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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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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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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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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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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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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라파스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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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스는 3,500m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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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 900만에 9개주로 형성된 민족으로써 잘 살수 있는 여건은 많지만 백인(15%)들의 지도하에 모든 생활이 최저의 삶으로써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인디오(50%)들의 주권 찾기에 많은 데모와 파업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또한 해마다 많은희생을 3년째 이루어 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 하에 놓여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3,500m~3,950m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수도로써 인구 150만 이상이 생활하고 있으며, 각종 관공서, 대사관 그리고 모든 국내외 기업체들이 모여 있는 상업 도시로써 작은 도시에 인구 밀집으로 인한 사람 공해 및 차량 밀집으로 출 퇴근 시간에는 15분 거리를 45분정도 걸리는 복잡한 도시의 모습 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황,백,흑인종)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며, 모든 물품이 거의 수입으로 생산은 조금되고 소비만 되는 남미의 저 소득 국가 입니다. 특별히 복음을 통한 새로운 개혁이 필요한 도시 입니다.
볼리비아 알또 라파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4,200m의 고산 지대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곳에도 도시를 형성하여 100만이 넘는 인디오 원주민들의 삶의 자리를 허락 하셨고 저희 선교사들을 통하여 복음을 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할 일은 많은데 많은 선교사들이 부족한 가운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고자 그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가난하지만 특별한 비젼이 없는 저들이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그 사랑의 손길을 오늘도 저들 인디오 원주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내밀어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저들 마음 속에서 일리마니 만년 설산(6,950m)의 기억됨과 같이 하나님을 기억 하도록.....
볼리비아 라파스 주의 농촌
농촌의 생활 주식은 감자,좁쌀같은 끼누와, 보리,작은 콩 등이며 참으로 삭막한 토지에 야마,알파까,양,당나귀,소 등이 사육되고 있으며 인간으로써 최저의 삶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저희 선교부에서는 농촌의 중심 교회를 세워서 복음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글도 모르는 농촌 주민들에게 복음을 통하여 서반아어를 가르치고 많은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그들 인디오 원주민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한국의 50~60년대 초반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복음 안에서 하나이 된 모습으로써 기쁨을 나누는 저들! 비젼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봉사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사역에 함께 동역함을 감사 드리며, 매일 구원 사역을 진행하며 기도하는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이루어 갑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윤도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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