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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문요야 부족선교 2009년 1월
2009년 1월 31일케냐 최동훈 선교사 올림

[오피니언]아침해가 솟아 오르며...
녹산 이영민 길고 긴 밤... 너무 추워서 난 아침이 속히 오기만을 기다렸다. 3층 꼭대기 사무실 창가로, 따듯한 햇님이 등청하길 바라면서 밤새 얼어붙은 내 몸, 내 맘, 내 영을 어루만지고 있다. 아직 새벽미명이라 동쪽 마을의 햇님은 잠만 자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곧 해는 떠 오르리라. 어제처럼... 그제처럼... 늘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분명 나를 향해 햇빛을 발하리라. 드디어 햇님이 기지개를 켜면서 나를 반겨준다. "안녕! 잘 잤냐? 부에노스 디아스!! 굿 모닝!! 아지자추 깡기!“ 황급하게 아침 인사를 하고 난 밤새 덮고 있었던 바카 잠바와 슬링핑 백을 벗어 던지고, 햇님을 만나러 밖으로 뛰어 나갔다. &n...

[오피니언]빌 게이츠가 청년들에게 5. 사고는 매직(Magic)
빌 게이츠가 MIT 공대 강연 후 한 학생으로부터 “마이크로소푸트만큼 성공적인 기업이 또 나올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빌 게이츠는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당신이 부지런히 연구해 예컨대 인공지능 기술의 돌파구를 찾아낸다면 당신은 마이크로소프트보다 10배 더 값나가는 기업을 갖게 될 겁니다.” 철학자 베이컨은 “부지런한 생각은 일종의 미덕이다”라고 말했고 어느 백만장자는 “부지런한 생각이 부의 원천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들에게 사고는 이미 습관이 되었다. 사고는 창조의 전제조건이며 창조는 부의 중요한 원천이다. 따라서 “부와 성과는 생각해 낸 것이다”라고들 한다. 자고로 사과나무에서 잘 익은 사과...

[선교소식]2009년도 감리교회 세계선교정책
• 부장 한미령 목사1. 업무추진방향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명실 공히 선교사파송 세계2위라는 쾌거를 이루어 세계 속에 ‘선교 한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으나 효과적이고도 장기적인 선교사역을 위하여선 개선해야 할 점도 많음을 기억하며 2008년 3월에 새롭게 출범한 해외선교기획부에서는 ‘죤 웨슬리 회심 270주년’을 맞이하여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웨슬리 선교정신을 이어 받아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회복하므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교회의 존재이유인 영혼구원과 사회구원을 이룩함으로 제2의 성장 한국감리교회로 도약, 발전할 수 있길 소망하며 선교현장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

[선교현장]스리랑카 성도들을 위한 기도 필요성
세계 각국의 종교의 자유의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교기관과 인권기관들이 스리랑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에 대한 큰 우려를 표명하면서 세계의 성도들에게 스리랑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교자유연대(Religious Liberty Partnership: RLP)와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 오픈도어선교회,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CSW), 순교자의소리, HMC, 세계복음주의동맹의 종교자유위원회 등이 이번 선언에 참여했다. 토론토선언의 내용을 보면 참가 단체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리랑카 교회가 나름대로 평화정착과 갈등해소를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내전의 피...

[선교소식]본국사역은 있어도 안식년은 없다
감사한 중에 안식년을 마감하며 표현할 수 있는 고백인 듯 합니다.어딜가나 일을 주시고, 어디에 있으나 할 일이 있음에 부름받고 있음이 감사한 일입니다.지난해 여름 한국에 돌아와서 본국사역(안식년) 기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번 여름 다시 사역지 우간다로 돌아가게 되면서 늘 바빴고, 여러 기도모임과 수련회를 참석하면서 귀한 사역자들과의 교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늘 여름만 있는 아프리카보다 사실 더 더웠던 한국의 여름을 나면서 쉽지 않은 기후에 적응해야만 했고, 에어컨도 선풍기도 필요없는 우간다로 다시 갈 준비를 하면서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가서 해야 될 일들을 머리가득 채워가면서 더 체계적이고, 더 멋진 사역을 전...

[오피니언]위임받은 사명을 완수한 요셉
은20냥에 팔려 종의 신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맡은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빈틈없이 처리하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청년이 있었다. 요셉이 그 주인에게서 은혜를 입어 주인을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창 39:4), 그 후부터 그 집에는 복이 쏟아졌다.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창 39:5).신임 가정총무를 통해 풍성한 축복을 받은 행복한 주인 보디발은 아예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치 아니하였더라(창 39:6). 가정의 큰살림이 요셉의 손으로 운영된 것이다. 그리고 요셉은 그 집이 크게 융성하게 했다. 한데 그렇게도 잘 나가는 청...

[목회, 신학]저 높은 곳을 향하여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때문에 기뻐하...

[한국일반]북 휴대전화 가입자수 66만 명 돌파
북한 내 휴대전화 일명 손전화 가입자가 사업체인 ‘고려링크’를 통해 사용하는 북한 주민은 지난 6월 말 현재 총 66만 6천 명(666,517명)으로 집계되었다. ‘고려링크’는 이집트의 '오라스콤 텔레콤'이 북한의 조선체신회사와 75 대 25로 투자해 설립한 북한의 이동통신 회사이다. ‘고려링크’의 최대지분을 소유한 이집트의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은 10일 상반기 실적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6월까지 18만 명(184,531명)이던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년 사이 3배가 넘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의 일인당 한 달 평균 통화 시간은 288분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327분과 비교...

[오피니언]안쉴년?
선교사는 선교단체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5-7년 사이에 안식년 1년을 갖는다. 안식이라는 말이 처음 나타난 것은 창세기 2장 2절에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이다. 그리고 출애굽기 16장에서 광야생활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가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마련하고 안식하게 한다. 그리고 출애굽기 20장 8절에서 십계명중에 네 번째 계명으로 나온다. 이로 보아 하나님은 안식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이다. 특히 안식에 대한 개념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세상 모든 일을 쉬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약에서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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