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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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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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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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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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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기쁨과 감사 그리고 서운함에 스티븐이란 청년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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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시며, 모든 족속과 모든 사람이 천국복음을 듣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담고, 감사와 함께 안부를 드림니다. 사랑합니다란 고백과 함께 말뿐이 아닌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동역자님들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늘은 기쁨과 감사 그리고 서운함에 스티븐이란 청년을 소개합니다. 작년 9월 남아프리카를 밟은 청년입니다. 치대를 졸업하고 하나님께 1년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선교지를 찾은 청년입니다. 스티븐의 고백은, 나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싶어, 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직장과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데, 윤스티븐은 그 중요한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고, 또한 선교지의 경험과 함게 사회에 발을 딛기를, 그리하여 주님과 더불어 평생을 동행하며 영광돌리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땅에 발을 디뎠습니다.
지난 9개월을 고등학교의 신앙구룹을 인도하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과 성경공부를 하여 유치원선생님이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교회를 맡아 주말이면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시간을 주님께 드린 그마음, 최선을 다하여 말씀대로 사역을 감당한 그 뜨거운 주님사랑, 자신의 일보다는 주님을 먼저생각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 그런데 스티븐이 이제 몇주후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스티븐이 치과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뿐아니라 치과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스티븐을 이어 이일을 감당할 청년이 찾아지고, 멋진 헌신으로 하나님나라 이루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
1.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이바나티 유치원의 문제가 주님의 은혜로 평안을 찾게되어 감사드림니다
2. 어린이교회가 필요한 올해 건축 3개중 한개를 지을수 있도록 동역자님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림니다.
3. 트랜스카이 보건소/교회 건축이 어려운 가운데 기초를 놓았습니다. 주님이 의지요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주셨습니다.
4. 엔코보와 이스트런던의 지방신학교 학생들의 졸업식이 각각 6월과 7월에 있습니다. 지난 3년이나 어려운가운데 공부하며 끝을 맺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축구팀이 매주 화요일 소구룹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성경공부구룹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또한 이를 감당하는 크리스토퍼가 영적으로 또한 말씀으로 충만할수 있어서, 이일로 성장하고 성숙할수 있도록.
2. 넷볼팀이 하라레/모나비시 지역에 만들어 지며, 그곳 지역에서 넷볼구장으로 쓸수 있는 땅이 허락되었습니다. 넷볼구장을 만드는데, 약 2200불 정도가 듭니다. 이일에 동역할 분이 찾아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이스트런던에 있던 지방신학 강의소의 졸업식후 강의소가 2개로 성장합니다.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목회자들이 말씀에 갈급함이 있도록. 이일을 담당하는 갈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4. 트랜스카이 보건소/교회 건축에 사단의 어지럽힘이 없도록, 또한 이마을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드러나 주님을 믿는 자들이 드러나도록.
5. 트랜스카이의 쌀라바지역의 지비목사님의 사모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지비목사님과 가정을 주님께서 위로하시도록.
6. 함께 일하는 아프리카 리더쉽의 선교사님들이 최선을 다하고, 혼신을 다하여 뜨겁게 영혼을 사랑하며, 주님의 선교를 잘 감당할수있고 늘 기쁨과 감사가 있도록.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엄영흠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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