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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 KRIM(e-파발마)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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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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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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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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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기독교인이 석방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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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발마 5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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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소령으로서 기독교로 개종하여 구속되었던 하미드 푸르만드 형제가 석방되었다. 이 형제는 육군 고급 장교로서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혜택을 다 포기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았고 옥중에서도 끈질기게 괴롭히고 핍박하고 때로는 회유하기도 했지만 아무리 좋은 세상 것도 영생과 바꿀 지 않고 신앙을 고수하여 왔다.
또한 카스피안 부근에서 가정교회를 이끌어 오다가 체포되었던 알리 커볼리(일명 크리스챤 알리) 형제도 석방되었는데 큰 집을 살 수 있을만한 많은 돈을 은행에 담보로 걸어놓은 조건부로 일단은 석방되었다.
이란 정부는 최근에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세례를 받는 사람이나 그에게 세례를 주는 사람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라고 공포했다.
이런 일들은 가정교회를 없애고 기독교를 탄압하여 개종자들의 사기를 꺾어놓고 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려는 시도이다.
최근에 알리 씨너라고 하는 이란 사람이 이슬람에 대해여 글을 섰는데, 그는 배화교(조로아스터교) 배경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종교의 포교에 적극적인 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faithfreedom.org 라는 인터넷 싸이트를 운영하며, 이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그의 글 들 중 하나는 이슬람은 곧 망한다는 내용의 것이다. 그것을 대비하여 배화교가 다시 정비를 하고 교리나 제도를 보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이제 이란의 타종교 신자들도 이란 이슬람의 몰락을 경고하고 있을 정도로 이란 복음화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출처: 이란 선교사의 기도 편지, 2006년9월10일)
이란의 영적 지각 변동을 위하여 기도하자.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기독교 선교 단체들이 잘 준비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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