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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이성철 선교사 총상으로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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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21: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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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선교단체에서 파송 받아 도미니카 공화국내에서 빈곤층을 이루며 차별받는 아아티인들을 상대로 15년간 사역해 오시던 이성철 선교사님께서 총격을 받아 2012년 8월 26일 오전에 치료중 소천하셨습니다.
이성철 선교사님은 자비량 선교사로 서점을 운영하시면서 아이티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며 함께 예배하는 자들로 세워가는 일들을 감담하셨습니다.
"어제 셀모임 인도 후, 두 아들(영성 9세, 영광7세)과 함께 귀가 하시던중, 이곳 시간으로 저녁 9시 산티아고 인근 바랑기따 지역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셔서 현지시간11시 수술시작, 지금(AM 1:30)까지 수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 경과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계속적으로 O형 피가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어린 두 자녀가 전부 목격하여 큰 충격을 받았고 사모님도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시며 경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라는 소식이 도미니카 공화국 윤석진 선교사님의 편지로 알리셨습니다.
병원 수술후 경과가 안좋아서 심폐소생술도 했지만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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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봉
2012-08-27 |
주님의 이름으로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일하시다 영광의 길을 가셨습니다.
먼저 보내는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어떤 것으로 위로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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