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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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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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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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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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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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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의 천사 김정윤 의료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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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visor로 Nebbi교구 내의 세 곳 진료소 순회사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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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성훈련센타가 세워진 '기도의 산'에 머릿돌을 논 후,현지 지도자들과 김정윤 선교사의 기뻐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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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선교사는 남자들도 하기 힘든 위험한 현지의 상황도 게의 치 않고 여성 선교사로 영락교회가 파송했으며 월드컨선선교회 소속으로 198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 우간에서 사역중이다. 그가 하는 사역은 실로 몸이 부서져라 할 정도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누가 도와줘요?”라고 부르짖고 싶을 정도이다.
Supervisor로 Nebbi교구 내의 세 곳 진료소 순회사역을 비롯해 지역 영성 수련회 개최, 교도소 전도, AIDS환자 상담을 겸한 병원 전도, 진료소 직원들과 매주 1회 성경공부 실시, 골리 여자 성경공부반 운영, 환자 및 보호자 성경공부, 교회지도자들 중심으로 보건계몽교육 등이다.
현재 사역하는 네비교구의 인구는 42만 명, 80%인구가 의료혜택과는 거리가 멀고, 물 부족 상태에 있다. 이로 인하여 열대풍토병(온역, 콜레라, 말라리아, 설사, 전염병 등)이 성행하고 있다. 제한된 의료시설로 인하여 네비교구는 예방책으로서 1차 건강 관리 크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윤 선교사는 교구내에 단지 3개(Nyapea, Goli, Padwot) 세워진 진료소를 감독하고 있으며 이 사역을 위한 후원을 동원하고, 스탭진들의 진보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골리지역과 Paidha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전도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전네비교구 대상으로 예방보전교육(Primary Health Care)을 실시하기 위해 훈련자 교육을 하고 있다. 우간다 전 인구의 1/3이 에이즈로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으며 하루에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죽어 가는 우간다의 안타까운 실정을 보며 김정윤 선교사는 정부의 후원으로 에이즈질병 감염예방교육을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감염율이 하강 세를 보인다고 한다. 초가집 한 동을 지어서 가정을 이루는 실정, 변소 혹은 우물시설의 미비로 98년에는 콜레라가 나일 강변을 따라 계속되어 많은 생명을 빼앗아갔다. 이런 상항을 인식한 김정윤 선교사는 골리에 세워진 PRIMARY HEALTH CENTER를 중심으로 1999년에는 보건예방사역에 중점을 두어 계획을 하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건교육(PRIMARY HEALTH CARE. 예방접종. 깨끗한 물 마시기. 변소마련 등의 보건교육)하고 있다.
네비교구 및 목사들, 우간다 영부인. 보건사회부 장관, 현지인 2,000여 명, 동료 선교사들과 함께 영성훈련센타 에서 헌당 예배를 드렸다.
금 선교사의 도움으로 Jane Wonumbe은 24살 처녀로 임신을 한 자매는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선교회 후원을 통해서 김 선교사는 제인이 간호학교 선생으로서 공부하고 훈련받도록 지원을 했다. 이제 그녀는 그리스도인에게 자신의 삶을 헌신하였고, 지금은 주일학교 교사로서 아주 활동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재정이 가능하다면, 제인이 자신이 배운 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간호학교를 설립하기를 원하고 있다.
훈련받은 자들은 물 공급과 위생부분에서 교구내 공동체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많은 우물이 복구되었고, 이로 인하여 12개 공동체는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다. 물로 인한 전염증세는 급격히 감소되었고, 각 공동체는 청결하게 되었다. 당국은 보건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으며 우물복구와 공급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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