냈으나, 서양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2004년 10월 킨윤장군이 실각하고 강경파가 정권을 잡으면서 미얀마군부와 서방세계와의 대화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미얀마 정부의 아웅산수지 여사 구금, 미국의 경제제재조치 등으로 미얀마 국내정세가 어수선한 가운데 민주주의로 가는 7단계 로드맵중 제1단계인 국민회의가 2004년 5월 17일 NLD 참석없이 진행되었다. 2005년 4월 17일 미얀마가 영국식민지 시절, 샨주(State)의 지도자 역할을 하던 Mr. Sao Shwe Thaike의 아들 Mr. Sao Hkam Hpa(캐나다 거주)가 샨주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면서 임시정부를 수립한다고 외신을 통해 선언하면서 SURA, KNU 등 반군단체의 활동이 거세진다. 2005년 5월 7일 양곤시내의 두 군데의 쇼핑센타와 무역전시관에서 정교하게 제작된 시한폭탄이 5분간격으로 터지게되고 정부는 반군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경색정국으로 몰아간다. 군부에서는 정권유지와 쟁탈을 위한 암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2005년 10월 24일 그동안 정부에서 배급제로 공급하던 기름값을 900%인상하면서 또 한번의 위기가 닥쳐온다. 기름값이 모든 물류비에 반영되면서 모든물가가 폭등하고 공공요금도 인상되었다. 2005년 11월 18일 정부 모든 부처와 군 사령부까지도 양곤에서 320킬로 북쪽에 떨어져있는 삐머나로 옮긴다는 발표를 하고 사실상 수도를 옮기고 있다. 미국과 유엔을 통한 아웅산 수지의 연금해제와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현정권은 쇄국과 폐쇄의 길로만 걸어가고 있다. 민생과 치안의 불안이 점점 확대되고 있고 외국인 거주 및 거주환경의 악화로 온통 답답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밤이 너무 깊다. 마치 새벽이 오지 않을 것만 같다.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미얀마에 유일한 희망은 오직 예수! 예수님 한뿐 뿐이다. 구원의 새벽동은 서서히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Ⅲ. 미얀마 선교역사
미얀마의 가장 오래된 건축물중의 하나인 바간에 있는 짠싯따왕의 무덤에 보면 연꽃의 중심과 여덟 개의 이파리에 십자가 문형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 십가자 문형은 로마의 지하교회에서 발견된 형태와 일치하는 것을 볼 수있는데 이는 1287년 몽고에 의해 바간왕조가 함락 당할때에 몽고군 안에 다수의 기독교 신자인 군인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유추해 볼 수있다. 1496년 바고에 도착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무역상인 스테파노의 일기에 보면 친구가 죽은 후에 무너진 교회 옆에서 장례식을 치루었다는 기록이 있다. 같은 시기에 인도와 태국 등지에 카톨릭 신도들과 알마니안, 시리아인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버마에와서 교회를 세웠을 것으로 추측할 수있다. 미얀마에 도착한 최초의 선교 그룹은 로마 카톨릭이다.
1. 미얀마 로마 카톨릭 선교역사
1497년 Vasco de Gama가 아프리카의 남쪽끝 희망봉을 지나 아시아의 새로운 대륙을 찾던 중 미얀마에 도착하게 되었고 동.서양의 무역로가 열리게 되었다. 인도에 도착한 포루투칼 상인들이 중국으로 가려할때에 미얀마 몬주의 목떠마와 떠닌다리주에 정착한 후에 항해를 계속해 나갔다. 이때에 포루투칼 상인들은 배에 카톨릭 신부들을 항상 동행하였는데 상인들은 주로 떠닌다리의 베잌, 더웨와 딴린, 씨뜨웨에 정박하였다. 신부들의 책임은 상인들과 선원들의 정신적. 종교적 책임을 감당하였으며 선교적인 목적은 없었다.
