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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새로운 도전으로 선교의 틈새를 공략하다!
지난 11월 27일(금) 오전 9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왕실 프놈펜대학 정문앞쪽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새로운 선교 방향을 보여주는 터가 세워졌다. 그것은 다름이아닌 대학생 사역에 힘을 기울이며 학사를 운영하는 김동순선교사와 한인 독지가의 헌신으로 대학생을 위한 북카페 - U-Life Cafe가 개업을 하였다.이러한 일은 선교 전략에 있어서 여러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첫째로, 다양한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기존 교회개척사역에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역은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둘째로는 비지니스 선교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미 캄보디아는 여러 분야...

[포토/동영상]트리만 찍었어요
트리만 찍었어요.예수님 찍고 싶어요.그 때 그 별 아직도 있나요.그 별도 찍고 싶어요.그 별을 따라 나선 동방의 박사들아기 예수님을 만나던 그 순간을 찍고 싶어요.그 별은 목자들에게도 비쳤지요.그분들에게는 환한 빛으로...그 목자들의 빛나는 얼굴도 찍고 싶어요.예수님은 말구유에 나셨지만 그 밤은 참 환했지요.예수님은 추우셨겠지만 그 밤은 참 따뜻한 은혜가 있었지요.저는 오늘 트리를 찍으면서 그때 그 예수님을 그리워합니다.글, 사진 : 이영제

[선교소식]FIM국제선교회, 창립 14주년 기념예배 및 선교센터 보고회
Muslim to the Lord, the Saviour!초대합니다!지난 14년간 변함없이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해 온 FIM 선교회는 오는 10월 18일(월) 창립 14주년 기념 예배 및 선교센터 보고회를 갖으려고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무슬림을 위한 비전을 계속 이루어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FIM국제선교회한국 이사장 : 천 환 목사, 영국 이사장 : Rt. Hon Denzil Davies, 대표 : 유해석 목사● 창립 14주년 기념예배 및 선교센터 보고회 ●일시 : 2010년 10월 18일 (월) 오후 7시장소 :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6층)선교센터보고 : Rt. Hon Denzil Davies (영국 이사장)만찬을 준비했습니다.주차장이 마련됐...

[청년, 대학생]영적성장-행동 7. 삶으로 보여줄 때 마음이 움직인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같은 세계 최고의 경건 서적이라 불릴 만한 저서들을 남긴 오스왈드 챔버스의 일기에는 이런 글이 있다. “10년 전에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르고 그를 다시 만났는데 수다스럽고 활기 없는 모습이었다. 나이 사십이 넘으면 그렇게 변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게으름과 방종에 대한 우려가 큰 두려움으로 다가와 나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그 분을 간절히 붙들게 되었다.”바울은 챔버스가 스스로를 걱정했던 것처럼 젊은 디모데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다. 디모데는 에베소로 갔고, 그곳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목회하는 임무를 맡아 성도들을 깊이 아끼고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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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GFC 7월 감사의 편지
7월은 집중적 장마로 인해 온나라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이것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 마지막시대의 지구적 재앙의 작은 사인들로 보여 집니다. 더 큰 자연재해들이 기근화 함께 닥치게 될텐데, 미국과 유럽의 경제침체로 인한 세계적 불황은 작고 가난한 나라백성에게 암울한 미래적 그림자를 두렵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때야말로 [이사야 60:1-3]말씀에서 예언된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대한민국이 복음으로 무장된 [성민국가,제사장나라]로 준비되어 일어나 열방을 향해 복음과생명의 빛을 비출 필요가 있습니다1. 한류가 아시아,중동,아프리카,남미를 정복했고,K-pop이...

[선교소식][MK NEST] 9기 둥지학교 개강

[선교현장]케냐, 나록 오시노니 교회와 유치원 헌당
케냐에서 강인중 선교사 드림

[포토/동영상]8월의 꽃
사진 : 이영제

[오피니언]왼 팔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저는 오른손잡이입니다.왼손은 보통사람 만큼도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번은 오른쪽 손으로만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니 손목이 실일 정도로 아파 왼쪽 손으로 마우스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안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마음먹은 데로 되지 않는 겁니다.그런데 몇 일전 산에 올라갔다 미끄러져서 왼쪽 팔을 다쳤습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기브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팔이 많이 부러져 지금도 구부러져 있습니다. 양쪽 팔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 기억이 기브스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학교보다 병원을 더 많이 다녔을 정도이니까요. 핑계지만 그런 이유로 학교 공부도 못했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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