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동북아시아 |
등록일 |
|
2006-08-26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일본] 교회를 개척하기 즘하여 |
|
| 일본 동경의 아다치그리스도 복음교회 이요한목사 |
|
교회를 현재 사는 지역에 개척하기 즘하여
사도바울의 고백이 이시간 생각이 납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세상의 법을 따르다 보면 육신의 삶에 억메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본인 처럼 법을 잘지키는 사람들과 살다보면 하나님의 법이 없어도 살수 있다라고 착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우상과 기복으로 맹신적인 종교에 내용은 없이 형식속에 저주와 사망에 빠져있는 영혼들을 보면서도 감각없이 그들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자칭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모습들을 볼때 안타까움을 굼치못할때가 많았고 지금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일본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또한 일본선교의 비젼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일본선교는 어렵다(엔화가 높다)고 단정하며 포기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제안시키지만 저는 일본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젼을 보았으며 선교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교회의 모습은 일본의 경제나 국가적인 수준과는 전혀 다른 교회의 모습이 있습니다. 일본에도 동경등 대도시에는 한국의 대형교회와는 비교가 않되지만 4, 500명정도가 예배를 드리는 큰교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사회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또한 도심지와는 달리 지방의 변두리지역은 교회가 문을 닫거나 목사가 없는 교회가 급증하여 두교회를 한목사가 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된 목회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저도 지방전도에 힘써야 하는데, 일본 역시 선교사들의 자녀 교육, 경제적 생활등에 다소 장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도심지로 교회를 개척하려는 성향입니다. 동경의 어떤 지역은 한국계 교회만 30개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거의 일본교단 교회와 협력이 어렵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일본선교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현실을 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육적으로는 풍부하게 느껴지나 영적으로 고갈되어 가는 일본입니다. 우상문화와 신흥종교에 묻혀있는 일본입니다. 저가 사는 지역도 동경의 23구중 하나이지만 지역적으로 아랫동네로 불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다른 구에 비해 발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일교, 여호와증인, 창가학회(남묘호랭개교)등 신흥종교가 득세하며 건물들도 현대식으로 건축하고 여러 공간등 시설을 설비하여 지역포섭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일교는 수상 관상등 점치는 수단을 이용해서 마을 곳곳에 공동시설 건물을 매입해서 현재 저의 마을에만 통일교회가 3곳이 있으며(한집회장소에 백2,3십명씩 출석, 국제결혼한 부부,자녀) 점술원(운명철학원)을 운영하며 포섭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방에서 합동결혼이라는 명목으로 청년들을 모아 공동생활을 하게하며 활동하게 합니다.(백이삼십명정도) 현재 일본에 통일교인은 60만, 여호와증인은 22만, 창가학회는 7,8백만입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위에 소개된 건물은 국민일보에 소개(06년4월23,4일자)된 기타센주교회인 50년이 된 교회입니다. 일본기독교단의 교회로 49년에 개척되어 여러목사가 역임하였으며 개척목사님의 은퇴와 역임했던 목사님의 병환으로 무목교회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기타센주교회를 소개하게된 경위는 앞에 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동경의 아다치구는 어느 구(동경23구)보다도 통일교, 창가학회(남묘호랭개교) 여호와의 증인, 천리교등 이단종교,신흥종교가 득세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지금까지(작년 12월까지)는 동경에서 떨어진 사이타마현에 있는 일본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가 올해 1월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하며 알아보는 중 이전부터 마음에 염두하며 기도하던 이단과 신흥종교가 득세하는 아다치구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타센주 역근처의 건물을 찾는 중 4,5년전에도 몇번 봤던 교회건물(사진에 실린건물)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당시 교회의 목사님이 어느 분인가 한번 뵐까해서 방문했지만 문이 닫혀있었고 전화번호만 입구에 적혀있어 걸었지만 아무도 받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몇번 가 보았지만 역시 없었습니다. 그러다 4,5년이 지난 올해 1월에 개척할 건물을 찾는 중 발길이 다시 옮겨졌기에 방문했습니다.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전화(목사의 휴대전화로 전송이 됨)를 했더니 일본 목사님이 마침 받으셨습니다. 근처에 교회를 개척할려고 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목사님과 통화가 되어 만나게 되었음을 말하며 저의 과거의 방문을 말씀드리니 여기 온지 1년 반 정도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젼을 소개하며 교회와 협력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내심 개척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일본 목사님을 만난 것도 기적이다 생각하니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관계가 시작이되었습니다.
