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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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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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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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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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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세계선교대회/NCOWE IV 제3차 Pre-Consul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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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7일(수) 14:00-18:00에 서울 삼광교회(사당동)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6년 세계선교대회/NCOWE IV 제3차 Pre-Consultation을 가졌다. 금번 Pre-Consultation은 본 대회(2006. 6. 7-10 할렐루야교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것으로 전체 주제 발제발표를 하기위해 주관적인 발표에 쏠릴 수 있는 방향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주제발제자가 요약된 내용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 사회 강승삼 목사와 설교 유기남 선교사, 축도 권영복 목사가 마치고 2부 Section3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에서 Section1에서 경과보고 박기홍 실장, 전호진 박사 발제요약, 경과보고 최광명 선교사, 발재요약 정보애 선교사가 하고 토론에 들어갔다. 전호진 박사는 '한국교회선교25년 평가'에서 80년 이후 한국선교운동의 분석에서 한국선교가 부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시기에 기독교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타 종교도 부흥했다고 역설했다. 또한 '외국에서 끊임없이 한국선교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이를 선교신학적인 면이나 전략에서 서구처럼 컨센스가 없었는데 선교연합 운동이 자연스럽게 등장 91년 KWMA로 번전하여 창구의 일원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토론에서 한국선교가 지나치게 전략을 운운하며 서구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 한국선교도 나름대로 전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다만 시작해 가는 시점에서 적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난 것 또한 사실이라고 전재했다. 앞으로 이를 보완해 가기 위한 전략회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Section2에서 연구보고와 발제요약 강승삼 박사, 탁지훈 박사, 조용중 선교사, 최바울 선교사, Section3에서 연구보고 정보애 선교사, 발제요약 조명순 선교사, 고직한 선교사가 했다.
토론에서 Target2030과 MT2020이 상당한 혼란을 주고있다며 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것을 주문했다. 강승삼 목사는 답변에서 MT2020은 전문인선교사 또는 평신도 선교사의 명칭을 선교사역자로 고치기로 했다고 밝히고 어디까지나 이것은 평신도 선교운동의 무부먼트의 효과가 강하다고 한정국 선교사가 추가로 설명했다. 아울러 선교전략에 있어서 Target2030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전방개척이라는 용어애 대해서 한국선교가 전방개척선교를 안해온 것은 아니며 지나온 시기에 우리는 이미 미전조종족선교 등과 같이 전방개척 선교에 주력했었다고 보며 다만 새로운 개념의 전방개척 선교는 남아있는 과업들 즉 선교에 필요한 자원과 문제들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극복해 가고자 하는 개념이라고 정리했다.
이를 토대로 NCOWE IV대회에서 전체 주제발표 뿐만 아니라 각 27개 분과별 발제에사도 참고할 것을 진행본부에서는 주문했다. NCOWE IV대회는 할렐루야교회에서 2006. 6. 7-10 까지 3박 4일간 열린다.
참가비는 숙식 및 교재비 포함
5월 31일 이전 1인 5만원 / 부부 7만원이며
6월 1일 이후 1인 7만원 / 부부 10만원이다.
단체와 학생은 할인이 된다. 자세한 것은 031-780-9500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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