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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반 > IT 정보사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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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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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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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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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CEO들 애널리스트데이 행사에서 비전발표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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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회 삼성애널리스트 데이'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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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회 삼성애널리스트 데이' 열려
한국증권시장의 20%을 장악하고 당락을 결정짓는 유일한 잣대 삼성전자가 계속해서 야심에 찬 계획들을 쏟아놓고 있다.
|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9" 와이드 LCD를 장착하고 LCD를 분리·재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노트북인 「M70」을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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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삼성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DM)총괄 최지성 사장은 “2008년 매출 300억 달러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사장은 이 행사에서 "디스플레이, 홈, 모바일, 프린터 등 4대 사업군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디지털 르네상스를 주도하겠다'고 말하고 "2008년이 되면 매출 3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LCD 총괄 이상완 사장은 "현재 매출의 두 배 수준인 200억 달러를 올리고 2010년에는 전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 사장은 "휴대폰은 인간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All in One)' 단말기로 발전해 모든 IT기기의 허브(hub)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황창규 사장은 "2012년까지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 24개와 연구라인 6개를 갖춘 세계 최대 반도체 단지를 건설하고 6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0년에는 세계1위 제품을 현재의 8개에서 2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2004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려 명실상부한 세계 전자업계 톱3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세계 톱3 기업 진입을 위해 세계 1위 점유율의 제품도 현재의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한 윤 부회장은 삼성이 중점 육성하는 분야로 ‘고용량 메모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이동통신, 디지털 TV, 차세대 프린터, 시스템 LSI, 차세대 매스 스토리지(Mass Storage) , 에어 컨트롤 시스템 등’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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