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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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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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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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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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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의 개신교 선교 역사와 여성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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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개신교의 여성 이해와 볼리비아의 개신교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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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리비아의 개신교 선교 역사
식민 통치 아래에서는 종교적인 자유가 없던 라틴 아메리카에 개신교 선교를 위한 개척이 19세기부터 되어졌다. 볼리비아의 개신교 선교는 1827년 영국 성서공회 소속의 누가 마태(Lucas Mathews)가 처음 입국한 것을 계기로 그 후에 몇 명의 선교사들이 더 입국하였고 특별한 선교 사역의 열매는 없었다. 그러나 교단 별로 선교가 시작되면서 선교는 활성화를 갖기 시작하였다.
감리교는 19세기 중반에 개신교로서는 처음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선교를 시작했는데, 볼리비아에는 1891년 감리교의 한 설교자가 광산촌인 안토파가스타(Antopagasta)와 오루로(Oruro)라는 두 도시 사이의 기차역에서 설교를 시작함으로 안토파가스타(Antopagasta)지역에 감리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일학교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06년 아메리카 학교(Instituto Americano)의 설립을 위해 라파스(La Paz)라는 도시로 들어온 프란시스 해링톤(Francis Herrington)을 통해 감리교가 코차밤바(Cochabamba)라는 도시와 인디오인 아이마라(aymara)부족에게 까지 복음의 확장을 하게 되었다.
1894년, 뉴욕에서 아직까지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은 땅 볼리비아라는 내용의 '버려진 내륙'(El Continente Abandonado)이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이 책을 읽은 세 명의 청년이 볼리비아의 선교를 위해 헌신하게 되었다. 첫 번 입국자는 아르헨티나를 통해 1895년에 들어온 아일랜드인 윌리엄 패인(William Payne)이었다. 그는 수크레(Sucre)라는 곳에서 일시적으로 선교 활동을 하였다. 지속적인 선교 사역을 시작한 사람은 침례교도 캐나다인 아르치발드 리키(Archibald Reekie)였다. 그는 1898년 볼리비아에 도착하여 오루로(Oruro) 라는 지역에서 선교를 시작해 코차밤바(Cochabamba)와 라파스(La Paz)지역까지 선교를 확대해 갔다. 침례교의 선교가 1902년부터 제 위치를 갖기 시작해 현재 132개의 교회와 15,000명의 교인들과 16개의 학교 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역을 해 가고 있다. 버려진 땅 볼리비아에 대한 책을 읽은 다른 한 명의 청년은 1907년 뉴질랜드로부터 온 죠지 알렌(George Allan)이었다. 그는 볼리비아 인디안 선교회(Bolivian Indian Mission)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늘날 복음주의 안디나 선교회(Mision Andina Evangelica)와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Union Cristiana Evangelica)의 전신이 되었다. 그의 사역은 포토시(Potosi)라는 고산지역의 케츄아(los quechuas)부족과 코차밤바(Cochabamba)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이 선교는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교의 바탕이 되었다.