바고에 처음으로 도착한 카톨릭선교사는 Father Beuonfere로 1554년 딴린에 도착하였다. 그후, Father Nicholus Pimenta와 예수회 신부 2명이 도착하였다. 그들은 Philip de Britto가 식민지 통치관으로있는 딴린지역을 선교하였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많은 몬족이 믿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미얀마 전통문학의 대가요 왕의 수석비서관으로 야카인왕 따야지의 총애를 받았던 Nat shin naung도 있었다. 1613년 야카인왕 따야지가 딴린으로 원정을 와서 전쟁에 승리한 뒤 기독교인들을 모두 처형하였는데 Nat shin naung도 함께 처형되었다.
1824-6년 1차 영국과 미얀마 전쟁이 발발하면서 양곤에 있는 로마 카톨릭교회 3곳이 파괴되고 신부와 비숍을 체포하여 간첩혐의로 만달레이 아웅핀레 감옥에 수감한다. 이 감옥에서 침례교 선교사 저드슨과 Price와 함께 수감생활을 한다. 1852-3년 2차 영-미 전쟁동안 로마 카톨릭교회는 많은 박해를 받았다. 그래도 만달레이지역에서는 민동왕의 우호적인 태도로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1853년 이후 프랑스 카톨릭 선교부와 B. Gandeck에 의해 남부 미얀마 선교가 활성화 되었다. 1894년 Gandeck이 사망하기 까지 13개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미얀마 현지인 8명에게 신부사제 서품을 하였다. 로마 카톨릭은 미얀마에 먼저 도착하여 선교하였지만 조직적이지 못하여서 확장되지 못한 반면에 침례교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는 미얀마 기독교에 큰 영향을 남기게 되었다.
2. 미얀마 개신교 선교역사
1) 아도니람 저드슨
1813년 7월 13일, Georgeana호가 우기철이 한창인 랭군항구에 도착하였다. 마침내 아도니람 저드슨과 부인 앤 저드슨이 버마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저드슨이 미얀마에 도착한 첫 번째 선교사는 아니었다. 영국 선교사 Chater를 비롯하여 여러 선교사들이 왔으나 되돌아 갔고 저드슨이 도착하고 얼마 후에 영국 침례교 선교사로 인도에서 사역했던 윌리암 캐리의 아들인 펠릭스 캐리마저 잉와 (Ava)로 떠나가게 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1788년 메사츄세츠의 한 회중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6세에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하여 4년과정을 3년만에 졸업하고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했다. 학창시절 제이콥 임즈라는 친구의 자연신론 사상에 영향을 받아 한참을 방황하다가 우연히 투숙한 여인숙의 옆방에서 밤새 신음하다 아침에 죽어나간 환자가 다름아닌 제이콥 임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영혼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앤도버신학교에 들어가 헌신을 서약하게 되고 영국선교사 윌리암 캐리의 선교사역 보고서를 읽고 감동을 받아 미국 최초의 해외 선교사가 되리라 결심한다. 1812년 2월 5일 보통 낸시라고 알려져 있는 앤 하셀타인과 결혼하고 13일 뒤인 인도를 향해 떠나 6월 중순 캘커타에 도착했다. 회중교회의 선교사 자격으로 미국 최초의 해외 선교사라는 영애를 안고 파송받은 이들은 인도로 가는 선상에서 세례에 관해 연구와 토론을 한 뒤 캘커타에 도착하여 세람포에서 저드슨 부부, 그리고 함께 파송됐던 루터 라이스까지 Ward에게 침례를 받고 침례교도가 된다. 라이스를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며 사임의사를 적은 편지와 함께 선교사역을 지원해 주도록 미국침례교단을 설득하는 임무를 부탁하였다. 인도의 세람포에서 영국선교사 윌리암 캐리, Marshman, Ward를 만나서 반가운 교제와 이상적인 팀선교를 배우는 시간도 잠깐, 어려움을 겪게된다. 당시 인도를 지배하던 동인도회사의 영국관리들은 미국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인도에 머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프랑스령의 포트 루이스로 떠나도록 제안을 받았으나 선교사역의 가치를 찾지 못하였다. 연구와 기도끝에 말레이반도의 페낭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떠나려 하였으나 우기에 떠나는 배가 없었다. 