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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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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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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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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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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선교회, 현지 한국선교사 연합사역의 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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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МИР" "Миссия "Иисус в России"(미르)란 "러시아 예수 선교회"의 러시아 약자로 세계 또는 평화란 뜻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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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Р"
"Миссия "Иисус в России"
<미르> 란 "러시아 예수 선교회"의 러시아 약자로 세계 또는 평화란 뜻을 가지고 있다.
미르선교회는 1996년 6월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역하던 몇몇 한인 선교사들이 러시아 현지 목회자들과 협력 선교하는 가운데 러시아복음화와 나아가 세계선교를 위해 선교지 현장에서 만들어진 초 교파 선교단체이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미르 선교회는 구제, 전도, 양육, 파송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김도수, 류창현, 성락인, 이희재, 장석천, 장영호, 최광순, 홍기영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미르선교회’는 선교현장에서 사역의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한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체이다. 지금까지는 연합단체나 선교사회는 있었지만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파송단체와 소속을 떠나서 선교현장에서 초 교파적으로 선교사들이 연합해 만들어진 것은 한국 선교사 단체로는 유일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연합으로 하는 사역은 미르신학교와 미르한인교회, 미르선교훈련원("MIR" Missionary Training Institute) 등이다. 선교사 개인 후원은 각 사역에 따라 개인 선교사가 사용하지만 미르선교회로 후원된 사역비는 공동으로 관리하며 사역한다. 이러한 연합은 선교사 개인에게 막중한 짐이 되어 혼자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연합하여 사역함으로 효과적으로 감당이 되며 좀더 전문 분야 사역에 집중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미르 신학교("MIR" Bible Institute)는 러시아 성도들을 제자 양육하며 말씀으로 훈련하여 러시아 교회를 섬기도록 하는 교회 지도자 양육기관이다. 미르 신학교는 1994년 2년제 야간 신학교로 출발, 96년 주간으로 변경하였고 현재 9회에 걸쳐 약 60여명이 배출되어 목사로 전도사로 혹은 교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미르 신학교에서는 러시아 목회자들과 한인 선교사들이 가르치고 있으며 미르선교회를 러시아 현지교회와 연합하는 선교공동체로 자라나게 하는 촉매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미르 한인교회는("MIR" Korean Church)는 2000년 새 밀레니엄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선교사들이 섬기던 유학생 예배를 통합하여 이루어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교회이다. 여러 교단의 선교사들이 초 교파적으로 공동사역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교인들이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선교하는 교회로 자라가고 있다.
미르선교훈련원("MIR" Missionary Training Institute)은 러시아 지역의 무 교회지역에 교회 개척하는 것과 러시아인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인 헌신 자들과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러시아 현장에서 선교 훈련을 받기 원하는 선교사후보생들을 훈련한다. 특별히 단기 선교 팀들을 훈련하여 그들로 하여금 선교사적 삶을 살도록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 | 로닝 커닝햄 목사와 함께 페테르부르크 선교사 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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