그 후 1919년부터 1934년 즉, 볼리비아의 자유정부의 추락으로부터 파라과이와의 차코 전쟁 사이에 다양한 선교회들(Amigos, Ejercito de Salvacion, Asambleas de Dios, Evangelio Cuadrangular, etc.)이 들어왔다. 밀림지역의 선교도 이때 시작되었다. 차코전쟁(1928-35) 후에 복음주의 교회들은 복음주의 청년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볼리비아 국내에서 지도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게 되었다. 또 농민들과 광부들을 위한 교회들이 형성되었고 도시의 여러 곳에서도 교회가 시작되었다.95)
개신교 선교사들은 4세기 동안 가톨릭교회가 종교적으로 독점해 온 볼리비아의 선교에 있어 19세기 말엽과 20세기 초에는 카톨릭교회에 대하여 강력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은 194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개신교는 가톨릭교회와 지역 사회와의 관계에서 평행선을 그으며 발전해 왔으며 상호 배타적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연합의 노력이 시도되어 1917년 볼리비아에 지역협의회가 창립되었고, 이어서 1935년에는 개신교 노동자협의회가, 1941년에는 볼리비아 복음주의 협의회가 발족하였다. 1966년에는 개신교 교회의 대부분이 참여하는 볼리비아 복음주의자협회를 창립하였고, 감리교, 루터교, 침례교, 장로교의 네 개의 교단은 에큐메니칼의 회원이 되었다. 현재 개신교는 수적 증대와 눈에 띨만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모든 교회가 폭넓은 경제적 연대와 일치를 도모해 나갈 것을 촉구해 가고 있다.96)
2. 서구 개신교의 여성 이해와 볼리비아의 개신교 여성
볼리비아의 개신교 선교 역사를 통해 여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신교의 일반적인 여성 이해를 먼저 하고자 한다. 16세기에 등장한 개신교는 여성문제에서도 가톨릭과 대립했다. 개신교는 가톨릭이 가졌던 처녀성이라든가 은둔 생활에 특별한 가치를 두지 않고 기독교도다운 성실성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을 결혼이라고 보았다. 만인사제설에 따라 모든 기독교인은 평등하다고 전제함으로써 성직자의 역할이 고유 본질에서 단순한 기능의 문제로 옮겨가게 되었고 사회적 신분 이동과 상승 기회가 증가하게 되었다.97)
이런 배경 하에 여성들은 이중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모든 평신도들이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여성도 교육시켜야 한다는 입장과 여전히 남녀의 사회적인 역할은 다르다는 통념이 사회를 지배하였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아내에게도 남편을 돕는 일이라든가 또는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그러한 모순을 해결하였다. 그래서 개신교인들은 독신보다는 결혼해서 좋은 부부 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정서적으로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9세기로 접어들면서 개신교 여성들의 종교적 지위도 차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는 평신도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덕분이기도 하였다. 특히 대각성운동을 통해 부흥 운동을 주도하던 조직들 중에는 '형제'와 '자매'를 동등하게 대우하는 곳이 있었고, 신앙심에 따라 더러는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더 나아가 여성들에게 일종의 책임의식까지도 심어 주었다. 그래서 평신도들 가운데 여성들이 신앙을 간증한다거나 설교를 하는 관례상 금지 되어 왔던 일이 가능해져 18세기 말엽에 가면 여성들도 '순회 설교자'자격으로 설교단에 오르고 19세기에는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가게 되었다. 그렇게 중심적인 역할이 아니더라도 설교사들의 부인이나 목사의 부인들도 남편의 사역을 도와 목회에 영향력을 끼쳤다.
중간 계급 출신의 여성들은 자선 활동을 비롯한 각종 사회 활동에 참여해 나가게 되었는데 그 결과 '여집사'라는 직책이 생겼다. 이 여집사들은 빈민들의 건강과 교육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의 참여 외에도 여집사직이 제도화 되면서 여성들이 굳이 목사직을 요구할 필요 없이 종교적인 실천에 매진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이 여집사의 직책은 1936년 개혁교회와 루터교 전통에 있던 독일의 카이저스베르트(kaiserswerth)에서 제도화된 후, 전 유럽의 개신교 교회로 확산되었으며, 결국 전 세계 교회로 퍼져나갔다.98)
개신교의 여성들은 사회 개혁운동에도 뛰어 들었는데 노예제 폐지 운동에서 시작된 개신교 여성운동이 여성 권리에 대한 논쟁으로 발전하였다. 개신교의 여성들은 매춘 철폐 운동, 여성 노동자의 더 낮은 임금 등 도덕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거리낌 없이 자기의 의견을 밝혔다. 이 모든 일은 박애정신에 강조점을 둔 것이었고 박애정신이란 여성들로 하여금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고 '계급간의 화해'를 이루어 내는데 공헌하는 정신으로 정의되었다.
