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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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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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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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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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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08년도 세계최고관광지인 라오스 루왕파방에서 소식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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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라오스의 동역자분들에게! 싸바이디
라오스와 인도차이나
오픈도어스(Open Doors) 선교회(www.opendoorsusa.org, www.opendoors.or.kr )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박해국 리스트 2008년도 순위에 라오스가 8위에 올랐습니다. 2006.7년도에 9위였는데 한 계단 상승하여 8위가 되었습니다. 10위 안에는 이슬람 국가 6개, 공산주의 국가 3개, 불교 국가 1개가 각각 이름을 올렸는데 이슬람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소말리아, 몰디브, 예멘, 아프가니스탄이었으며, 공산주의 국가는 북한, 라오스, 베트남이며, 불교 국가는 부탄이었습니다. 라오스 공산정부가 중앙집권 사회주의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이제 실생활에서 라오스를 지배하는 것은 시장경제입니다. 라오스는 몇 년 전부터 민간부문과 국가재정관리 부문에서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변화를 모델로 한 큰 구조개혁을 단행해 왔습니다. 정부의 빈곤퇴치프로그램에 따르면 현 성장수준을 유지할 경우 라오스는 2020년 저개발국 지위를 벗어나 개발도상국 대열에 진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라오스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나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의 상황이 박해국 리스트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곳에 사는 제가 느끼기에도 여러 면에서 압박들이 눈에 보이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죽어야만 사는 곳이 이곳이기에 그렇기에 아버지의 마음이 더욱 쏠리는 곳이고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백성(laos, Laos)의 땅입니다.
Hope Yolinmun School 소식
라오스 온지 11년, 그리고 이곳 루앙파방에 온지 4년이 됩니다. 이 곳 루왕파방에서 눈물로 밭을 기경하며 그분의 일을 감당하였고 지금도 호프 스쿨과 NGO사역 그리고 인근 지역에 많은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곳 주정부에서 여러 경로로 압박이 시작되고, 학교 부지 안에 세워진 반커이교회 패쇄 명령이 내리더니 급기야는 저희 학교까지도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말을 내놓고 하고 있답니다. 결국은 교육부에서 저희 학교가 지난 3년간 루왕파방에 행한 여러 가지 좋은 일과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이유로 2년간을 연장하되 일절의 종교행위를 학교와 학교부지 안에서 하지 않기로 조건을 걸었습니다. 참고로 학교투자허가는 외국인투자청을 통해 주지사의 서명으로 15년 기간으로 허가되었으나 교육부 허가서는 매 2년마다 재심사하여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2008년도 라오스 루왕파방이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반드시 가보아야 할 여행지 1위에 오르고 유네스코에서 가장 가봐야 할 금메달도시로 라오스 루왕파방이 선정된 후 이 땅에 급격히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고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자유로워 보이지만 깊은 어둠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아버지께서 저희와 학교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 땅에서 행하셨는데 이 일을 통해 저희 학교가 정말 이 땅의 소망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주십시오. 아울러 루왕파방에 세워진 수파누옹국립대학교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종교활동에 대한 은밀한 내사가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버지의 사람들이 함께 사랑으로 연합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성탄절에는 학교에서 성탄감사예배로 드리고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선물도 주는 등 공식적인 성탄행사를 가졌습니다. 초등학교 과정 영어를 담당하는 분은 루왕파방 수파누옹국립대학교 교수로 오신 이요한교수님의 사모님과 새로 온 박기웅형제가 담당하고 있고요 미술은 제 아내인 엄미정 선교사가(미술전공)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마다 아이들을 허깅(안아주는)하며 그 가슴에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기도하는 일만 한답니다. 2009년에는 초등학교 전 과정을 열고자 합니다. 교육청에서도 빨리 초등학교를 열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이 물질을 주시는 대로 초등학교 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예산은 약 4,000만원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귀한 헌금을 부탁 드립니다.
가정교회 소식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교회의 헌금으로 지어 봉헌한 가정교회는 후와이히야 가정교회, 꼭응이우 가정교회, 반커이 가정교회, 나싸우 가정교회, 반끄압 가정교회, 후이이케 가정교회, 반빡빠 가정교회이며 2007년 연말에는 실버선교사님이신 최동수장로님의 귀한 헌금으로 남투암 가정교회가 완성되었고 현재는 반덴싸왕 가정교회의 건축이 진행 중에 있고 또한 이 마을에 상수도사업과 학교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부지 안에 개척하였던 반커이 가정교회(불럳전도사)는 결국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작년 12월에 눈물의 마지막 예배를 반커이교회에서 드린 후 성도들은 시내의 두 개 교회로 흩어졌고 불럳전도사가 임시로 살집을 1년간 월세를 내고 얻어주어 지난 2월말에 이사를 하였고 그 사이 시내 가까운 쪽으로 약 100여 평의 땅을 구입하여 그 부지에 공식적인 교회로 허가된 즉 십자가를 외부에 거는 그런 교회가 되도록 모든 허가를 득한 후 건축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알아보고 있는 시내 쪽의 땅 값이 비쌉니다. 100평에 약 10,000$ 정도이며 건축비를 포함하여 최소 20,000$ 이상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알고 감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폐쇄된 반커이 교회는 수리 후 저희 학교 직원들이 사는 센터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행 4:29>
동역자들, 단기팀들과 기도사역 이야기
지난 1월에 드디어 저희 가정과 학교에 동역자가 왔습니다. 박기웅형제이며 26살이고 부산출신이며 1년간 단기사역을 위하여 왔습니다. 학교사역 및 루왕파방지역 사역에 아주 귀하게 동역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는 4월에도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소속으로 한글교사가 저희 학교에 2명이 오게 됩니다. 이분들은 함께 학교사역에 동역 하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지난 1~2월에 적지 않은 단기팀들이 루왕파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충현교회. 인천주안교회, 미국. 태국. 중국 등에서 여러 팀들이 오셔서 많은 일들을 할 수는 없었지만 이 땅을 밞으며 함께 기도하며 이 땅에서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교회가 전혀 없는 군인 루왕파방주 위양캄군을 방문하여 한국의 이성희 장로님이 준비해주신 1,000$의 장학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그 자리에 인천주안교회 단기 팀이 함께하여 의미 있고 효과 있는 한국문화공연을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저희 학교 벽화도 너무 훌륭히 그려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는 일들
-꼭응이우교회의 성도였던 낭먼자매, 3년 반의 반신불구였지만 하나님께서 극적으로 치료하신 후 그 마을의 복음선포에 많은 간증거리를 주었으나 불신자(남자무당)와 결혼하여 신앙을 져버렸습니다. 그 후 병이 재발하여 반신불수가 되었고 (마을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이 치료해주셨는데 하나님을 버리니 그래 되었다고 하더군요)신랑에게도 버림 받게 된 후 친정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아가 전도하였고 회개한 후 신앙생활을 다시 하기로 작정한 후 병 치유를 위해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치료하여 주셨고 지금은 신앙생활 잘 하고 있고요. 믿음 좋은 한국남자를 소개해달라고 너스레 - -. 할렐루야!