동인도 회사의 계속되는 압력에 무조건 가장 빨리 떠나는 배를 찾아보니 버마로 가는 Grorgiana호 였다. 사실은 아도니람 저드슨이 처음에 가기를 희망하던 곳이 버마였었는데 윌리암 캐리의 권유로 버마에 가서 사역하기를 포기하고 있었던 때에 어쩔수 없이 다시 버마로 가게 된 것이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랭군에 도착후 언어공부에 집중하였다. 처음 9개월동안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언어공부에 집중하였다. 교재는 팰릭스 캐리가 남기고 간 6장의 마태복음과 미얀마 문법과 사전일부가 전부였다. 앤 저드슨은 집안을 관리하고 동네의 여인들과 교제하면서 오히려 아도니람 저드슨보다 버마어에 유창하게 되었다. 1816년 1월부터 신약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3종류의 인쇄물을 제작하였는데 1816년 10월에 도착한 인쇄공 선교사 죠지 휴와 그의 아내 페비가 동역하며 7페이지 분량의 팜플렛 기독교의 관점(A View of the Christian Religion), 6페이지 분량의 기독교 교리문답(Catechism), 800페이지 분량의 마태복음 버마어 번역이었다. 그들은 두가정이 함께 예배드리며 1816년 11월 최초의 버마 침례교회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 저드슨과 휴즈는 역할을 나누어 효과적인 동역을 하게되는데 선교부의 사역 방향과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서약하였다.
“우리의 유일한 목적은 버마제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다”
1) 성경의 번역과 인쇄, 보급을 힘쓴다.
2) 복음을 전한다.
3) 전도지와 복음 소책자를 계속 배포한다.
4) 현지 어린이를 지원하고 양육한다.
1817년 12월25일 저드슨은 서부지역 아라칸(야카인)지역을 배를타고 여행하다가 돌풍을 만나 3개월간 바다에서 조난당하여 아사(餓死)직전에 인도의 해안가에 도착하여 목숨을 구한다. 떠난지 8개월 만에 가족의 품에 돌아오게 되었다. 1819년 4월 4일 저드슨은 Zayat을 지어 첫 번째 설교를 한다. 버마인들과 가까이서 섞여 살면서 그들의 수준에 맞게 전도하는 기회를 갖기위하여 한국의 정자와 같은 형태의 Zayat를 만들어 현지인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1819년 5월 중순경에 Zayat을 만든지 한 달 후에 마웅노라는 청년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버마인들을 위한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6월6일에 마웅 노는 세례를 청원하는 글을 썼다. 그 뒤로 얼마 후 현재의 보조제 근처의 큰 연못에서 아도니람 저드슨에 의하여 첫 번째 세례가 거행되었다. 1820년 여름에는 10명의 신실한 형제 자매들이 세례를 받고 선교사역의 동역자가 되었다. 그해 계속해서 건강이 좋지못하던 아내 앤저드슨을 치료하기 위하여 몇 달동안 캘커타로 갔다. 그러나 앤은 병이 더 악화되어 1822년 영국으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 갔다. 앤이 없는 동안 아도니람 저드슨은 성경연구에 몰두하여 1년이 안 되어 신약성경 번역을 완성하였다. 아도니람과 함께 일하던 의료선교사 죠나단 프라이스가 왕의 호출을 받고 잉와(Ava)로 가게 되었을때에 통역을 위해 아도니람이 동행을 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돌아온 아애 앤은 아도니람과 합류했으나 잠깐 뿐이었다. 1차 미얀마-영국 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외국인이 간첩으로 의심받어 아도니람과 프라이스는 체포되어 아웅핀레감옥에 수감된다. 감옥에서 갖은 고문과 시련을 겪게되는데 아내 앤 저드슨도 모진 시련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하루저녁 간신히 얻게 된 면회기간에 임신을 하게 되는데 출산후 병약해진 산모가 아기를 돌볼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어 동냥젖을 먹이기도 하였다. 1826년 영국과 미얀마 간에 평화 협정(Yandapo sachok)의 통역과 번역위해 1825년 11월 1년 반 만의 수감끝에 저드슨을 프라이스와 함께 석방하였다. 이 협정에 의하여 야카인주와 떠닌다리주를 동인도회사에 뺏기게 되었고 두 주는 선교사역이 허락되었다. 1826년 7월 2일 짜익카미로 이동하여 선교사역을 다시 시작한다.