이 무렵, 프로테스탄트 페미니즘 운동은 다양한 사회적 영향을 흡수하면서 차츰 비종교적인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여성의 정치적인 권리 특히 투표권 획득에 역점을 두는 경향과 목사직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성직을 양성이 공유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란히 공존하고 있었다. 1848년 열린 '여성권리대회'(Woman's Rights Convention)가 열렸고 이때 남성만이 설교단을 독점하는 관행은 끝나야 한다는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1870년대부터 여성이 설교단에 오를 수 있는가가 최초로 쟁점화 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는 진전이 보이지 않던 유럽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전쟁을 통해 남편의 부재로 남편의 성직을 대행했던 목사 부인들의 역할로 인해 상당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렇듯 19세기는 개신교 여성들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던 시기였다.99)서구 세계의 변화와 교회 내 여성의 역할이 급성장함으로써 현대 선교 운동에 있어도 여성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었다. 서구의 제도화된 교회에서는 여성들이 사역에 참여할 기회가 한정되었지만 선교지는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 훨씬 더 개방적이어서 여성들은 독신으로 또는 남편과 함께 더 많은 사역의 기회를 위해 선교지로 파송되었다.100)
서구 사회의 기독교 영향 하에 있던 여성 선교사들을 통해 시작된 볼리비아의 여성 선교는 주로 기혼 여성들을 중심한 여전도회 활동에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침례교(Union Bautista Boliviana)와 기독교복음주의연합교단(Union Cristiana Evangelica)을 사례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침례교(Union Bautista Boliviana)는 1925년 여선교사 메리 엡(Mary Epp)이 볼리비아에 입국하여 라파스(La Paz)에서 여성들을 위한 사역을 침례교회 내에서 시작하면서 비로소 여성 사역이 시작되었고, 교회 내 기혼 여성들을 위한 주일학교(Escuela Dominical)가 시작되어 오루로(Oruro)와 코차밤바(Cochabamba)에 까지 확대되었다. 1938년 1월 25일 라파스(La Paz)에서 여전도회가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여전도회의 목적은 하나님의 섬기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헌신함, 영적 성숙을 위한 성경공부에 헌신함,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의 기회를 향상시켜 감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 후 여선교사인 도로시 프랑클린(Dorothy Franklin)의 입국으로 여성 사역이 강화되었다. 이를 계기로 여성들의 경험과 자신에 대한 신뢰, 여성 지도력이 생기면서 감옥 전도와 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차코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과 불구자들을 돌보았고, 여전도회의 사역을 도시 지역인 라파스(La Paz)에서 시골 지역으로 확장하여 전도와 봉사의 일을 하였다. 이미 여전도회가 조직되어 있었지만 1953년 정식 침례교 여성 조직인 볼리비아 침례교십자군여선교회(La Cruzada Femenil Misionera Bautista Boliviana)를 창설했다.
의미 있는 침례교 여성 조직은 레히나 데 오로페사(Regina de Oropeza)라는 볼리비아인 여성을 통해 볼리비아 침례교여성연합(La Union Mujeres Bautistas de Bolivia)이라는 국내 조직이 세워졌다는 것이다. 레히나가 여전도회 활성화에 헌신함으로써 조직이 다른 도시에 까지 확대되어 볼리비아 침례교여성 십자군(Cruzada Femenil Bautista Boliviana)의 공식 명칭을 갖는 여성 조직으로 발전되었다. 이렇게 자발적인 국내 여전도회가 형성됨으로써 그 동안 관여했던 여성 선교사들은 필요한 부분의 길잡이와 조언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국내 여성 조직은 선교와 복음전도를 강조하면서 성장해 나갔다. 1978년에서 1980년 사이에는 케츄아(quechua) 부족과 아이마라(aymara) 부족의 여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였다. 또, 1981년에는 엔리케따 바리오스(Enriqueta Barrios)라는 자매를 까라스꼬(Carrasco)와 베니(Beni) 지역의 강 유역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는 선교 사역을 위해 파송하였다. 그 후 오루로(Oruro)지역에 병원을 세우고, 교회 사역을 하며, 방학을 이용한 성경학교(Escuela Vacacional)와 여자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성경경연대회(Los Concursos Biblicos)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또 신학교육을 위해 신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2002년까지 36명의 여학생들이 졸업해서 국내외에서 사역하고 있다. 