-두왕따자매는 귀신들린 자매인데 작년 12월에 다른 마을에서 이곳 반커이교회에 맡겨 졌습니다. 줄을 다리에 묶고 기둥에 묶어 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발작을 하고 침을 뱉고 때리고-- . 이곳을 방문한 단기팀들과 저희들 모두 강력한 축사의 기도결과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유해 주셨습니다. 라오스 성도들의 말 “ 한국형제자매들의 기도가 확실히 세다”라고 하더군요. 할렐루야!
-낭에스더(이름을 바꾸었습니다)자매는 귀신들려 예배시간에도 발작을 일으켜 온 성도들을 놀래 키게 하였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적, 사적인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 가심이 눈에 보입니다. 할렐루야!
문맹자사역
라오스의 문맹률은 50%에 달합니다. 이에 세계문맹자선교회 아시아대표이신 김남현박사님과 저희 학교 직원들의 수고로 교재가 개발되어 작년 연말에 한국에서 출판되어 라오스에 그 교재가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11월말에 현지인 지도자들을 위해 지도자교육을 김남현박사님이 직접 오시여서 강의해주셨고 1차로 루왕파방지역 교역자 22명이 수료하여 영광의 수료증을 받았으며 지금은 각 교회 별로 문맹자교재를 가지고 지도자들이 문맹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맹자사역과 복음사역에 아주 효과적인 사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재를 출판해주신 문맹자선교회와 김남현박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가 쓰는 가족이야기
4년이란 세월을 치앙마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가 라오스에 있는 남편과 이제 합쳐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성수는 한국의 나사렛대학교에 입학하였고 다은이는 부산의 지구촌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한국적응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라오스에 돌아와 남편과 함께 사역한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4년간 홀아비 생활하던 집도 아름답게 정리되고 안정된 상태입니다. 일주일에 2시간 호프스쿨에서 미술시간을 맡아 가르치고 있습니다. 4년이란 세월을 라오스를 떠나 산 관계로 언어적응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할 때면 언어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아짠엄”이라 부르면 저도 그 아이들을 가슴으로 사랑으로 안아줄 때면 사랑의 언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언어임을 알게 된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언어도 더 잘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연말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성수. 다은이와 함께 라오스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과 이제는 일년에 한번 만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므로 더 잘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계속 이어지는 단기팀들로 인해 아이들에게 좀 소홀히 한 것이 지금도 가슴에 남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한달 정도 함께 라오스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떠나 보내던 날 루왕파방 공항에서 두 아이들을 보내면서 남편과 제가 어떻게 울었는지. 아직도 눈물이 그렇게 많은 줄 그대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돌보실 줄 믿습니다. 함께 동역 할 박기웅형제가 들어왔습니다. 반커이교회로 사용하던 건물을 수리하여 센터로 쓰기로 결정하고 형제와 제가 수리작업을 맡기로 하여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은 루왕파방이 왜 그리 추웠던지 안 신던 두꺼운 양말을 다 꺼내어 신었습니다.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추위가 지난 2~3개월 동안 있었는데 이제 서서히 더워져 가는 이 땅에서 동역 하는 저희 3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중보기도 및 지원요청
1. 저녁반으로 운영될 영어. 한글. 컴퓨터 과정을 위해.
2. 덴싸왕마을의 학교수리, 상수도개발, 교회건축 위해
3. 교회가 전혀 없는 위양캄군의 중학교건축을 위해
4. 폐쇄된 반커이교회의 이전(땅 구입 및 공식적인 교회건축)을 위해
5. 2009년 초등학교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 4,000만원과 센터건축을 위한 재정을 위하여.
6. 함께 동역 하는 형제들과 한국에 있는 두 자녀들 그리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모든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평안과 능력으로 인사를 합니다. 샬롬!
2008년 3월 라오스 루왕파방에서 이종현. 엄미정선교사 드림
● 선교사후원회: 하남새능교회 엄대용목사님 (Tel: 011-245-2653, edysc@snc.o2.kr, www.snc.or.kr)
● 라오스연락처: 856-20-235-7361, P.O Box 391 Luangprabang Lao P.D.R / apostol@hanmail.net, www.laolee.com.ne.kr
● 후원구좌: 국민은행 551-21-2072531, 농협 679-02-081906, 신한은행 612-06-331302: 이종현, 외환은행 010-04-06395-260 G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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