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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오피니언]선교사 친구
제게 오래된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신학교 동창입니다. 그런데 신학교 졸업하고 어느 날 그 친구는 대만으로 갔습니다. 공부를 하러 간 것인지 선교하러 간 건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20년은 족히 더된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에 혼자서 밤에는 아파트 경비 서가며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5년 넘게 지내다보니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까지 하게되더군요. 저는 그게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왜 나도 얼른 중국이든 대만이든 필리핀이든 나가지 못하고 집안의 장롱처럼 북박이가 되어 가지고 대한민국에 남아서 선교한다고 하니 우습기도 하고 내 자신이 영어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내가 때로는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

[선교현장][케냐] EAPTC Newsletter – August 2010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케냐에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지난번 선교편지에서 부탁드렸던 수단 선거는 비교적 평화롭게 지나갔습니다. 내년 1월에 남북의 분할 건을 놓고 다시 국민투표가 있는데 계속하여 수단이 평화가운데 재건되어 가기를 기도하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케냐에는 지난 주에 헌법개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헌법이 이번에 통과되면서 회교도들의 로비로 인해 삽입되어진 민간 회교도 법정을 인정하는 조항이 복음전파에 있어서 앞으로 더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선교는 하면 할수록 정말 주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한 곳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요즘은 참 이상한 현...

[선교소식]본국사역은 있어도 안식년은 없다
감사한 중에 안식년을 마감하며 표현할 수 있는 고백인 듯 합니다. 어딜가나 일을 주시고, 어디에 있으나 할 일이 있음에 부름받고 있음이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해 여름 한국에 돌아와서 본국사역(안식년) 기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번 여름 다시 사역지 우간다로 돌아가게 되면서 늘 바빴고, 여러 기도모임과 수련회를 참석하면서 귀한 사역자들과의 교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여름만 있는 아프리카보다 사실 더 더웠던 한국의 여름을 나면서 쉽지 않은 기후에 적응해야만 했고, 에어컨도 선풍기도 필요없는 우간다로 다시 갈 준비를 하면서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가서 해야 될 일들을 머리가득 채워가면서 더 체계적이고, 더 멋진 사역을...

[목회, 신학]돕는 배필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설교제목은 "돕는 배필"입니다. 제 집사람이 없으면 좀더 설교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늘은 교회에 나오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오늘 제가 설교를 조금 못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남편으로 얼마나 잘 살았나 생각해 보면, 아마 점수로 메긴다면 최하위권을 맴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거의 돈을 벌어다 주지 못했습니다. 암 병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 10년을 넘게 돌보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곰살맞은 ...

[선교현장]주님 오실 때까지 달려 갑니다.
복음 가지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자들의 발이 복이 있습니다. 마른 뼈들이 뒹구는 골짜기 향해, 황량한 돌짝 밭을 기경하는 심정으로 복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 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소망이 없고 사랑이 메말라 버린 황량한 들판에 사랑의 불을 가지고 소망의 검을 가지고 믿음의 반석을 가지고 가서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외쳤습니다. 의인의 발은 더러운 곳을 밟은 순간 악한 것들은 떠나갔습니다. 의인의 입술은 강한 바람을 일으키...

[선교현장]케냐, 울르시르콘 학교건립 첫 삽
Shalom! Greetings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hank you for your prayers and supports. Here we are sending our report of the mission activities in Kenya. This document is used through JPG file. If you want to the Text file, we will send it again through HWP or DOC file. Please reply by this E-mail. 샬 롬! 평강의 왕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기도와 함께 사랑의 후원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모든 선교회원 교회와 회원님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케냐에서 강인중 선교사 드림

[선교현장]브라질, 깜뽀.림뽀교회 리모델링 데우피나 집사의 헌신
브라질은 4년마다 실시되는 대통령선거. 상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풍이 한창입니다. 금번선거는 여자 대통령후보가 두명이나 출마 하였습니다. 그 중 한사람은 현여당인 노동당후보로 " 디우마.루세프'입니다. 현재대통령 룰라의 지지로 현재 지지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약 당선이 되면 브라질 역사상 첫 여자 대통령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녀는 브라질인 여자와 불가리아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탁월한 정치가입니다. 1. 깜뽀.림뽀교회 리모델링 마침: 1달 반 정도 걸려 예배당을 넓이고 전면을 타일로 입히는 공사가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성도들이 스스로 공사현장을 돌보며 선교사의 도움없이 스스로 전기...

[선교소식]제55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주제 : 이슬람선교와 상황화 이론 (내부자 운동과 비판적 상황화) 일시 : 2010년 8월 21일 10:00 - 15:00 장소 : 금천양문교회 (찾아오시는 길 안내 - 첨부화일 참조!) 주관 :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 공동주최 : KWMA 협찬 : 국민일보, CTS, CBS, CGNTV. 기독신문, 기독공보, 기독교연합신문 등 할렐루야 ! 지금도 사셔서 역사하시며,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 들에게 힘주시고 격려하시는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본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 주최하는 “이슬람 상황화 포럼”을 여러 선교단체장을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제55차 한국...

[목회, 신학]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

[선교현장]말레이시아 기독교인들, 무슬림 위한 40일 금식기도 시작
무슬림 세계를 위한 기도:"은혜와 진리" -Prayer for the Muslim World- Grace and Truth: Towerds Christlike Relationships with Muslims- 말레이시아 선교사 노 종 해 목사 말레이시아 Methodist 교회는 8월 8일(주일),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하며, "세계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 목표와 중요자세, 입장을 제시하고, 교인들에게 "금식과 기도" 참여를 독려하였다. Jesus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도록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사랑은 그리스도(Christ)를 통해 모든 사람에 이르며, "은혜와 진리로 충만"(Full of Grace and Truth) 토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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