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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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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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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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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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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카작키스탄 (2006년 9월 27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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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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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작키스탄의 한 그리스도인이 작성한 글임)
나의 카작키스탄 친구가 나를 초대해 나는 최근 새로운 카작키스탄 교회를 방문했었다. 그곳은 다른 친구의 집에 몇몇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는 곳이었다. 내가 그곳을 향해 출발할 때 이미 내 가슴은 벅차 올랐으며, 나는 정확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했었다. 그러나 모임이 시작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곳에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잠시 후 장로들과 젊은 카작키스탄인들이 한두명씩 모여 들었다. 그곳에는 아주 친절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며, 일부는 아주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삶들은 여자들이었고, 모두 카작키스탄어, 터키어를 사용했다.
유일한 길
우리는 응접실에 앉았고, 대부분은 바닦에 앉았다. 그러나 곧 대략30여명이 모여 나는 깜짝 놀랐다. Orinbek 은 짦은 기도를 한 후 기타의 음을 고정한 후 찬양이 시작되었고, 그 찬양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되었다. Orinbek 은 최근 영적인 능력들이 나타났었고, 8명이 "유일한 길"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찬양이 끝난 후 참석했던 사람들이 자신을 소개했고, 그후 성경을 읽었다. 그리고 설교가 시작되었으나 설교는 마치 대화하는 것과 같았다. Orinbek 과 Gulnara 는 특별하게 가르치는 것이나 그룹을 리드하는 지도력이 돋보이지는 않았다. 그들은 마치 새롭게 태어난 영적인 사람들을 돌보며, 자신들의 심장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아 보였다. 이러한 광경을 바라보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
사람들의 변화
예배를 마친 후 여러 명이 자신들의 하나님과의 삶을 나누었다. 한 나이 많은 카작인 여인은 소리치기를 "한달 전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당신들을 기억할 것이다. 나는 너무나 긴장하며, 흥분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런 내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러자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지난 한달 동안 그녀에게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던 것을 확인 해 주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사람들은 외형적인 예배당 건물이 필요치 않아 보였다. 기타의 음을 맞추는 것으로부터 나는 그들이 자신들의 교제와 나눔으로부터 다른 무엇을 더 발전 시킬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나는 우리 동네의 모든 길거리마다 이러한 교회,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길 위해서 기도한다.
교회의 성장
카작키스탄은 아주 서구화된 나라이며, 1천6백만명의 인구를 지니고 있다. 이들 중 약9백만명은 전통적인 정령을 숭배하는 이슬람 (Folk Islam) 을 따르고 있으며, 1990년까지는 카작인들 가운데 그리스도인을 거의 만날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 대략 1만명의 카작인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기 도 제 목
문화와 언어의 다름이 카작인 교회의 커다란 도전이다.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복음이 아직도 대부분의 시골에는 전파되지 않았다. 카작인 교회들이 이러한 도전을 위한 격려와 지혜를 갖게 되길 기도하자.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한 카작인 그리스도인들의 가정들이 건강하며, 격려를 받게 되도록 기도하자.
부정부패와 박해 그리고 범죄가 범람해 있다. 따라서 카작키스탄과 대통령과 정부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절반이 카작어로 번역되어 있다. 따라서 남은 구약성경의 번역이 속히 완성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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