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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목회, 신학]사명과 우상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15) 지난주 본문입니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고 했습니다. 이 직분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명'입니다. 여러분! 사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일까요?사도 바울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

[오피니언][북한성도 간증집] 9. 돌격의 앞장엔 예수님 있다.
참 간증의 제목이 그럴듯하지요. “돌격의 앞장에는 예수님께서 계신다.”얼마나 힘 있는 제목입니까! 그런데 유감스러운 일은 믿는 사람들인 우리가 예수님의 군사로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앞에 내세우고 죄악을 향해 돌격했다는 사실입니다.지금은 저의 신앙적인 태도가 바뀌어 찬양, 중심, 기도중심, 말씀 중심에 기초한 구제와 선행을 변행시키지만 그 때 당시는 구제중심, 선행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왔던 겁니다. 제가 파멸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높이고 찬양함을 뒷전에 놓고 구제와 선행만을 추구하여 모든 문제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난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나도...

[선교현장]지진속에서 치뤄진 동경기독교대학 졸업식
지진으로 야외 졸업식이 된 동경기독교대학 어저깨, 지진 당일, 동경기독교대학(TCU)에 졸업식이 있어서 갔습니다.2년간 봉사한 전도사님의 졸업식이, 1시 30분에 시작하여 4시에 끝이 날 예정인데,2시 50분경이었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에 온지 18년만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큰 지진(6도약)으로 순식간에 졸업식은 중단이 되고 모두들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밖으로 나왔지만 지진은 여전했습니다. 학교 건물들이 곧 쓰러질 것 같은 공포를 느꼈습니다.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모이라는 학교관계자의 지시를 따르며, 800-1000명 가까운 하객과 학생들은 한 곳으로 모여 들었습니다.한 30분이 지나 자, 조금 안정이 되어, 졸...

[선교소식]MCC 선교사 미술치료 2005 겨울학기
선교사, 선교 헌신자와 그 자녀들의 스트레스, 사역탈진, 부부 또는 대인관계 갈등 등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는 곳입니다. 선교기관들과 협력하에 필요한 심리검사, 상담, 세미나, 훈련프로그램 등으로 그 예방과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복음 증거의 최전선에서 영적으로 맞서 싸우시는 선교사님들의 정서적 손실을 최소화 하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119편 [싸멕]
시119:113 회의론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119:114 피난처요 방패이십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시119:115 떠나가라. 나에게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아,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한다.시119:116 붙들어 주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소망이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소서. 시119:117 붙들어 주소서.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습니다. 시119:118 멸시하셨습니다. 헛된 것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주의 법을 떠났기 때문입니다.시119:119 찌꺼기 같이 버리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119:120 떱니다. 내 몸이, 주의 심판이 무서워...

[선교현장]러시아 선교, 음악으로 문을 연다.
김바울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하고 미국 Philadelphia Faith Seminary 종교 교육학 박사를 받고 미국 New York 우드싸이드 장로교회 담임을 역임하고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뉴욕 동노회에서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김바울 선교사에게 주목하는 것은 전문성을 살려 러시아의 음악성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음악목회는 러시아 현지인들에게 잘 전달될 뿐 아니라 접근하기 어려운 러시아 군에도 복음을 전달할 기회를 얻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옷을 팔아 책을 사고 밥을 굶어도 음악회에는 간다고 하는 문화 수준이 높고 예술성이 많은 민족이다. 이러한 러시아 국민성을 선교에 ...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70. 준비하는 신부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

[목회, 신학]성령 안에서 하나 되라.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어느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자 안내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항공기 안에서 댁의 보청기를 주었습니다. 그러니 고객 서비스 카운터에 ...

[선교현장]아라파트 1주기에 즈음해
1959년 P.L.O.의 모태가 된 무장조직 “파타”의 결성에 참여하여, 1968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이 된 후 60년 대 수많은 테러 작전으로 이스라엘의 주요시설과 파괴 작전을 성공 명성을 높였던, 아직도 기억에 뚜렷한 72년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선수단 살해들으로 국제적인 테러 지도자로서의 악명을 얻었고, 그럼에도 74년 11월 비정부조직인 P.L.O.의 대표로서 U.N. 정기총회에 참석을 하여 “나는 한손에는 권총을 한 손에는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다, 내 손에서 올리브 가지(평화)가 떨어지지 안도록 하라”는 유명한 연설을 하면서 테러와 외교에도 능했던 이 시대의 풍운아 아라파트가 죽은지 1주년이 되는 날 이다. 자치 ...

[선교현장]보르네오 사라왁주의 4교회의 헌당예배
할렐루야!오늘이 입추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조국의 바람에는 한여름의 열풍이 여전하다고 듣습니다. 조만간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높고 청명한 하늘이 열려지기를 기다립니다.이곳 동말레이시아도 대단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한꺼풀 옷을 뚫고 들어와 속살까지 태우는 햇빛의 뜨거움은 피하고만 싶은 하늘의 열정입니다.여러 후원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사라왁주의 4교회의 헌당예배를 먼저 보고드립니다.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지난 5월부터 매달 한 교회씩 교회 건축을 완공하고 헌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깜풍 쁠라이교회는 규모로나 재정으로나 가장 크고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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