Crawfurd의 요청에 의해 저드슨은 야다나 협정의 후속조치에 관한 서류작업을 돕기 위해 1826년 9월30일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잉와(Ava)에 도착한다. 아도니람은 거기에서 다시한번 미얀마 선교위해 왕에게 청원했지만 거절당한다. 저드슨이 잉와에 있을때 Ann은 짜익카미에서 1826년 10월24일에 사망한다. 말라리아에 걸린지 3주만에 일어난일이다. 몇 달 뒤 9개월 된 어린딸 마리아(마 민레이)가 엄마뒤를 따라갔다. 아도니람은 커다란 슬픔에 잠기게 되었고 13년간 동역자였던 아내를 잃은 슬픔 때문에 일에 파묻히게 된다.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아내가 죽은지 2년 후에는 밀림에 들어가 오두막을 짓고 혼자 떨어져 살았다. 오직 번역사역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련의 시간들을 굳건한 신앙으로 이겨내고 마음의 병에서 회복되어 갔다. 1834년 1월31일 버마 성경 번역을 마치게 되었다. 1834년 46세의 나이로 저드슨은, 남편이 3년전에 세상을 떠났으나 선교사역을 계속하던 30세의 미망인인 Sarah Boardman과 재혼하였다. 1835년 12월 버마어 성경의 출판을 하게 되었는데 1836년 이전까지 세례자가 버마와몬족 188명, 카렌족 406명, 외국인 191명으로 총 785명 이었는데 성경이 보급되기 시작한 해인 1836년 한해동안에 버마와 몬족 19명, 카렌족 323명, 외국인 16명으로 한해동안 총 358명이 세례를 받게 되어 1936년까지 전체 세례자수는 1143명으로 보고되었다. 두 번째 부인 사라는 1845년 사역에 지쳐 허약해진 몸에 마지막 아이를 낳고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가는 도중에 임종하였다. 저드슨과 3명의 아이들도 동행했는데, 저드슨은 고국을 떠난지 33년만에 미국에 되돌아왔다. 미국에서 순회선교보고를 하는동안 소설가 에밀리 첩보크를 만나 사라의 전기를 써볼 것을 권유하게 된다. 이 제의를 계기로 1846년 6월 58세의 저드슨은 20살의 작가 에밀리와 결혼하게 된다. 1846년 11월 저드슨은 버마에 돌아왔고 사역에 전념하였다. 그때까지 그가 만난 바마족 회신자는 10명 정도였다. 저드슨은 양곤에 돌아가서 사역을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선교비가 턱없이 부족하여 결국 몰람냐이로 되돌아간다. 몰람냐이에서 1848년 말에 영어 - 미얀마 사전을 완성하였다. 그로부터 1년후에 아도니람 저드슨은 심한 병에 걸리게 되었고 병약한 아내를 남겨두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1850년 4월 3일 배에 올라 1850년 4월 12일 배위에서 숨을 거두게 되고 앤더만 섬 근처의 바다에 수장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이 1813년에 도착하여38년간 사역을 했던 1850년까지 미얀마에서 사역한 개신교 선교사는 48명이었고 74개의 교회가 세워졌고 7904명의 기독교인이 보고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버마족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애정을 가지고 힘썼으나 정부의 불교이외의 종교에 대한 경직과 압력으로 성장하지 못하였다. 1840년대 후반까지 버마족을 위해 사역하던 선교사의 50%이상이 바마족 사역을 그만두고 다른 사역으로 전향하게 되었다.