현재 여성 조직인 여전도회는 볼리비아 침례교여선교회연합(Union Femenil Misionera Bautista Boliviana)이라는 공식 명칭 하에 활동하고 있다.101) 다음은 기독교복음주의연합교단(Union Cristiana Evangelica: 이하 U.C.E.)의 여전도회이다. U.C.E.의 여전도회는 여성들이 교회 내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지도력을 가져야 한다고 보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여 갖는 여성 지도력에 대한 나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함을 지적한다. 그리스도의 몸의 2/3를 구성하고 있는 여성들이 이제껏 자신의 가정에서 영적인 지도력을 발휘해 왔음을 인식하고 이것을 교회를 위해서도 사용되어야 함을 지적한다. 또 가정 내에서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었던 경험을 활용해 교회 사역에 더욱 헌신하고 물질로도 헌금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밝힌다.102)
U.C.E.는 여성 사역을 위해서 국내여성위원회(Comite Femenil Nacional)가 있다. U.C.E.의 여성위원회는 국내 여성들을 위한 계획과 프로그램을 개발시키고자 조직되었다. 여성위원회의 사역은 다음과 같다. 1)여성들을 위한 신앙집회를 지역별로 개최하도록 장려한다. 2) 지역 여성 조직과 연결하여 사경회와 수련회를 계획한다. 3) 여성 지도자의 성장을 위한 학원과 신학교를 운영한다. 4) 가정생활의 향상과 지역 활동의 적극적 참여를 격려한다. 5) 여성위원회의 지역 임원들을 위한 회의, 강연, 신앙수련회를 지원한다. 6) 여성위원회와 지역의 임원들이 협력한다. 7) 사역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경비는 여성위원회의 수입에서 가능한 범위에서 동의를 얻어 지원을 한다.103)
U.C.E.의 여성위원회는 사회적인 봉사에 있어 고아원과 마약 중독자를 위한 자활원, 빈민지역이나 고산지역의 결식아동들을 위한 사역, 병원 운영, 성경학교와 신학교 등의 사역을 통해 사회의 필요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성위원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여성의 문제를 서로 나누며 각 지역 별로 U.C.E. 교단과 관련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회봉사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이 두 교단의 여전도회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인식함으로 사회의 필요를 부분적으로 감당하고자 했고, 침례교의 경우에서 보듯,여성들 스스로가 여전도회를 조직하고 운영해 가고자 했다는 것이다. 여전도회의 여성들은 자신들의 조직을 국내에 확대하고 연대 활동을 통해 전국의 여성들을 활성화하고자 했다. 현재에도 여전도회 활동은 먼저 시작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도시에서 농촌 여성으로 교회 내 기혼 여성들을 활성화해 가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제약과 지도력의 부족으로 여성 사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적인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출처 : 이수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대학원 선교학과 선교문학 전공)
각주 :
95) Wilton M. Nelson, Diccionario Historia de la Iglesia, 132-133, 160, 719.
9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선교훈련원 역, [에큐메니칼 운동과 신학사전I], 373-375.
97) 위의 책, 997.
98) 위의 책, 997.
99) Georges Duby and Michelle Perrot, Storia delle Donne in Occident, vol. IV,[여성의 역사 상] (서울: 새물결, 1989), 313-336.
100) Tucker, Ruth A., Guardians of The Great Commission, 이상민 역, [여선교사열전], 12-13.
101) Arturo Nacho, Seminario Teologico Bautista 100 Aos de Mision: Historia de la Obra Bautista en Bolivia,, (Cochabamba: Seminario Teologoco Bautista, 2002), 158-165.
102) Comite Femenil Nacional U.C.E., El Rol de la Mujer en la Iglesia, (CBBA :Junio-1998), 2,4.
103) U.C.E. Union Cristiana Evangelica Estatutos, (CBBA-Bolivia: 1996),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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