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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 KRIM(e-파발마)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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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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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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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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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떠나라고 위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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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발마 5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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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둔 팔레스타인 무리들이 하마스가 다스리고 있는 팔레스타인 서안의 오알키리야(Oalqiliya)에 본부를 둔 기독교 단체 YMCA 에게 총기를 발사하였다.
이 지역 정부는 총격을 가한 무리들이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 조직의 요원이라고 밝혔는데, 이 단체는 이 지역에서 잘 알려진 단체라고 한다.
이번 총격 사태는 이 지역 무슬림 지도자들이 YMCA 가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이 단체들이 폐쇄되어 한다고 하는 가르침을 따라 자행되었다.
이 지역 신문에 의하면, 총을 둔 이슬람 과격 단체 무리들은 지난 2006년9월9일 YMCA 건물의 현관의 자물쇠를 부수고 이 건물에 들어가 불을 놓았는데, 다행히 지역 소방대원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았지만 건물은 심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 경찰은 이번 총기 발포 사건과 방화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6년4월 이 지역의 무슬림 단체와 이슬람 사원은 이 지역 자치 책임자에게 서한을 보내 YMCA가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 정부가 이 단체들 폐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오지 않았다.
당시 이 지역 이슬람 사원 지도자들은 YMCA 를 규탄하고 이 단체를 공격해야 한다는 설교를 하였으며, 한 주요 이맘(이슬람 사원 지도자)은 YMCA 가 폐쇄되지 않으면 무서운 일이 발생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한다.
한편 오알키리야 YMCA 책임자인 조셉 메디(Joseph Medi)는 자신의 단체가 선교 활동에 개입된 것에 대해 부인을 하며 YMCA는 선교 활동을 하는 단체가 아니라 스포츠와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를 섬기는 단체라고 주장하였다.
메디 책임자는 또한 YMCA의 직원 중 많은 이들이 이슬람 신자들이며 무슬림 신자들로 구성된 축구단인 알 알리(Al Ahli) 클럽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오알키리야는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서안 지역에서 지중해와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 2만8천3백 명의 인구 중 50-100명이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곳의 시장은 하마스 소속으로 이스라엘 감옥에서 풀려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출처: World Net Daily, 2006년9월9일)
기독교 단체들에게 향하는 잘못된 주장과 혐의가 벗겨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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