2) 저드슨 이후 미얀마 침례교회
1852-3년 영국과 미얀마 2차 전쟁이 끝나고 남부 미얀마를 영국이 점령하게 되었다. 1852-1862년 양곤을 영국식민지로 재건축할 때 선교본부와 출판사, 성경학교가 양곤으로 옮겨왔다. 1885년 3차 영-미 전쟁으로 버마는 영국의 식민지가 된다.
미얀마에서 종족 선교를 시작한 시기를 보면 1813 - 몬, 미얀마, 1828 - 서고 카렌, 1836 - 뽀카렌, 1838 - 빠오, 1853 - 까야, 1856 - 아쇼친, 1860 - 샨, 1877 - 까친, 리수, 1899 - 조미 친, 1904 - 와, 1936 - 아카, 1953 - 나가족 선교를 시작하였다.
1921년 통계를 보면 불교도 1,994,544명이고 기독교인구는 15,381명(카톨릭 포함)으로 불교도 600명 중 1명의 기독교인이 있었다. 1962년에 군사구데타로 정권을 잡은뒤인 1966년 5월 27일 미국선교사가 미얀마에서 완전철수한다. 1962년 3월 2일 군사정부이 집권한뒤 사유 재산을 완전 몰수하였고 1964년 모든 미션스쿨이 국유화된다. 아도니람 저드슨대학이 양곤대학으로 바뀌고 수많은 미션스쿨들을 강제로 정부가 접수하였다. 이전에는 선교사로 인해 세워진 학교에서 종교교육을 실시하였었는데 1965년을 시작으로 금지되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교회는 계속 성장하여 2003년에는 127만명의 침례교인이 보고되었다.
3) 영국 성공회(1824~1877 Church of England)
미얀마에 처음 도착한 엥글리칸 교회는 선교를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 1824~1826년 영국-미얀마 1차 전쟁 때 영국군의 군목인 킴벨(Cimbell)이 미얀마에 도착하였다. 영-미 2차 전쟁 후 미얀마 남부를 영국군이 점령 후에 영국 성공회가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1854년 인도 깔라까따지역의 사제학교 학생이었던 쿠키(Cookey)가 미얀마에 도착하였다. 몰럄냐이에서 교육사역을 시작, 성공회의 첫 번째 사역으로 볼 수 있다. 카렌족 중심 사역 후에 미얀마어 사역을 하게 된다. 1859년 에시야 신부 부부가 몰람냐이에 도착하여 선교사역을 시작한다. 이들은 미션스쿨울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863년 마크(Mark) 양곤 도착 만달레이에 미션스쿨 설립하였다. 특히, 민동왕의 아들, 손자가 다녔다. 민동왕이 마크와 친분이 있어서 미션스쿨과 교회를 건축할 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었다. 미얀마 북부에 영국성공회가 급속히 증가하는 기회가 되었다. 1877년 깔라까따 선교부가 나누어져 비숍팃콤(Bishop Titcomb)그룹이 영국 성공회 선교부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다.
4) 감리교회(Methodist Church)
(1) 웨슬레안 감리교(1887~1925)
영-미 3차 전쟁시(1885년 12월) 만달레이에서 영국군이 승리하였다. 1886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북부 미얀마 전체 영국식민지가 되었다. 그래서 영국군과 함께 군목으로 빗슨(J. H. Biteson)이 만달레이에 도착한다. 1887년 깔라까따에서 브라운(J. M. Brown)과 띠호섬에서 위스턴(W. R. Wiston)이 도착한다. 그들은 북부 미얀마 선교방향에 관하여 의논하고 결정하였다. 그 후에 만달레이에 선교사무실을 열고 민찬에서 선교를 시작하였다.
