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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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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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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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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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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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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성탄 행사는 12월 초 부터 시작됩니다.
성탄절이 정확한 예수님의 생일은 아니지만, 우리들은 이날을 의미있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그냥 성탄절이라는 이름에 들떠서, 죄를 짓게 되는 날이 아니라,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모슬렘 국가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것도 방해를 받고, 모슬렘 리더들이 얼마되지도 않는 돈으로 사람을 사서, 교회를 불지르고, 기독교인들을 불시에 죽이게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날 만은 떳떳하게 성탄절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끼니를 이어가기 조차 어려운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식 초대장을 보내어서, 조그만한 선물 (쌀, 설탕, 밀가루,과자,라면, 빵,음식,과일 등의 작지만, 이들에게는 큰 선물임)
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난한 사람들의 최고의 음식은 밥 한줌에 야채 볶은 것입니다. 이것은 이들에게는 진수성찬입니다.때때로 먹을 것이 없어서 굶기도 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웃음을 저는 좋아합니다.그들의 욕심없는 삶을 보면, 우리가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더미위에서 1킬로그램의 비닐을 주어서 단 50원을 받아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시골에서 도시로 직장을 찾아 왔다가, 직장을 못구하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미친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미친 모습으로 돌아 다니거나, 이런 사람들을 위한 수용소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채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고, 이들의 가족들은 이들이 이렇게 된 것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부모들이 돈을 벌러 가고 , 배고픈 아이들이 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먹을 것을 쓰레기 속에서 찾거나, 시궁창 옆에서 막대기로 먹을 것을 건져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문둥병 환자들이 병원에 갈 생각 조차도 못하고, 당장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성탄 행사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먹은 빈 도시락을 쓰레기 치우시는 분이 치우시기에 고맙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 분의 목적은 그 빈 도시락이 아니라, 혹시 남은 음식을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새 도시락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말구유에 나신 예수님은 이런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늘 생각합니다. 가난하셨던 예수님이 화려한 곳에 가시기 보다는 이런 가난한 자들을 안고 위로하신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은 쉽습니다. 텅빈 이들의 가슴에,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불이, 인도네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나라에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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