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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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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유럽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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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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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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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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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제네바, 스위스 (2006년 10월 7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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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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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가면 갈 수록 스위스는 아라비아 반도로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아라비아 반도의 갑부들이 제네바에서 평화로움과 안전함과 함께 휴가를 즐긴다. 따라서 지역의 그리스도인은 이들 중동의 갑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끽하고 있다.
사우디에서 종교를 가르치는 한 젊은 사우디의 여인은 제네바의 교회 위에 세워진 십자가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녀는 이 십자가를 사진에 담았고, 다른 두명의 그리스도인 여인들이 이 사우디 여인의 놀라움에 반응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사우디 여인은 왜 유럽의 사람들은 코란을 자유롭게 팔도록 허락했을까? 왜냐하면 우리 나라에서는 성경을 사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 사우디의 젊은 청년은 "우리는 지금 열린 세상에 살고 있다. 따라서 내가 성경을 원하다면 나는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성경을 구할 수 있다."라고 한 그리스도인에게 말했다.
한 아랍어를 사용하는 기독교 그룹은 제네바 호수 옆에 있는 공원을 거닐던 한 아랍 사람과 아주 훌륭한 대화를 가질 수 있었다. 2005년 한달 동안 이 그룹은 600명의 남자와 여자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중 200여명에게는 복음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30명은 예수님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 특별 복음전도 프로그램의 마지막날 밤 아랍어를 구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많은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랫동안 지속된 그리스도인들의 찬양과 복음의 나눔 시간에 함께 참여했던 한 나이든 시리아인 남자는 식도암이 있다며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신약성경을 받아 들고 돌아갔다.
제네바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의 Fahd 국왕이 사망한 후 많은 제네바시의 호텔들은 아랍의 관광객들이 다른 곳으로 휴가를 가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물론 제네바가 사우디, 카타르 그리고 다른 걸프만의 부호들이 선호하는 유럽의 휴양지의 유일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미래에 관광객의 수가 감소하더라도 제네바에 무슬림이 존재하는 것은 지속될 것이다. 제네바에는 35개 무슬림 나라를 포함해 180여개 국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붐빈다. 이 도시에는 두개의 모스크와 북아프리카인을 위한 여러 곳의 이슬람 학원이 있으며, 사하라 아프리카 출신의 불법 이민자들이 북적대고 있다. 제네바의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과 함께 살아가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많은 기회를 접하고 있다. 일부 교회들은 무슬림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는 여러가지 시도들을 계속하고 있다.
기 도 제 목
제네바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이 제네바를 방문하거나 그곳에서 거주하는 동안 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개종한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인 공동체 속에서 진정한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시도록 기도하자. 그리스도인들 역시 시간, 노력을 헌신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슬림 배경을 가진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양육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수 많은 무슬림 관광객과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제네바시의 도시개발 담당자와 기타 유럽의 도시개발 공부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유럽에서 출생한자들과 아랍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공간을 사역을 위한 공간으로 활동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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