1888년 위스턴을 돕기 위해 베스톨(A. H. Bestall)이 도착하였다. 만달레이에 문둥병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1891년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위에 나환자 병원을 세우고 환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1893년 친뚜잉강 주변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철먼(C. H. Churman) 목사를 불러 몽요와묘 선교부 사무실을 열었다. 인도와 아딴지역 웨슬리안 감리교회(Westleyan Methodist Church)의 선교사역으로 원시부족인(나가족) 3만명이 회심한다. 1차 세계대전(1918년)후 아딴지역 원시부족(나가족)들이 깔레묘로 이주해와 거주하게 되었고 나가족을 섬기기위해 월터(C. Walter)목사와 고딘(S. Gordin)이 그들을 위한 목회를 시작한다.
(2) 미국감리교회(American Episcopal Methodist Church) -1879~1901
로마카톨릭, 침례교, 성공회가 도착후 오랜시간이 흐른 뒤에 미국감리교회 선교부가 도착했다. 감리교는 인도지역만을 위해 사역하였다. 그들의 교인 중 미얀마로 일자리를 얻는 사람이 많아져 양곤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인도지역 책임자 토블란(J. M. Thobran)이 까따목사 부부를 미얀마에서 일하는 인도성도들을 돌보기 위해 파견하였다. 이 일로 1879년 6월 미국감리교회 선교부가 양곤에 영국감리교 미션스쿨과 함께 세워졌다. 그래서 미얀마 감리교가 인도 감리교의 감독하에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침례교회에서 장소를 임대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미국 감리교의 도움은 없었다. 그 후에 빤소단 길과 파예사 길 코너에 대지를 구입해 최초의 감리교회로 건축을 시작하여 1880년 5월 25일에 완공하였다.
5) 장로교
1872년 Scotsmen에 의해서 양곤에 최초의 장로교회가 세워졌는데 버마인들에게 선교할 목적은 없었다. 1935년 친주에 있는 침례교인 중에 일부가 성령의 능력을 입어 춤을 추고 방언을 하게 되자 교회에서 쫓아냈다. 쫓겨난 자들이 모두 모여서 미송얀에 있는 장로교회에 가서 허입을 요청했으나 친주에 있는 미국침례교 선교부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거절하였다. 그후 마니뿌라에 있는 장로교회가 도움을 주었다. 장로교회는 Bawichuaka를 친주로 보냈다. 1938년 파란에서 50마일 떨어진 마웅쿤 마을에 I.C.B(토착교회)를 설립하고 Lianpianga목사를 세웠다. 2차대전시에는 선교사역이 잠시 멈추어졌고 전후에 다시 시작하였다. 평신도 Chalthuama 선교사에 의해 사역이 시작되었다. 하카 침례교단 소속의 Than Kab목사가 1947년 출교를 당한 후에 I.C.B에서 받아들여 목회자로 사역하게 된다. 1953년 원시부족을 위한 선교부가 친주에 50여개의 지역을 선정하고 순회설교를 하게 되었다. 그들이 열심히 사역하여 급속히 부흥하였으며 그들의 사역은 깔레묘에 집중되었다. 1955년 I.C.B교회가 따한묘에 세워졌다. Lalthan Liana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하였고 1956년 2월 5일 빠랑 지역 띳딴 마을에 모여 장로교단을 결성하였다. 스스로 결성후(자생교단) 인도 사잉노 장로교단으로 소속되었다. 깔레지역과 교단이 갈라졌진만 Lanthanga목사에 의해 급속히 성장하였다. 1962년 2월 미얀마 장로교 전체 총회열고 L.R.뽀라 초대 총회장에 임명한다.
6) 제7일 안식교회(1902~1920)
깔라까다시 안식교 목사 Mrs. H. B. Meyers와 A.G. Waston목사가 성경순회하며 팔기위해 도착 침례교인 U Maung Maung과 도메 남매에게 안식일이 주일아니고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1904년 안식교 총회에서 안식일에 대해 논쟁할 때 우마웅마웅을 인도로 보냈다. 우마웅마웅의 요청에 의해 1905년 H.H.보기 목사부부와 간호학 교수 힌산남매를 파송한다. 1905년 안식교도착 사야 힌산과 사야 우뽈라가 몰람냐이에서 사역한다.