그후 일본 성도들에게 소개가 되며 협력이 시작되었을 때에 저는 몇가지 조건을 일본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교회를 재건축합시다.(국민일보에 실리기 직전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외국인들을 위해 오픈된 교회, 등등 저의 선교의 비젼을 제안했습니다. 이외로 쉽게 제안을 받아드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교회총회가 있었고 후에 건축위원이 선출되고 결국 교회건축 문제에 의견차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교회의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직사가형 30평 정도로 50년이 지난 2층 목조 건물입니다. 교회 주변은 50여년이 지나는 동안 건물의 질과 형태(신흥종교들이 득세하는 현상: 창가학회, 통일교, 천리교등 현대식 건물을 세웠다)가 발전되 있으나 교회는 50여년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신자 수도 그당시의 2, 30여명 정도에서 지금도 재적 20여명에 일본인 평균 출석8,9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6,70대의 연령측으로 직장을 퇴직하고 연금생활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유,초,중,고는 물론 2,3,4,50대 층이 현재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전의 재건축을 놓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건축에 있어 구체적 경비는 현재 검토중에 있으나 통례적으로 4층건물을 세우는데 필요한 비용이 약6000만엔(약5,6억원)정도 듭니다. 또한 건축비용으로신용조합이나 은행, 교단 관련 단체 등에서 융자를 받을려고 하나 적은 인원에 신자 개개인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빌릴 수 있는 금액(500만엔:약4,5천만원)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전국의 교단, 교파, 교회에 의례를 해서 나온다 해도 과거의 경험을 보면 1천만엔(약8500만원:현재 환율)정도였습니다.(이금액도 일본 교회의 현황에서 보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또한 일본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동경에 진도 5이상의 강도의 지진이 일어나면 바로 무너질 건물입니다. 건물에 대한 보험은 가입되어 있으나 건물의 상태에 의한 보상이기에 그렇게 큰 금액을 지급받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이런 현실앞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반드시 방법이 있다. 하나님은 가능케 하신다. 그러는 중 저가 잘아는 부동산 경영자에게 건물을 소개하니 토지와 지역이 좋아 은행의 담보로해서 융자로 1,2층은 교회로 쓰고 3,4층은 대학생, 유학생들을 위한 개인원룸을 만들어 빌려주면 임대비로 은행에서 융자한 것을 변재하며 값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제시했지만 결국 관리를 누가하는가, 종교법인 건물이기 때문에 않된다.(부동산은 가능하다) 교회가 임대비를 받을 수 는 없다. 나도 알아보았다. 개인 명의(등기)로 등록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않된다 등 반대의 발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중에 유독 반대하는 분이 교회를 처음 개척한 목사님의 사위였습니다. 한동안 교회건물은 묵사님의 개인 소유였습니다. 이문제로 시비가 있었기에 목사님이 임종하시며 교회건물로 명의(등기)이전을 할 것을 유언하고 했지만 교회가 없어지면 토지는 당연 개인의 소유로 이전 될 것입니다. 그의 개인적 신앙까지 침해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의 반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심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며 그는 (저)의 의견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임대비를 받다니, 관리를 누가 하는가 등, 결국 교회의 재건축을 지연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가 말한 조건중에 지금까지는 주일과 수요일 토요일(한자,한국어 공부계획) 이외 평일날 교회를 오픈하지 않았는데 저가(문서선교 활동등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허락 하기를
제안했으며 한인 예배(수,금)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안했었지만 결국 않되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국민일보에 실린 내용을 통해 구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헌금이 들어올지 물어보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얼마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사를 읽고 감동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일억엔일 수 도있고 없을 수 도있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을 함께하는 분들께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일보의 기사에 대한 예산금액이 결정되지 않기에 헌금없는 상태로 예산금액을 정했습니다.