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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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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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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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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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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가 청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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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독립적인 사고를 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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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느니라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자고로 대업을 이룬 이들은 모두 독립적인 사고를 하고 창의력을 갖춘 인물이었다. 왜일까? 그것은 독립적인 사고가 성공들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사고력을 갖춘 이들은 창의력도 갖추고 있어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에 대한 포부가 있으면 우선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특히 목표가 큰 대업에 대한 양망이 있다면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있어야 험난한 비바람 속에서 천하를 호령할 수 있다.
독립적인 사고가 바로 성공하는 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성품이라 하겠다. 영감이 잘 떠올라 창의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이들은 모두 머리를 쓸 줄 아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현상에도 이들은 의문을 갖는다. 또한 보통 사람들은 대개 습관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만 이들은 독창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독립적인 사고가 바로 이들의 특징이며, 항시 “왜?”라는 질문과 “어떻게 할까?”라는 궁리를 그들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창의성이 요구되는 어떤 업무를 완수하는 것은 독립적인 사고와 집요한 연구 노력의 성과물이다. 따라서 단지 체질화된 방식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미 얻어진 결론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전문가를 맹신하거나 권위주의에 얽매여서도 안 되며 미신적인 태도도 버려야 한다.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 문제를 탐색하고 생각해야 하며 새로운 방법과 답안 및 결론을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영감이 잘 떠오르게 하려면 머리를 많이 쓰는 수밖에 없다. 인간의 인지 능력은 뇌를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단련되어야만 향상되기 때문이다. 이른바 머리를 쓰라는 것은 쉬지 않고 계속 머리를 굴리라는 것이 아니라 뇌에 담겨있는 창의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라는 의미이다.
“전 특별한 재능은 없습니다. 그저 문제를 끝까지 탐구하는 것을 좋아할 뿐이죠.” 아인슈타인이 그의 전기 작가에게 한 말이다. 끝까지 탐구하고 파고드는 과정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독립적인 사고이다. “지식을 배우고 습득하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전 이 공부 방법으로 과학자가 된 것이죠.”이것 역시 아인슈타인이 터득한 바다.
디지털의 대부 니콜라스도 “전 구체적인 연구는 하지 않습니다. 그저 생각할 뿐입니다.”고 말했다. 독립적인 사고가 바로 성공하는 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성품이라는 이치를 위의 명언들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독립적으로 서고하는 습관은 대업을 꿈꾸는 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다.
독립적인 사고와 대범한 발상을 체질화하려면 사고방식은 비정상적일 수록 좋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 가운데 5%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5%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5%는 억지로 떠밀려 생각이란 걸 한다. 나머지는 생각 자체를 꺼리는 이들이다.”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사고가 결코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서양의 어느 격언이다.
생각은 영혼과 자신의 대화이다. 깊은 밤 인적이 드문 숲 속에서 생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자유로이 비상하는 것은 얼마나 흡족하고 즐거운 일인가! 독립적으로 자유로이 생각하는 것은 정말 더없는 행복이다.
창조에도 자유로운 마음과 사고가 필요하다. 마음이 자유로워지면 사고라는 야생마는 드넓은 넓은 초원을 질주하며 창조한 이름의 매는 푸른 상공을 비상한다. 생각에서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상식을 깨고 기존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를 성냥갑 안에 가두어 놓아도 난 여전히 무한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주체다.”
작가 펑지차이가 좋아하는 햄릿의 명대사이다. 이처럼 사고는 창조하는 더 없는 기쁨을 만끽하라고 당신에게 끝없이 드넓은 대지를 보내준 것이다.
오랫동안 고독하거나 마음 속 깊이 괴로움과 고통에 시달려도 마음이 자유로우면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고, 또 아름다운 정서와 기쁨을 얻을 수 있다.
다윗은 “난 인내심을 갖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생각하고 계속 곱씹어 본다. 문제가 해결된다면 몇 년이 걸려도 아깝지 않다.”라고 말했다.
뉴턴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사색에 잠겨있으면 어느새 날이 밝아와 빛이 점점 내게 몰려온다. 내가 세상에 공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끈질기고 집요하게 사색하여 얻은 결과물일 것이다”고 말했으며, 생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술회했다.
“나의 성공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사색한 덕택이다.
사고에는 창조와 수확이라는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독립적이고 고요한 곳에서 구속에서 벗어나 그칠 줄 모르고 자유로이 생각을 한다면 창조는 갑자기 번개처럼 당신 앞에 나타난다.
독립적인 사고는 마음의 나래를 활짝 펴고 집중력을 발휘해 여러 가지 답안을 모색해보는 것이다. 가령 어떤 이가 ‘직장을 잃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 자문하고 있다면 여러 개의 답이 나올 수 있다.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는 것, 사업을 시작하는 것, 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 직업을 바꾸어 보는 것 등등 말이다.
생각이 하나뿐이라는 것은 그 무엇보다 무서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
그밖에 공부를 할 때는 발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스스로 무언가를 발견한 후 다시 책에 있는 것과 비교해보는 것이다. 이런 학습 태도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브루너 교수가 처음 고안해 낸 것으로, 독립적인 사고력 배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 방법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해서 그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축적한 다음 최종적으로 창조를 하게 되는 과정이다.
독립적인 사고는 창조적 활동의 전제조건이자 지적 노동의 특징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둔 이들은 모두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독립적인 사고력 배양은 많은 교육가들과 과학자들이 중시하는 덕목이기도 한다.
“내게 세상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 친구들이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라는 친구들인데, 사람들은 이 친구들을 묶어서 육하원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얼마’라는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도 있다. 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틀리는 법이 없다.”도행지가 지은 타유시의 일부분이다.
아인슈타인도 독립적인 사고력과 판단력 배양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학교의 목적은 독립적인 행동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했다.
독립적인 사고를 하려면 아무런 구속을 받지 않는 공간이 있어야 하며 잡념과 걱정, 물욕과 강요라는 방해꾼이 없어야 한다. 독립적인 사고야말로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사고의 경지이다.
빌 게이츠는 이런 인상적인 말을 했다. “우리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뇌이다. 그러나 그것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다른 세력이 그것을 좌지우지할 것이다.”
출처 : 빛의교회 부목사 김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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