7) 오순절 교회 (Pentacostal Church)
오순절교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성회”를 설립한 것은 1896년이다. 하나님의 성회교단의 교회는 이완겔리 아띤도(Evangel Church)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J.C Morrison 목사부부가 1931년에 도착하였다. 선교 초기에는 딴린강 유역의 리수족에게 선교를 하였다. 라왕족 2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회심을 한후에 모리슨부부는 까친주의 부다오로 갔다. 그곳에서 리수종족과 라왕족 37가정을 회심시키고 오순절 교회를 개척하였다. 모리슨 목사는 세계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얀마에서 미군에 입대하여 리수와 라왕족들을 위해 통역원으로 일하였다. 1947년 2차대전이 끝난후에 모리슨부부는 돌아와서 사역을 계속하였다. 리수족으로 시작했지만 후에는 미얀마언어를 사용하는 종족을 통합하여 사역하면서 부흥성장하였다. 1957년 스탠포드목사 부부가 양곤과 북부 미얀마에서 사역을 하였다. 1964년 양곤의 우바와란 15번지 루따인교회를 구입하여 이완겔리 아띤도(Evangel Church)를 개척하였다. 1960년에 미얀마의 오순절 교회는 7명의 선교사와 미얀마 ,리수, 라왕 종족등의 목회자90여명, 275개의 교회 18,558명의 교세로 성장하게 되었다. 1964년에 미찌나에 신학교를 설립하였고 우묘아웅목사가 학장으로 임명되었다. 1965년에 외국인 추방으로인하여 선교사가 철수하고 Hpa La Min목사가 총회장이 되어 교단을 이끌어 나갔고 우묘칫을 안수하여 교단총무로 사역하게 하였다. 오순절 교회는 미얀마에서 교회를 개척해가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단중의 하나가 되었다.
함께 토론해 봅시다.
1. 미얀마 선교역사를 통해서 본 현재의 미얀마 교회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선교전략, 선교사, 선교사역, 카톨릭선교, 침례교선교, 각교단선교, 종족선교, 교단분열사)
2. 미얀마 선교역사를 통해볼때 이제까지의 선교가 정령숭배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불교권 선교의 선례나 해법은 무엇일까? (불교권 전도 세미나, 불교이해 필요)
버마 불교인들에게 기독교의 가르침을 어떻게하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192년의 선교역사를 통하여 배워야 한다. - 삶과 죽음에 관하여, 창조자 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인간의 영혼에 관하여, 구원과 영생이 무엇이며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3. 현지인 복음전도자를 통한 복음화의 가능성은? (선교사가 없었던 기간에 교회는 급성장, 인구성장율 2.02%, 복음화 성장률 5.5%)
4. 선교역사를 통해 본 친족 복음화의 평가는? (친족 교회사는 분열과 대립. 갈등을 통한 성장사, 100개이상의 교단과 독립교회, 진보와 보수갈등, 오순절과 근본주의갈등, 은사운동과 현대자유주의갈등, 일반적으로 교회의 분열은 보다나은 종교적인 만족감을 위하여 생겨나게된다. 그 뒤에 신조, 예배형태, 지위와 자유함등이있다. 그러나 미얀마의 교회분열사는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고, 돈을 사랑하고, 믿음과 영적인 성장보다는 인기와 욕망을 쫒아가기 때문이다. Samuel Ngun Ling, MIT Journal of Theology. Yangon: MIT, Vol.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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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회성장보다 높은 목회자 양산과 신학교 증가.......수급대책, 새로운 신학교?
6. Team선교가 가능했던 Model과 방법은?
7. 미얀마 선교의 핵심과제는 무엇인가? (다수종족, 미전도종족, 복음전도자, .....)
8. 아도니람 저드슨의 선교전략 ?
1) Person to person : Zayat을 통해 메시지 전달
2) Message(문서사역: 성경번역, 사전, 쪽복음, 전도지
출처 : 이동현 선교사 / 미얀마 선교사회에서 발제한 자료
관련주소1 : http://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view.php?idx=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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