(일본인들은 반드시 예산금액을 정하고 시작합니다.)그런 의미로도 저의 의견을 위의 내용과 같이 제시했지만 결국 실행되지 않고 주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건이 불분명해 지고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기에 4월 26일 수요기도회를 끝으로 기타센주교회와의 협력을 그만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아다치구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건물이 나오기 까지 집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개척에 있어 일본의 현실이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통일교 같은 신흥종교의 문제로 좀처럼 쉽게 교회 건물로 빌려주지 않으며 계약할때 드는 비용이나 매월 지불하는 임대비(월세)가 현재의 형편으로 바로 되는 실정은 아니지만 기도하며 찾고 있던 중 마치 교회건물로 사용하려고 건축된 건물을 발견하고 한번 주인을 만날려고 하는 것이 괘기가 되었습니다. 동경 아다치구의 우메다라고 불리는 마을(근처에 천리교, 통일교가 있음)에위치하고 있으며 부동산의 소개로 06년 7월 28일전후로 계약을 하기로 현재 부동산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교회건물로 빌려주기는 하지만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주위환경에 피해를 주지않을 것(현재 신흥종교 단체들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조건에 엄격하며 여러가지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건물안밖에서 소음을 내는 행위를 하지말 것, 건물평수 이상의 사람들을 수용하지말 것등 교회 사유건물이 아니면 여러 제약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하심이 아니면 교회건물로 빌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교회건물로 십자가의 간판을 만들어 쓰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봅니다. 또한 건물전체를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과는 달리 건물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울 수도 없습니다. 2층부분만 빌리는 것입니다.(교회 소유만 가능합니다) 건물의 모양은 마치 교회로 사용하라고 한것 처럼 건축이 되어있지만 1층은 스나크(스낵/가라오케), 이자카야(식당/일식 술집)가게 입니다. 올릴 글이 아직도 많이 있지만 다음의 글을 소개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며 새롭게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기타센주 교회성도들도 저의 의견을 이해하며 받아줄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그들은 한국과 일본(선진국)이라는 국가적 레벨에서 오는 자존심이 신앙보다 앞서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경제가 축복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일본 선교의 중요성
19세기 같은 시기에 일본과 한국에 복음이 들어갔으나 한국은 인구의 24%, 일본은 1% 미만이다. 60여년 전 일본은 지배국이었고, 한국은 식민지였다. 이제 광복된지 60년, 한국은 복음의 씨앗이 있다. 그러나 지배국이었던 일본은 우상문화의 도시이다. 이 두 나라가 지정학적 위치로 세계의 심장부에 있다. 우리는 이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 왜 지금 일본이 세계의 경제를 장확하고 있는지 마태복음4장 예수님의 3가지 사탄의 시험을 보면 그 의미를 알수있다. 일본선교가 왜 중요한가를 알수 있다.
사탄은 오늘도 일본을 향해 유혹을 한다. "나를 섬겨라 나에게 절하라. 천하의 모든것을 너에게 주겠다." 일본이 아시아를 세계를 경제로 장확하면 미래의 아시아, 한국은 어떨까? 복음과 물질의 싸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공중 권세를 잡은 흑암세력과의 싸움(엡2장)임을 깨달아야한다. 일본의 선교가 급선무다. 일본이 복음화 되면 아시아, 세계선교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때 비로서 흑암경제가 복음앞에 굴복을 할것이다. 세계의 경제장확으로 물질만능주의, 물질로 쾌락과 향락에 젖은 일본, 우상문화에 빠진 일본, 과거 일본의 침략과 만행에 대한 한을 기도로 승화시켜 현재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오늘도 현장에 나가서 전도하는 일본 교회와 신자들에게 사랑과 기도로 용서와 겸혀한 자세로 함께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 교회는 교권 권위와 교회의 대형화를 종식시키고 교단,교파가 하나가되어 한국의 정치,경제 사회, 문화를 복음으로 즉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세계를 복음으로 선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정말로 유럽의 대형화된 쓸모없는 교회가 되지않기를 바란다.
현재 개척하는 교회와 일본선교를 위해 선교후원을 하실 분은 아래의 계좌로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종로4가지점)우리은행 814-230608-02-101 이요한
三菱東京ＵＦＪ 大久保支店(普) 5142286 GOSPEL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