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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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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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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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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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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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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5025우간다 동역자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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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운데 잘 준비되어져서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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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우간다에서
사랑하는 5025우간다 동역자님들께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우리 동역자님들의 삶속에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전체 메일로 저희 아이들의 기숙사 학교 입학에 관하여 기도와 후원을 요청 드렸습니다.
이곳 형편상 아이들의 생활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도 없으며, 있어도 너무 비싸고 질이 너무 떨어져서 오래 사용을 할 수 없어서, 이일을 위해서 한국에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준비를 해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의 형편상 한국에 갈 수도 없어서, 우리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 드렸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준비되어져야 할 물건들이 은혜가운데 잘 준비되어져서 너무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건구입을 위해 적지 않은 비용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역자님들과 파송교회인 전주 양정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물건을 준비해서 소포를 보내주셨는데, 세관에서의 세금과 물건 수령하는 과정들이 결코 쉽지 않았으나 모든 과정들까지도 친히 인도해주셨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물건마다 이름표를 하나하나에 다 달아서 세탁과 다림질을 하여 큰 가방에 준비해서 기숙사에 보내주는 작업들이 남아있습니다.
이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기숙사 학교에 입학을 시키고 나면,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어른들은 어른들 데로 나름데로의 몸살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빈자리에 사역이라고 하는 큰자리가 자리를 잡고 있겠지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적응하면 더 없이 감사한일이지요
아프거나 엄마 아빠가 보고 싶고 음식이 미국식이어서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 또한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8월 27일부터 신입생 환영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이 있구요
그 다음날부터 수업에 들어갑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학교가 캐냐에 있어서 우간다에서 차로 12시간을 운전하여 가는데 오고 가는데 안전....
*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음식. 학교수업. 기숙사생활. 언어. 건강. 믿음생활.....)
* 아이들을 보내는 자리에 더욱 사역을 위한 준비를 잘 할수 있도록
(언어. 지역정탐. 현지인과의 관계. 사역에대한 구체적인 준비.....)
* 선교사와 동역자님들과 동역하는 교회들, 파송교회가 준비하 기간동안
더욱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감사드립니다.
우간다에서 최정호, 김현수, 최하영,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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